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8/12/16 15:50:13
Name   [익명]
Subject   1학년 마친 로스쿨생입니다.
놀긴 놀아야겠는데 노는 방법을 잊어버린거같이 할게 없어서(..) ama해봅니다.

= 정보
- 모 로스쿨 1학년 마침
- 27살

=시험 끝나고 한거
여름방학에 나의아저씨랑 비밀의 숲 달렸는데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서(원래 드라마 잘 안봄)
시그널 재밌다길래 하루종일 달려서 다봤는데 재밌긴 했지만 앞의 두 작품이 워낙 수작이긴 하네요ㅋㅋㅋ

원래 게임 좋아하는데 시험기간엔 그렇게 재밌더니 시험 끝나자마자 손이 안갑니다(..)
너무 할게 없어서 공부해버릴거같아요 살려주세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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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엔
아이유 vs 배두나 vs 김혜수?
[글쓴이]
아이유! 외모나 (방송에서 보이는 것이 꾸며진 것일지 모르지만) 내적으로나 좋아요. 음악도 좋아하구요.

배두나는 매력적인 마스크라고 생각해요. 나오는 영화들도 좋아하고..

혜수누님은 이쁘시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찬양하는것만큼 이쁘시진 않다고 생각해요ㅜㅜ 저는 눈이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언제부터 방학인가요??
일한지 이제 2년차되었는데 까먹어버린...

중드 좋아하시면 사마의 랑야방 추천합니다 ㅎㅅㅎ..
[글쓴이]
중국드라마는 본적 없는데 한번 찾아보겠습니다ㅎㅎ
방학은 시험끝난 화요일부터 방학이었습니다. 아마 학교마다, 학년마다, 무슨 수업을 듣는지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겠지만요
사나남편
여친이랑 주로 뭐하십니까?
[글쓴이]
여친이 없..

입학전부터 쭉 만나는 사이거나 로스쿨생끼리 만나는게 아니면 연애하기 참 어려운 신분인거같아요ㅜㅜ
저는 입학할때즈음 깨져서 3년동안 솔로로 살거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ㅜㅜ
Rrrrrrrrrrrrrrrr
진짜 너무 심심한데 영상마저 손이 안갈 때 했던게 필사였어요. 성경 불경 철학서적 등등

필사하다보면 깨닫는게 많더라구요
예를 들자면 영상보는게 편하고 재밌구나.

그래서 다시 드라마 정주행했죠
[글쓴이]
글씨..는 안쓸래요ㅋㅋㅋ 학기중에 너무 많이 썼어요ㅋㅋㅋ 역시 영상이 최고죠!
천하대장군
공부 재미있나요?
[글쓴이]
음.. 잘 모르겠어요.
재밌는 과목은 재밌는데 몇몇 과목들은 또 지독히도 싫네요ㅋㅋㅋ 교수님의 문제인지 과목의 특성인지 잘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잘 가르치는 교수님 수업을 들을때는 과목에 대한 흥미도 쉽게 잃지는 않는거 같은데 그렇지 않은 교수님의 수업들은 흥미를 잃어버린거 같아요ㅎㅎ..

굳이 생각해보자면 저는 헌법 민법 형법 중에서는 민법계열을, 실체법(민법, 형법 등)과 절차법(민사소송법, 형사소송법 등)중에서는 실체법을 더 재밌어하는거같고 절차법은 별로 흥미가 안붙는거같네요ㅋㅋㅋ
녹색문
왜 때문에 로스쿨에 가셨나요?
[글쓴이]
할게 없어서(..)
경제와 컴퓨터를 전공했는데 사실 컴퓨터로 어떻게든 먹고 살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4학년이 되니까 코딩이 너무 하기 싫더라구요ㅋㅋㅋ 3학년을 너무 빡세게 살아서 약간 번아웃이 온거같기도 했고..

그렇게 다른 길을 좀 기웃거려보니까 어쩌다보니 이러고 있네요ㅋㅋㅋ 지금도 가끔은 공부하다 집가는 길에 지금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잘하고 있는건가하는 생각을 하네요. 진로고민은 끝이 없는거같아요.
켈로그김
요즘 변시 합격률 어떤가요?
[글쓴이]
작년, 그러니까 7기 기준으로 49퍼였나? 그랬을 거에요. 아마 제가 볼때는 40퍼 초반일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ㅜㅜ
활활태워라
로스쿨 지원하게된 계기는 어떤게 있을까요?
[글쓴이]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는 위에도 적었지만 컴퓨터전공하다가 번아웃에 코딩이 너무 싫어져서..ㅋㅋㅋ 다른 진로 기웃거리다 하게 됐네요(하지만 가끔하는 코딩은 꿀잼인건 안비밀)
crowley
오 저도 27살에 1학년 마치고 자퇴했었습니다.
저는 "보스턴 리걸" 보다가 로스쿨 갔었어요
[글쓴이]
자퇴라는 결정도 쉽진 않은 결정일텐데 대단하시네요. 어떤 길을 걷고 계신지 제가 궁금하네요ㅎㅎ
사슴도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빨리 다른 길을...은 농담이고
진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1
[글쓴이]
ㅋㅋㅋ어떻게든 존버해볼 생각이에요

