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8/10/01 18:27:48
Name   [익명]
Subject   세무사 시험 5년 이상 10년 미만 응시했습니다.
현직 큐넷 VIP 회원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그간 얼마나 응시료를 내왔는지...
지금은 집에 짱박혀 2차 결과만 오매불망 기다리는 백수이며, 하루종일 인터넷만 하는 잉여질 중입니다. 가끔 다른 자격증 공부하기도 하지만 제입으로 ‘공부한다’ 말하기엔 민망할 빈도로 공부하네요.

외길 세시인생을 살아와서 회시 하문하셔도 대답이 빈약합니다.
어케하면 양도세 줄일까 하문하셔도 아는 게 없어서 대답 못 해드립니다.
최종합격한 방법 알려달라 하셔도 최종합격한 적이 없어 역시 대답이ㅜㅠ

학원을 위너스•나무•우리경영 두루 거쳐서 얼마간 대답은 가능하나, 수강한 적 없는 강사는 저도;;
5년 씩이나 초과해 공부한 이유가 도대체 뭐냐는 뼈 때리는 질문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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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남편
여친이랑 데이트는 주로 어디서 하세요?
[글쓴이]
남친없는 모쏠입니다.
사나남편
포기하지 마시고 화이팅하시길 기원합니다.
[글쓴이]
감사합니다.
1
파란아게하
질문은 아니고요
건승 기원합니다
2
[글쓴이]
흙흙 말씀 감사합니다.
시험준비를 일찍하셧나요? 아니면 사회생활을 하다가 세법의 필요성을 느껴서 하게 된건가요?
대딩 때부터 회시보다 쉬울 것 같아(;;) 응시하다가 졸업 후에도 계속 치게 되었습니다.
응시하게된 이유는 취업 때문이고요.
1
1차는 붙으시는데 2차에서 자꾸 떨어지는 것은 역시 그 세법학이 문제신건가요? 아니면 매번 떨어지는 과목이 바뀌시나요?
[글쓴이]
1차에서 계속 헛발질하다 겨우 2차 넘어왔습니다. 1차 물먹은 건 역시 회계&세법 때문이져!
2차는 전부 과락났다가 이번에는 어케 될 지 모르겠네요. 인터넷 카페에선 이번 회계학 2부 쉬웠다고 난리고ㅜㅠ
힘내세요...
세시는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말을 못드리겠고만요..
[글쓴이]
하시렵니까? ㅎㅎ
....세무대리자격증이 있으니 그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1
[글쓴이]
으아닛! 회계사님 이시군요?
학부 때부터 잼회 잘 하는 사람들이 부러웠답니다.
경제학빨로 1차를 붙었습죠. 운좋아서 평균60점 초반이었습니다. 운이죠 운
세시나 회시나 열심히하다보면 붙는 시험인건 같겠죠. 힘내세요~
학교 후배가 세무직렬 공무원으로 합격하여 1년차 일하는 중인데..
이게 10년 지나면 세무사 1차시험 면제?가 된다더라구요
근데 세무공무원도 회계&세법 따로 연수시키고
연수성적 탑찍어야 일 사람처럼 할수있대서
죽어라 일해서 탑찍던데..근성있는놈..
여튼 10년차 세무직렬 공무원의 세무사 1차면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랑
최근 변호사들의 전문화바람으로 세무사/노무사/변리사/회계사 등등 변호사가 과거에는 굳이 가질 필요없었던 세부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하는 경우가 왕왕있다던데 이런 시장침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글쓴이]
1. 공무원 분들이 1차면제 되는 거 좋아하는 수험생은 드물겁니다. 왜냐면 1차 전과목 면제&영어점수 면제니까요. 제 생각엔 최소 토익이나 재정학이라도 보고 왔으면 합니다ㅋㅋ
그리고 연차 더 쌓이면 2차 과목 부분면제가 있는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같이 4과목 보아요!

