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19/05/29 09:46:24 |
Name | 헤테로 |
Subject | PC게임 배틀그라운드 폐인입니다. |
게임폐인한테 질문이 없을 듯 하지만, 큰 업무가 끝나서....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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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슨 총 좋아하세요?
→ 위에 어떤 분이 먼저 질문해주셔서 ^^
2. 이번 100분토론 혹시 보셨다면 소감좀...
→ 유튜브에서 대충 대충 보았는데,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되는 것이 우선 제 생업과 삶에 영향이 없을 것 같아서,
강 건너 불구경하는 심정으로 시청하였습니다. 사견으로는 배틀그라운드 하기 전에는 난봉꾼 호색한이었습니다.
누구 노래처럼 취미가 사랑(?)이었고 연간 만나는 이성이 20여명이었습니다. 뭐... 게임이 아니라 전 어떤 방향이든
끝장을 좀 보는 성격이라... 중독에 취약한 DNA를 갖고... 더 보기
→ 위에 어떤 분이 먼저 질문해주셔서 ^^
2. 이번 100분토론 혹시 보셨다면 소감좀...
→ 유튜브에서 대충 대충 보았는데,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되는 것이 우선 제 생업과 삶에 영향이 없을 것 같아서,
강 건너 불구경하는 심정으로 시청하였습니다. 사견으로는 배틀그라운드 하기 전에는 난봉꾼 호색한이었습니다.
누구 노래처럼 취미가 사랑(?)이었고 연간 만나는 이성이 20여명이었습니다. 뭐... 게임이 아니라 전 어떤 방향이든
끝장을 좀 보는 성격이라... 중독에 취약한 DNA를 갖고... 더 보기
1. 무슨 총 좋아하세요?
→ 위에 어떤 분이 먼저 질문해주셔서 ^^
2. 이번 100분토론 혹시 보셨다면 소감좀...
→ 유튜브에서 대충 대충 보았는데,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되는 것이 우선 제 생업과 삶에 영향이 없을 것 같아서,
강 건너 불구경하는 심정으로 시청하였습니다. 사견으로는 배틀그라운드 하기 전에는 난봉꾼 호색한이었습니다.
누구 노래처럼 취미가 사랑(?)이었고 연간 만나는 이성이 20여명이었습니다. 뭐... 게임이 아니라 전 어떤 방향이든
끝장을 좀 보는 성격이라... 중독에 취약한 DNA를 갖고 있긴 합니다. 어느 패널이 말씀하셨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게임중독이라고 분류되는 분들은 아마 게임이 아니라도 다른 쪽에서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 위에 어떤 분이 먼저 질문해주셔서 ^^
2. 이번 100분토론 혹시 보셨다면 소감좀...
→ 유튜브에서 대충 대충 보았는데,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되는 것이 우선 제 생업과 삶에 영향이 없을 것 같아서,
강 건너 불구경하는 심정으로 시청하였습니다. 사견으로는 배틀그라운드 하기 전에는 난봉꾼 호색한이었습니다.
누구 노래처럼 취미가 사랑(?)이었고 연간 만나는 이성이 20여명이었습니다. 뭐... 게임이 아니라 전 어떤 방향이든
끝장을 좀 보는 성격이라... 중독에 취약한 DNA를 갖고 있긴 합니다. 어느 패널이 말씀하셨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게임중독이라고 분류되는 분들은 아마 게임이 아니라도 다른 쪽에서 문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교전(?)으로 치킨을 드시려면....
탑15 이후부터는 "동선을 미리 정해두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어디로 이동할지를 미리 봐두셔야합니다.
어디로 이동할지에서 그 "어디로"의 선정이 제일 중요한데...
총성등의 정보등으로 수집된 정보가 바탕이 된 안전한 교전을 할 수 있는 곳이지요.
결국
1. 그 상황에서 빠르게 부동산을 보는 안목이 있어야하고,
2. 그 좋은 자리로 이동할 수 있는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샷빨은... 중요하지만 배그라는 게임 전체의 성패를 가르지는 못한... 더 보기
탑15 이후부터는 "동선을 미리 정해두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어디로 이동할지를 미리 봐두셔야합니다.