제게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로클럭을 하고 싶긴한데 선택권이 주어지련지 모르겠습니다ㅎㅎ
2
댕댕이 vs 야옹이 어느 쪽입니까
[글쓴이]
저는 전통적인 댕댕이파였는데 요새 짤들보면 냥이가 급하게 치고 올라오고 있는 추세입니다ㅋㅋㅋ
죽음의다섯손가락
민법 책 누구꺼 선택하셨나여? 저는 박 아조씨꺼 쓰는데 요즘 송씨가 뜬대서 자꾸 솔깃하네여.. 책 함부로 갈아타지 말랬는데두..
[글쓴이]
저는 윤씨 듣는데 만족합니다ㅎㅎ
박아조씨도 좋다고 하고, 저도 학기중에 흔들렸던적이 종종 있긴 했는데 입학 전에 예습을 이걸로 하고 이미 꽤 익숙해지기도 했고, 민소도 같이 듣다보니까 그냥 계속 가려구요ㅎㅎ
송아조씨는 뜨긴 하는거같던데 적어도 제 주변에는 듣는사람이 없어서.. 그냥 검증된 아조씨껄로 가려구요

사실 누굴 택하는지가 큰 의미가 있나 싶어요. 이름 알만한 강사정도면 큰 차이 없고 저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요ㅎㅎ
죽음의다섯손가락
아앗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이대로 죽 밀고 가야겠네요 :)
Dr.Pepper
요즘 변시 합격률 진짜 많이 떨어졌네요ㅠ
전 사시충 30대 개발자가 묻습니다.
지금 로스쿨 들어가면 비전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 합격 가능성은 있나요?
[글쓴이]
어.. 일단 고생하셨습니다ㅜㅜ

합격가능성이 '로스쿨'합격 가능성이라면 리트성적이 문제가 될테고, 리트에 따라서 서울대도 갈수 있고, 아무데도 못갈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마 사시1차합 등의 경험이 있으시다면 어디든 로스쿨 자체는 들어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인서울 미니나 지방으로만 가도 사시합 자체를 스펙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요.

'변시'합이라고 하면.. 저도 변시는 본적이 없어서ㅎㅎ.. 3년을 어떻게 보낼지에 달려있지 않을까요. 작년부터 합격률도 공개되고 있으니까 학교에서 어느정도하면 붙겠구나 하는 것도 ... 더 보기
어.. 일단 고생하셨습니다ㅜㅜ

합격가능성이 '로스쿨'합격 가능성이라면 리트성적이 문제가 될테고, 리트에 따라서 서울대도 갈수 있고, 아무데도 못갈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마 사시1차합 등의 경험이 있으시다면 어디든 로스쿨 자체는 들어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인서울 미니나 지방으로만 가도 사시합 자체를 스펙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요.