2. 변호사들이 타 자격증 취득하는 것에 대해선 제가 현직이 아니니, 현장에서 어케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는 바도 없구요. 근데 변호사가 셈사자격증 딴데도 여기에 기장을 맡길 것 같진 않은데 흠...
좋은 답변 감사드려요! 2차 찰싹 붙으시길!!
[글쓴이]
네 감사합니다٩(๑❛ᴗ❛๑)۶
Danial Plainview
계속 떨어지다 보면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많았을 텐데 그 때 어떻게 버티셨는지요?
[글쓴이]
1차 땐 자꾸 떨어져서 그만두고 싶었는데 그간 해 왔던 세월이 있고, 점점 점수가 오르는 게 보여 계속했네요. 왜 고시낭인이 생기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들 1차 붙는데 나만 못 되는 게 억울했고, 만약 잘 안 돼 사기업 간다면 뭐라도 보여줄 게 있어야 해 봤습니다.
1차 보기 4달 전은 여기서 무너지면 넌 후회할거다, 가서 공부햇! 계속 이 생각만 해서 존버했죠.

2차 동차생(동년 1차 합격해 동년 2차 보는 자) 땐 1차 공부 부실히 한 게 후폭풍으로 와, 이번년은 망함ㅋ 유예 때 잘해보자 생각하고 공부 안 ... 더 보기
1차 땐 자꾸 떨어져서 그만두고 싶었는데 그간 해 왔던 세월이 있고, 점점 점수가 오르는 게 보여 계속했네요. 왜 고시낭인이 생기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들 1차 붙는데 나만 못 되는 게 억울했고, 만약 잘 안 돼 사기업 간다면 뭐라도 보여줄 게 있어야 해 봤습니다.
1차 보기 4달 전은 여기서 무너지면 넌 후회할거다, 가서 공부햇! 계속 이 생각만 해서 존버했죠.

2차 동차생(동년 1차 합격해 동년 2차 보는 자) 땐 1차 공부 부실히 한 게 후폭풍으로 와, 이번년은 망함ㅋ 유예 때 잘해보자 생각하고 공부 안 했네요. 이 마인드에다가 가져온 시험지 답표기가 omr카드랑 매치되는지 불안해서 시간 좀 날렸습니다.
근데 유예생(작년 1차 합격자) 땐 동차 때 너무 놀았으니 망했다 멘붕해 공부 조금만 하다 강사에게 막말듣고 거의 포기까지 갔어요.ㅋㅋ
허나 아는 전문상담사님께서 내일 당장 시험이면 뭘 공부할까 생각하고 해보라 해서 정신차리고 공부했어요. 어차피 소수만이 되는 셤이고, 내가 이바닥 모험왕이다 생각하고 강사가 찝은 주제랑 작년 나온 주제 제끼고 공부했네요. 이때는 1차와 달리 제 자신을 유치원 쌤이 5살 애 다루듯이 달래가며 버텼습니다. 1차 때처럼 굴리면 공부가 더 안 될테니까요.

1차 초시 땐 집안의 자랑스러운 녀석이 되어보자•미래 세무사 으르신이다 엣헴! 였는데 낯간지럽고, 식구들에게 이런저런 일로 실망을 하니 이런 걸로 어려움을 버티는 건 그만두었습니다.