어디로 이동할지에서 그 "어디로"의 선정이 제일 중요한데...
총성등의 정보등으로 수집된 정보가 바탕이 된 안전한 교전을 할 수 있는 곳이지요.
결국
1. 그 상황에서 빠르게 부동산을 보는 안목이 있어야하고,
2. 그 좋은 자리로 이동할 수 있는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샷빨은... 중요하지만 배그라는 게임 전체의 성패를 가르지는 못한... 더 보기
정상적인 교전(?)으로 치킨을 드시려면....
탑15 이후부터는 "동선을 미리 정해두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어디로 이동할지를 미리 봐두셔야합니다.
어디로 이동할지에서 그 "어디로"의 선정이 제일 중요한데...
총성등의 정보등으로 수집된 정보가 바탕이 된 안전한 교전을 할 수 있는 곳이지요.
결국
1. 그 상황에서 빠르게 부동산을 보는 안목이 있어야하고,
2. 그 좋은 자리로 이동할 수 있는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샷빨은... 중요하지만 배그라는 게임 전체의 성패를 가르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탑15 이후부터는 "동선을 미리 정해두시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어디로 이동할지를 미리 봐두셔야합니다.
어디로 이동할지에서 그 "어디로"의 선정이 제일 중요한데...
총성등의 정보등으로 수집된 정보가 바탕이 된 안전한 교전을 할 수 있는 곳이지요.
결국
1. 그 상황에서 빠르게 부동산을 보는 안목이 있어야하고,
2. 그 좋은 자리로 이동할 수 있는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샷빨은... 중요하지만 배그라는 게임 전체의 성패를 가르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1. 에임 관련은 유튜브에서 훈련장 연습법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2. 적 잘 찾는 노하우는
- 정확한 사플이 되어야 하고.
- 수많은 경험입니다.(사람 맘이 비슷해서, 적이 엄폐하고 쏘는 위치가 뻔합니다...)
3. 소리로 상대 위치 가늠하는 노하우는... 소리를 어떻게 해석해야냐는 건데
이건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죄송하네요.
4. DMR을 쏠 때 팁은..
2발 연속으로 맞출 수 있다는 상황이 아니면 안 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적이 자기장 밖에서 뛰어들어오는 상황이라면 피... 더 보기
2. 적 잘 찾는 노하우는
- 정확한 사플이 되어야 하고.
- 수많은 경험입니다.(사람 맘이 비슷해서, 적이 엄폐하고 쏘는 위치가 뻔합니다...)
3. 소리로 상대 위치 가늠하는 노하우는... 소리를 어떻게 해석해야냐는 건데
이건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죄송하네요.
4. DMR을 쏠 때 팁은..
2발 연속으로 맞출 수 있다는 상황이 아니면 안 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적이 자기장 밖에서 뛰어들어오는 상황이라면 피... 더 보기
1. 에임 관련은 유튜브에서 훈련장 연습법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2. 적 잘 찾는 노하우는
- 정확한 사플이 되어야 하고.
- 수많은 경험입니다.(사람 맘이 비슷해서, 적이 엄폐하고 쏘는 위치가 뻔합니다...)
3. 소리로 상대 위치 가늠하는 노하우는... 소리를 어떻게 해석해야냐는 건데
이건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죄송하네요.
4. DMR을 쏠 때 팁은..
2발 연속으로 맞출 수 있다는 상황이 아니면 안 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적이 자기장 밖에서 뛰어들어오는 상황이라면 피가 깎여있는 상황이라 기절될 확률이 높지만
일반적으로 헤드 한 방을 맞추는 순간 적이 바로 엄폐해버리면
본인은 물론, 우리 팀의 위치 노출과 동시에 교전태세로 진입하거든요.
어떻게 해야 잘 맞출 수 있냐는 것은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ㅎㅎㅎㅎ
가만히 있는 적을 쏘는 방법과 뛰는 적을 쏘는 방법이 완전히 달라서요.
뛰는 적을 쏠 적에는 탄속과 거리, 적이 엄폐물까지 숨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감안하셔야합니다. ^^
2. 적 잘 찾는 노하우는
- 정확한 사플이 되어야 하고.
