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 4번째 주 입니다.

한 개 마음에 걸리는 답안이 있었는데...
시험장 나오고 나서야 고칠걸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로 고쳤으면 합격...

음... 교과이지만 사람들이 학교에서는 보건 영양, 사서 등과 같이 비교과로 취급하기도 합니다.

뭔가 신분이 드러날까봐,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못한점 죄송해요.

세이지님, 저 이번에 최종합격 되었어요.

1문제도 아닙니다. 심지어 1개의 하위 문제가 1점 입니다. ex A와 B에 대해 서술하시오2점( a b서술 시 각각 1점)소수점이 나오는 경우는 채점자 3명 중 한명이 이의제기나, 의견이 엇갈릴 때 준다고 들었습니다. .33이면 채점자 중 한명이 이건 부분 점수를 줘도 되겠구나 생각하거나, 아예 틀린 답안이 아니면 .67 또는 .33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는 제가 주변사람들에게 불안한 티를 많이 냈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하더라구요.

다음해엔 합격하셨겠죠??..

감사합니다. 발표 다음날 전공 강의가 열리길래 방금 듣고 귀가 했네요

그래도, 올해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작년에 불안해하고, 초조했는데, 그래도 합격이 안돼고,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했거든요. 긍정으로 살아볼 기회를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늑돌님도 하시는 바 잘되길 바랄게요

결과 발표 후 눈물로만, 우울한 기분으로만은 지내지 않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안타깝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네요. 대신 다음을 위해 긍정적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이번엔 합격. 크...

감사합니다. 그러도록 긍정적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되었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제가 더 노력해보도록 할게요.
추운 날씨 조심하셔요^^

이번에 최종합격 되었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게하님, 가끔 탐라에서 라디오 배우 같은 목소리로 뵐게요^^

감사합니다. 이번엔 합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엔 이 글이 추억이 되어 그 땐 그랬지 식으로 다시 글 쓰겠습니다 ㅎㅎ

레이카님 저 이번엔 당당히 최종합격 되었네요. 밑에 제 댓글처럼 진짜로 그땐 그랬지 추억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감 가지되 자만 않고, 위축되지 않되 경계심을 갖추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