토크머신처럼 썼는데 결론은,
1차 : 개나소나 되는데 나만 안 되냐ㅂㄷㅂㄷ 존버!
2차 : 우리 애긔, 오늘 하루도 잘했쪄용. 내일은 10시간 공부 찍어보쟈.
1
여태까지의불합격의원인은 무엇이라고생각하시나요?
[글쓴이]
여러가집니다만 주된 것은 아래와 같아요.
1. 능력도 없으면서 수험과 동시에 알바, 또는 학업병행.
2. 스트레스 받으면 수험에 지장없는 방식으로 해소해야 하는데 더 나쁜 방식으로 풀음. 예를 들어 밤늦게 독서실 끝나고 집와서 장시간 인터넷 뉴스, 온갖 카페 등 눈팅하고 다녔는데 세상살이에 회의감이.
3. 초시생 이전부터 우울증이었는데 우울하면 밑도 끝도 없음. 때문에 2. 가 심해짐.
4. 풀으란 문제는 안 풀고 인강’만’ 듣고 있음. 인강만 들으면 다 해결되지 않는데...
5. 완벽주의 성격에 겁이 많고 불안이 심... 더 보기
여러가집니다만 주된 것은 아래와 같아요.
1. 능력도 없으면서 수험과 동시에 알바, 또는 학업병행.
2. 스트레스 받으면 수험에 지장없는 방식으로 해소해야 하는데 더 나쁜 방식으로 풀음. 예를 들어 밤늦게 독서실 끝나고 집와서 장시간 인터넷 뉴스, 온갖 카페 등 눈팅하고 다녔는데 세상살이에 회의감이.
3. 초시생 이전부터 우울증이었는데 우울하면 밑도 끝도 없음. 때문에 2. 가 심해짐.
4. 풀으란 문제는 안 풀고 인강’만’ 듣고 있음. 인강만 들으면 다 해결되지 않는데...
5. 완벽주의 성격에 겁이 많고 불안이 심함. 1차는 어쨌든 과락없이 60점 평균 이상 뚫으면 끝. 어려운 단원 까잇꺼 버리면 그만인데 걔들에만 골몰.
6. 공부에 겁이 많고 불안하면 그 기분을 감내하면서 공부량으로 승부봐야 함.
그런데 하루에 어떤 과목을 어느 범위로 나눠야 하는지/내가 어느 단원이 부족한지•잘하는지 등 자기파악이 덜 된데다 공부요령이 부족.
7. 불만족스럽게 지나간 과거에 너무 골몰. 왜 내가 답을 5번 찍었을까/간호과에 갔어야 하는데 등등. 이렇게 되면 공부할 시간이 없어짐.
8. 성격상 남들과 같이 공부해야 하는데, 그럴 기회가 없었거나 있어도 여러사정으로 깨짐. 적은 사회생활로 인해 기분저하.
9. 2차 때는 버린 단원도 커버쳐야 하는 압박감에 그만 두지도, 열심히 하지도 않고 우왕좌왕.

주된 것이 너무 많네요;;
1. 다른 시험말고 세무사를 준비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2. 준비하기전으로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어떤 다른 진로로 가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글쓴이]
1. 알아주는 기업을 그 당시 제 스펙으론 절대 무리라고 생각해서 자격증으로 승부하자 생각이 있었지요.
회시는 제가 2차 과목인 재무관리에 취약해서 아예 생각을 안 했습니다. 노무사나 행정사, 보험계리사, 법무사 감평사 이런 덴 제 전공계열에선 도전자가 적고 아는 바도 없었네요. 사시는 제 입장에선 마왕성의 마왕잡으러 가는 꼴이라 생각도 안 했습니다.

세무사는 회계사보다 합격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적고(아니다 앙마야...), 학과수업에서 회계 쪽은 점수가 잘 나왔기에 세무사로 정했습니다.

2.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더 보기
1. 알아주는 기업을 그 당시 제 스펙으론 절대 무리라고 생각해서 자격증으로 승부하자 생각이 있었지요.
회시는 제가 2차 과목인 재무관리에 취약해서 아예 생각을 안 했습니다. 노무사나 행정사, 보험계리사, 법무사 감평사 이런 덴 제 전공계열에선 도전자가 적고 아는 바도 없었네요. 사시는 제 입장에선 마왕성의 마왕잡으러 가는 꼴이라 생각도 안 했습니다.

세무사는 회계사보다 합격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적고(아니다 앙마야...), 학과수업에서 회계 쪽은 점수가 잘 나왔기에 세무사로 정했습니다.

2.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만약 지금처럼 멘탈•요령이 있으면 세무사 준비하고 있을 것 같네요. 좀더 빨리, 높은 점수를 목표로 할 것입니다.
없으면 일반 사기업을 준비 할 거 같네요. 회계•재무파트로 노려서요.
활활태워라
집안에서는 눈치 주거나 압박을 주지는 않으시나요?
재작년이 최고였죠... 죽겠다는 시늉을 해볼까 등등 어케 해야 설득할 수 있을까 머리 굴리느라 힘들었습니다. 엄니는 돈을 벌어 가계에 보탬이 되게 이제 그만 두라-_-++하셨는데 약간의 차이로 떨어졌으니 1년만 봐달라해서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ㅋㅋ
다다다닥
주변에 세무사를 비롯한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많아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합격하면 간증글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타247
화이팅입니다!! 꼭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글쓴이]
채점하시는 교수님께서 좋은 소식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보다 더 많이 썼그든여...
사그루
에구구 얼마나 외롭고 힘든 싸움이셨을까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는데 질문은 됐고 꼭 안아드리고싶네요.

