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무런 차이를 못 느낍니다.
수술 후 초기에는 약간 통증이 남은듯한 느낌이 있고, 아직 충분히 아물지 않은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있어서 심리적 영향도 있는 것 같은데요.
1년쯤 지난후에는 그런게 전혀 남지 않으니까 비교가 가능한데, 느낌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해서 특별히 아까울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위생상 좋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위생상 안좋은 느낌이 있어서 불만이지요.

바로 위에도 썼는데. 위생상 안좋습니다.

일단 소변 볼 때 오조준이 늘었구요.
포경 전에는 없었던 2갈래 3갈래 소변 현상이 생겼습니다. (특정 조건 하에서만 발생하기는 하지만)

포경안하면 위생상 안좋다고 하는 이유가 표피에 남는 잔변때문에 그렇게 말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실제로는 잔변이 남는다는 느낌 자체가 없습니다.
필요하면 샤워할 때 세척이 가능하구요.

진성포경이었지만 관계시 큰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아닌거 같습니다.
표피만큼의 둘레가 줄어들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콘돔 씌우고 벗기는 정도의 차이인거라서요.

제 경우는 진성포경이었기 때문에 표피가 성기의 성장을 방해한건 아닐까? 싶은 느낌도 있긴 했습니다만... 음. 별 차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음. 잘 기억이 안나지만 차이가 있다고 얘기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