'변시'합이라고 하면.. 저도 변시는 본적이 없어서ㅎㅎ.. 3년을 어떻게 보낼지에 달려있지 않을까요. 작년부터 합격률도 공개되고 있으니까 학교에서 어느정도하면 붙겠구나 하는 것도 나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비전'은 법률시장이겠죠? 우리나라 법률시장은 그 파이가 정해져있기도 하고.. 변호사는 사시 1000명 시대부터 로스쿨에서도 매년 1400명 전후로 배출되고 있어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서초동 막변이 세후300정도는 그래도 준다고 하는데 그것도 언제 무너질지 확실하진 않죠ㅜㅜ 혹시 법대출신으로 사시경험이 있으시다면 저보다 주변에 묻는게 시장상황은 더 자세히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주변에 현직 법조인 지인은 또 별로 없어서 귓동냥으로 들은 것 밖에 없네요ㅜ
Dr.Pepper
제가 자세히
쓰지도 않고 여쭸네요ㅠ
비법대 출신 사시1차합까진 경력이 있는데 그것도 하도 옛날이라ㅋㅋㅋㅋ
직장인 출신이면 뭔가 메리트가 있나 싶어서,
또 30대 중반에 로스쿨을 다니시는 분이 있나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2-3년 전까지도 고민 많이 했었거든요ㅠ
요즘은 주요 로스쿨은 나이나 학점으로 잘라내고 하진 않나봐요ㅠ 주변에 같이 사시 준비하다 로스쿨 간 놈들은 나이랑 사시로 날려먹은 학점 때문에 주요대나 출신대 로스쿨도 못가고 지방으로 가면서 그 두개가 계속 발목을 잡는다고 툴툴댔었거든요ㅋㅋ
[글쓴이]
아아 여전히 로스쿨들은 학점+영어(주로 토익, 간혹 텝스)+리트가 주요 전형요소이구요.
다만 그 비중이 영어는 급감하는 추세에 있고, 학점은 리트보다는 덜 중요하지만 여전히 무시할 수는 없는 수준이에요.
때문에 여전히 학점이 안좋다면 소위 좋은 학교에 진학하기는 어렵습니다ㅜㅜ
또, 같은 스펙이면 어린 친구들이 선호되는 것도 아마 여전할 거에요.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나이 자체에 큰 페널티를 준다기보다는 그 나이에서 대체로 학점관리가 잘 안되서 진학할만한 정량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나이가 좀... 더 보기
아아 여전히 로스쿨들은 학점+영어(주로 토익, 간혹 텝스)+리트가 주요 전형요소이구요.
다만 그 비중이 영어는 급감하는 추세에 있고, 학점은 리트보다는 덜 중요하지만 여전히 무시할 수는 없는 수준이에요.
때문에 여전히 학점이 안좋다면 소위 좋은 학교에 진학하기는 어렵습니다ㅜㅜ
또, 같은 스펙이면 어린 친구들이 선호되는 것도 아마 여전할 거에요.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 나이 자체에 큰 페널티를 준다기보다는 그 나이에서 대체로 학점관리가 잘 안되서 진학할만한 정량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나이가 좀 있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정량을 갖추고, 나이를 해명(?)할만한 직장경력이라던지 등등 공백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ky중 하나에 다니고 있는데, 120명 중 30대 초중반 분들도 3-4명은 있기도 하구요. 아마 다른 학교들은 더 많이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새로 입학하는 로스쿨생에게 조언을 해주자면?
그리고 학교 공부랑 변시 공부를 투트랙으로 해야 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글쓴이]
저는 방학때 민법만 한바퀴 돌리고 갔는데 꼭 형총 예습을 하고 가라고 권하고 싶어요. 민법보다 형총이 훨씬 어려웠어요. 물론 그렇다고 형총예습만 할 것을 추천드리진 않고, 민법이 우선이긴 합니다.
그리고 민법도 해당 학교의 1학기 범위만 듣고 가시는 경우가 많은거같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전체를 한바퀴 돌리는게 나은 것 같아요. 직접적으로 도움은 안돼도 민법이 워낙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전체를 한번 보고 가는 것과 일부만 보는 것과 이해가 다른거같긴 해요.

두번째 질문은 저는 변시목적의 공부는 안해봐서..ㅋㅋㅋ 잘 모르겠지만 아... 더 보기
저는 방학때 민법만 한바퀴 돌리고 갔는데 꼭 형총 예습을 하고 가라고 권하고 싶어요. 민법보다 형총이 훨씬 어려웠어요. 물론 그렇다고 형총예습만 할 것을 추천드리진 않고, 민법이 우선이긴 합니다.
그리고 민법도 해당 학교의 1학기 범위만 듣고 가시는 경우가 많은거같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전체를 한바퀴 돌리는게 나은 것 같아요. 직접적으로 도움은 안돼도 민법이 워낙 복잡하게 얽혀있어서 전체를 한번 보고 가는 것과 일부만 보는 것과 이해가 다른거같긴 해요.

