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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8/09/29 14:30:56 |
Name | 암사자 |
Subject | 아무것도 하는게 없는 잉여인생 AMA |
31세 알바일하며 꿈도 희망도 없이 늙어가는 사람입니다. 관심분야는 서브컬쳐(만화/웹소/ost 음악 등), 롤, e스포츠, 인방(팟수), 책, 글쓰기 요리, 음식, 커피, 와인, 피아노, 그 외 잡다한 게임 등등 아무거나 질문해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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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만화는 베르세르크, 창천항로, 꼭두각시 서커스입니다. 근데 이건 다 보셨거나 이야기는 들어보셨을거고.
최근 작품으로 바로 생각나는 것 중에 걸작으로 꼽는다면 스피릿 서클, 걸작은 아니고 재밌게 봤던 소년만화물은 괴물사변, 연애물은 이윽고 네가 된다(이건 백합물이니 호불호가...), 노멀연애물은 나와 너의 소중한 이야기 정도?
영화는 잘 모르겠습니다. 평생 영화관 가본게 3~4번인가밖에 안되서.
제일 인상깊게 봤던 영화는 다크나이트, 위플래쉬였습니다. 그리고 아주 어릴적에 플루크라는 동물영화가 있었는데 그건 아직도 마음 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네요.
최근 작품으로 바로 생각나는 것 중에 걸작으로 꼽는다면 스피릿 서클, 걸작은 아니고 재밌게 봤던 소년만화물은 괴물사변, 연애물은 이윽고 네가 된다(이건 백합물이니 호불호가...), 노멀연애물은 나와 너의 소중한 이야기 정도?
영화는 잘 모르겠습니다. 평생 영화관 가본게 3~4번인가밖에 안되서.
제일 인상깊게 봤던 영화는 다크나이트, 위플래쉬였습니다. 그리고 아주 어릴적에 플루크라는 동물영화가 있었는데 그건 아직도 마음 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네요.
드립 내려서 마신지 3년 가까이 되갑니다. 최근 조금 질리는 느낌이 오는데 그래도 아직은 드립커피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열심히 핸드밀로 갈아서 손수 내려 마시는 노고가 있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콜드브루도 나쁘진 않은데 드립이나 에스프레소처럼 향을 즐길순 없어서 아쉬워요.
제 취향은 아프리카쪽 원두라서 추천한다면 케냐, 에티오피아 원두 좋습니다. 좋은 산미와 과일향, 꽃향을 가진 커피들이죠.
시중에 파는 빨때 꽂아먹는 커피 마실땐 매일 바리스타 시리즈 마십니다.
커피전문점 쪽은 옛날에 커피 처음 접할땐 이디야커피 자주 마셨는데, 집에서 드립 내린 이후론 거의 가질 않습니다.
열심히 핸드밀로 갈아서 손수 내려 마시는 노고가 있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콜드브루도 나쁘진 않은데 드립이나 에스프레소처럼 향을 즐길순 없어서 아쉬워요.
제 취향은 아프리카쪽 원두라서 추천한다면 케냐, 에티오피아 원두 좋습니다. 좋은 산미와 과일향, 꽃향을 가진 커피들이죠.
시중에 파는 빨때 꽂아먹는 커피 마실땐 매일 바리스타 시리즈 마십니다.
커피전문점 쪽은 옛날에 커피 처음 접할땐 이디야커피 자주 마셨는데, 집에서 드립 내린 이후론 거의 가질 않습니다.
프나틱 우승! 캡스 MVP! 유럽 만세!
뭐, 이건 제 바램이고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한건 여태껏 치뤄진 중에 가장 치열한 롤드컵이 될거 같습니다.
이변이 엄청 많이 발생할거 같아요. 예를 들면 RNG가 8강 즈음에서 떨어져도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팀보단 선수 개개인의 활약을 더 기대하고 있구요. 유럽 미드3인방 지켜보면 재밌을 겁니다.
캡스, 퍽즈는 누구나 인정하고 있지만 지주케도 고점 터지면 몰라요. 물론 저점일땐 저게 뭔 짓꺼리인지 이해불가...
저는 캡스vs유칼 대결 한번 보고 싶어요. 미친 피지컬들의 진검승부!
뭐, 이건 제 바램이고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한건 여태껏 치뤄진 중에 가장 치열한 롤드컵이 될거 같습니다.
이변이 엄청 많이 발생할거 같아요. 예를 들면 RNG가 8강 즈음에서 떨어져도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팀보단 선수 개개인의 활약을 더 기대하고 있구요. 유럽 미드3인방 지켜보면 재밌을 겁니다.
캡스, 퍽즈는 누구나 인정하고 있지만 지주케도 고점 터지면 몰라요. 물론 저점일땐 저게 뭔 짓꺼리인지 이해불가...
저는 캡스vs유칼 대결 한번 보고 싶어요. 미친 피지컬들의 진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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