전 고시의 고자도 모르지만 서울 와서 6년이란 시간동안 내내 관악구에 거주중이라서 고시생 친구들을 여럿 사귀게 되었는데,
그중엔 7년 10년째 도전중인 장수생들도 있고, 되어서 자기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도있고..
그리고 포기하고 다시 고향으로 내려간 사람들도 있어요!
읽는 내내 그 모든 지인들의 얼굴이 생각나서 마음이 짠해졌숩니다.

중간에 고시 실패 원인에대해 쓰신거 보면서 저랑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도 들구... 더 보기
에구구 얼마나 외롭고 힘든 싸움이셨을까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는데 질문은 됐고 꼭 안아드리고싶네요.

전 고시의 고자도 모르지만 서울 와서 6년이란 시간동안 내내 관악구에 거주중이라서 고시생 친구들을 여럿 사귀게 되었는데,
그중엔 7년 10년째 도전중인 장수생들도 있고, 되어서 자기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도있고..
그리고 포기하고 다시 고향으로 내려간 사람들도 있어요!
읽는 내내 그 모든 지인들의 얼굴이 생각나서 마음이 짠해졌숩니다.

중간에 고시 실패 원인에대해 쓰신거 보면서 저랑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도 들구,
본인을 깐다 싶을 정도로 자기객관화 하는 것까지 저랑 비슷해서 조금 놀랬어요.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어지구- 헝헝헝 T_T

시간은 되신다고 하니(!) 가까운 곳에 계시면 밥이라두 한 끼 사드리구 싶네요.
저 나뿐 사람은 아니구 여자에요! T_T

어 마저- 궁금한거 있는데 혹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뭔가요!?
관악구는 고시생들의 성지! 고시촌 서점에서 책을 많이 샀더랬습니다. 그 돈으로 다른 양서들을 샀다면 좋았을텐데ㅎㅎ
10년째 도전하시는 분은 제가 10년차가 아니라서 감히 마음 속을 헤아리지 못하겠네요. 외부에서 보는 시선보다 내부(자기 자신)의 시선이 더 괴로울 겁니다.

식사 대접을 해주신다니 몸둘 바 모르겠사오나, 익명으로 쓰는 것은 쪽팔리지만 이 쪽으로 오실 생각이 있거나 걍 궁금하신 분들께 솔직히 알려드리겠다는 취지였습니다. 게다가 아직 합불합 발표가 안 나, 합격시 버린 시간들에 난 근성으로 똘똘차 있지! 하겠지만 안... 더 보기
관악구는 고시생들의 성지! 고시촌 서점에서 책을 많이 샀더랬습니다. 그 돈으로 다른 양서들을 샀다면 좋았을텐데ㅎㅎ
10년째 도전하시는 분은 제가 10년차가 아니라서 감히 마음 속을 헤아리지 못하겠네요. 외부에서 보는 시선보다 내부(자기 자신)의 시선이 더 괴로울 겁니다.

식사 대접을 해주신다니 몸둘 바 모르겠사오나, 익명으로 쓰는 것은 쪽팔리지만 이 쪽으로 오실 생각이 있거나 걍 궁금하신 분들께 솔직히 알려드리겠다는 취지였습니다. 게다가 아직 합불합 발표가 안 나, 합격시 버린 시간들에 난 근성으로 똘똘차 있지! 하겠지만 안 되면 젊음으로 도박한 꼴이라서요((((;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일 좋아하는 건 구운 고기, 중국음식입니다.
성공적
화이팅! 응원할게요!
[글쓴이]
감사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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