두번째 질문은 저는 변시목적의 공부는 안해봐서..ㅋㅋㅋ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내신을 준비하는 것과 다르긴 하겠죠? 그래도 1-2학년때는 학교공부 따라가기 벅찬게 현실이고, 본격적인 변시대비는 일러도 2-2에나 슬슬 시작하게 될 것 같은데 그때까지 조금 미뤄둬도 되지 싶어요. 학교공부가 변시와 연관성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또 기본법들의 기초를 충실히 닦아 두는 것이 변시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올해 입학하시나요?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어떤 글에서 로스쿨에 붙은 사람에게는 축하하고 애도하며, 떨어진 사람에게는 애도하며 축하한다고 하면서 어느 쪽이 더 축하를 받아야 하는 일인지 잘 모르겠다고 하던데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ㅎㅎ..
아니 민법 이번주에 시작했는데 벌써 죽겠는데 형법까진 이행불능 아닌가요?
자공진
이행불능 인정(...) 그러나 충분히 일찍 시작하셨습니다 걱정 마세요! 저는 작년 말~올해 초에 홍차넷에다 온갖 질문과 하소연은 다 하면서도 결국 민법 한 바퀴는커녕 반 바퀴도 못 돌리고, 형법은 학교 프리로스쿨 과정에서 들은 게 전부인 채로 1학기를 맞이했습니다만... 뭐 어떻게 간신히 3점대 초반 학점으로 살아남긴 했습니다...... 지금부터 하시면 저보다 훨씬 나으실 거예요. 장담합니다.
저는 금붕어 같아요. 어제 배운건데 기억이 안남...
[글쓴이]
민법 인강들이 대체로 35회 전후인걸로 아는데, (적어도 윤모 강사는 그랬습니다..) 일주일에 5회씩하면 7-8주정도에 볼 수 있으니까 1-2주정도는 남을텐데 그때 형총을 조금이라도.. 총론부분만 보면 10회 내외일거에요. 2주면 볼 수 있을겁니다.

라고 하지만 사람이 성실해야 할 수 있는거긴한데ㅋㅋㅋ 그래도 가능하다면 보고 오시는걸 추천드려요. 막상 저도 민법 다 보진 못해서 개강 첫주까지는 인강 마저 들었던 것 같은데, 1학년 1학기 개강하고 1-2주는 수업도 빠르게 안나가기도 하고 해서 좀 여유가 있을거에요. 방학까지 마친다는 마음가짐으로 듣되, 최악의 경우 개강하고도 조금은 들을 수 있으니까 너무 부담가지신 마시고 하는만큼 한다고 생각하시고 하세요ㅎㅎ..
저희 학교는 1-1에 형법을 끝내던데요. 듣기는 듣고 가야할텐데...
[글쓴이]
??? 형총 형각을 한학기에 끝낸다구요?! 빡세네요 ㄷㄷ

그래도 형각을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요. 형각은 양이 많긴한데 내용이 어려운건 아니라서 예습의 효용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 같아요. 저는 2학기가 형각이었는데 여름에 민소 민법보고 형각은 안봤었어요.
현실적으로 그럴만한 시간도 없을테구요.
자공진
ㅠㅠㅠㅠ 저는 오늘 시험 마쳤네요. 드디어 1학년 끝! 휴학 안 하고 자퇴 안 하고 존버한 우리 존재 화이팅... 수고하셨습니다.
질문: 겨울방학 계획은 어떠신가요? 저는 계절학기(...)에다가 실무수습도 길게 나가게 돼서 실질적인 방학은 한 달뿐이라ㅠㅠ 뭘 예습할 수 있을까 싶긴 한데... 이번 학기에 민소를 너무 말아먹어서 인강 한 번 돌려야 할 거 같기도 하고 맘이 복잡합니다...
[글쓴이]
와 늦게 끝나셨네요. 고생하셨어요. 2학년때부터는 마음은 좀 편해진다고 하던데 그랬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저도 인턴 한군데 나가게 되어서.. 아마 민소한바퀴는 고정적으로 돌릴 것 같은데 남은 시간을 형소를 볼지 회사법을 볼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선배분들도 각각 의견이 달라서.. 일단 민소하고 인턴 다녀올때까지 여기저기 이야기도 들어보고 결정하려구요ㅎㅎ
리트 공부는 어떠셨나요!
[글쓴이]
리트는 한학기정도 스터디를 했어요.
스터디는 3-6월까지는 학기 중간 기말때 2주정도를 제외하고 일주일에 2번 리트/피셋/미트디트 기출을 풀었어요. 피셋만 전부 커버하지 못했고 리트랑 미트디트는 모두 커버했었습니다.
방학때는 강사들 파이널 모의고사 강의를 사서 일주일에 3번정도? 언어+추리를 한세트씩 풀었고 리트기출도 다시한바퀴 돌렸어요.

개인적으로 리트는 음.. 노력으로 올리기 쉽지 않은 것 같아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마음 편하게 먹고 유형에 익숙해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했구요. 다만 그래도 공부할때는 풀고 리뷰할때는 틀린문제든 맞은문제든 선지하나하나 보면서 꼼꼼히 하긴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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