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9/01/21 14:13:48
Name   [익명]
Subject   심심하니까 질문 받겠습니다
월요일 오후인데 희안하게 한가하고 따분하네요.
신상에 관한 것만 아니라면 모든 질문에 답해드리겠습니다.



0


사나남편
여친이랑 주로 어디서 데이트 하십니까?
[글쓴이]
애인이 있냐고 물어보시는게 우선 아닙니까..
4
사나남편
아...결혼해서 애는 몇명이십니까?
[글쓴이]
이성분들이 저를 좋아라 하지 않으시고, 결혼에 큰 뜻이 없어서 현재 미혼입니다
사나남편님처럼 인기가 좋았어야 결혼도 하고 그랬을텐데요..
사나남편
결혼은 많은걸 포기했을때 하게되더라고요.

전 딱히 인기가 좋다기보단 호불호가 강한 사람이라...뭐 어쨋든 이쁜사랑 하시길 기원해봅니다.
1
[글쓴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April_fool
화성 테라포밍은 언제쯤 시작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진짜 아무 질문)
[글쓴이]
사실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척박한 환경에서 사람이 사는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광할한 동네고,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열악한 환경에서 무언가를 한다는 건 정말 멘탈적으로 강인한 사람도 버티지 못할 일이라고 봐서요.
T.Robin
제가 무슨 질문을 하고 싶었는지 맞춰보세요!
(진짜 아무 질문 2)
[글쓴이]
'아...질문할 건 없는데 심심은 하고, 이런 질문이나 해 볼까?'
3
T.Robin
움찔......
[글쓴이]
인간이란...야래야래
오늘 점심 뭐 드셨는지 & 별점 평가 부탁해요.
[글쓴이]
오늘 점심은 근처에서 오야꼬동을 먹었습니다. 별 다섯개 만점중에서 두개 반 정도 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닭이 촉촉하지 못하면서 소스가 너무 흥건하고, 계란에서 미세한 잡내가 났습니다
애콜라이트
월요일부터 심심하시다니... 부럽읍니다.
[글쓴이]
이러다가 집에 갈 때 즈음 되면 바빠지겠지요..
homo_skeptic
록의 시대는 끝난 걸까요?
[글쓴이]
락의 시대는 다시 옵니다. 오지요.
근데, 그 자리에 나는 없을 거 같아요
1
왜 편할거라고 예상되는 날엔 위기가 꼭 찾아올까요?
[글쓴이]
안 그래도 위기가 잠깐 찾아왔었습니다
엘에스디
파인애플 피자는 좋아하십니까아아아
[글쓴이]
사랑합니다(엄근진)
로즈니스
민트초코는 선입니까 악입니까
곤충식용 (메뚜기 밀웜)가능하세요?
이상형은 어떤분이십니까?
[글쓴이]
민트초코는 사랑입니다. 김치에 싸 먹을수도 있습니다
곤충식용은 아직까지는 도전해 본 적이 없습니다만 본연의 형태가 없어진 제품이라면 식용 가능할 거 같습니다. 왕푸징에서 온갖 꼬치를 본 이후로 감히 도전할 생각이 안 들더군요.
이상형은 주관이 또렷한 사람이 좋습니다
양양꼬치
양꼬치 vs. 양갈비
칭따오 vs. 고량주

뭐를 더 좋아하심니까!?
[글쓴이]
양갈비와 고량주 선택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칭타오하고 고량주는 한몸입니다. 선택할 수 없는 친구들입니다.
1
양양꼬치
양_멘
지나가던선비
데이트나 소개팅하기 좋은 장소 가게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좋은 작업멘트도요
쓸일은 요원하지만 예비군제도처럼 가지고있으려고요
[글쓴이]
연애에 필살기가 어딨겠습니까ㅎㅎㅎ
여자사람 만나기에 망원역에 장화신은 고양이가 좋습니다
왼쪽을빌려줘
화요일 오후는 어떠십니까?
[글쓴이]
예상대로 바빴습니다ㅎㅎㅎ
방사능홍차
정관 수술 유무가 궁금합니다 ㅋ
[글쓴이]
아직 생산직입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15 집에가고싶으니까 질문좀해주세요 24 B형시인 18/12/28 4193 0
1216 짤 만들어 드립니다 48 토비 18/12/28 8415 1
1218 교원 임용시험 0.33 점 차로 떨어졌습니다. 47 [익명] 19/01/03 5537 0
1219 따릉이 이용자입니다 14 지나가던선비 19/01/04 4681 0
1220 비임상 수의사입니다. 32 [익명] 19/01/04 9393 0
1221 대기업 사내변호사입니다. 53 [익명] 19/01/10 7558 0
1222 외국계 회사의 작은 한국지사 manager로 일하고 있습니다 23 [익명] 19/01/11 5111 0
1223 19년 두 번째 금요일에 할 일 없어서 받는 AMA 입니다. 15 化神 19/01/11 4052 0
1224 저도 한번 해보고싶었어요! 27 활활태워라 19/01/12 4533 0
1225 현재 연구소 전문연구요원 재직 중입니다. 21 [익명] 19/01/13 4061 0
1226 23살 대학생입니다. 인생 고민 AMA 부탁드립니다. 28 [익명] 19/01/15 4892 0
1228 라섹 수술 받았습니다 9 [익명] 19/01/16 3152 0
1229 저도AMA해보고싶습니다. 28 [익명] 19/01/17 3665 0
1230 첫 AMA!!! 올려봅니다 46 [익명] 19/01/17 4439 0
1231 저도 AMA 도전합니다~ 17 [익명] 19/01/17 3679 0
1233 일코중인 부녀자입니다. 54 [익명] 19/01/18 5937 0
1235 와놔... 현직 설비기사입니다. 40 [익명] 19/01/18 5008 0
1236 30대 초반이나 결혼이 망설여집니다. 질문 받습니다. 28 [익명] 19/01/18 5972 0
1237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49 엄마곰도 귀엽다 19/01/18 6950 9
1238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25 [익명] 19/01/19 3483 0
1239 심심하니까 질문 받겠습니다 33 [익명] 19/01/21 3801 0
1240 겨우 출근했더니 일하기 싫습니다. 질문해주세요 23 다시갑시다 19/01/21 4941 0
1241 오늘가입했습니다 질문 부탁드립니다. 46 왼쪽을빌려줘 19/01/22 5316 0
1242 2명의 전문가에게 심리상담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15 [익명] 19/01/25 4921 0
1244 지금부터 AMA를 시작하겠습니다. 30 B형시인 19/01/30 470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