- 수많은 경험입니다.(사람 맘이 비슷해서, 적이 엄폐하고 쏘는 위치가 뻔합니다...)
3. 소리로 상대 위치 가늠하는 노하우는... 소리를 어떻게 해석해야냐는 건데
이건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죄송하네요.
4. DMR을 쏠 때 팁은..
2발 연속으로 맞출 수 있다는 상황이 아니면 안 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적이 자기장 밖에서 뛰어들어오는 상황이라면 피가 깎여있는 상황이라 기절될 확률이 높지만
일반적으로 헤드 한 방을 맞추는 순간 적이 바로 엄폐해버리면
본인은 물론, 우리 팀의 위치 노출과 동시에 교전태세로 진입하거든요.
어떻게 해야 잘 맞출 수 있냐는 것은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ㅎㅎㅎㅎ
가만히 있는 적을 쏘는 방법과 뛰는 적을 쏘는 방법이 완전히 달라서요.
뛰는 적을 쏠 적에는 탄속과 거리, 적이 엄폐물까지 숨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감안하셔야합니다. ^^
1. 총알이 발사되는 순간부터 시작해서 마우스를 계속 아래로 내려야합니다ㅎㅎㅎㅎㅎ
(파츠가 좋을 수록 아래로 내려야하는 길이는 짧아집니다.)
2. 앉아서 쏘세요. 앉아서 쏘면 반동이 현격히 줄어듭니다. <- 매우 중요
3. 10발정도 쐈는대도 안죽는다 싶으면 오히려 잠깐 끊었다가 다시 쏘는 것이 좋습니다.
적과의 교전 중인 위기일발의 상황이겠지만 10발 이후 반동제어는 굉장히 힘듭니다.
탄착군 제어가 안되는 단계로 넘어가는 순간 아마 마음도 이미 될대로 되라...
하면서 멘탈도 나가있을테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더 보기
(파츠가 좋을 수록 아래로 내려야하는 길이는 짧아집니다.)
2. 앉아서 쏘세요. 앉아서 쏘면 반동이 현격히 줄어듭니다. <- 매우 중요
3. 10발정도 쐈는대도 안죽는다 싶으면 오히려 잠깐 끊었다가 다시 쏘는 것이 좋습니다.
적과의 교전 중인 위기일발의 상황이겠지만 10발 이후 반동제어는 굉장히 힘듭니다.
탄착군 제어가 안되는 단계로 넘어가는 순간 아마 마음도 이미 될대로 되라...
하면서 멘탈도 나가있을테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더 보기
1. 총알이 발사되는 순간부터 시작해서 마우스를 계속 아래로 내려야합니다ㅎㅎㅎㅎㅎ
(파츠가 좋을 수록 아래로 내려야하는 길이는 짧아집니다.)
2. 앉아서 쏘세요. 앉아서 쏘면 반동이 현격히 줄어듭니다. <- 매우 중요
3. 10발정도 쐈는대도 안죽는다 싶으면 오히려 잠깐 끊었다가 다시 쏘는 것이 좋습니다.
적과의 교전 중인 위기일발의 상황이겠지만 10발 이후 반동제어는 굉장히 힘듭니다.
탄착군 제어가 안되는 단계로 넘어가는 순간 아마 마음도 이미 될대로 되라...
하면서 멘탈도 나가있을테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잠깐 끊었다 다시 쏘는 놈이 이깁니다.
이건 1초도 안되는 짧은 순간에 판단하셔야합니다. ㅎㅎㅎ
4. 풀파츠일 수록 반동은 잘 잡힙니다.(님이 완전 초보일 수도 있다는 가정에서 씁니다..ㅎㅎ)
M4 기준 풀파츠 : 보정기 / 수직손잡이 / 개머리판
이렇게 세 개의 파츠가 장착되어있는 것이 반동관련 완벽한 파츠(풀파츠)이고요
부위별 좋은 순위로 따지면
총구 : 보정기 > 소염기
손잡이 : 수직손잡이 > 엄지그립 > 하프그립 > 앵글손잡이(앵글은 좌우반동만 잡아줍니다)
입니다...손잡이의 순위는 수직손잡이 이하 개인취향입니다.
사설 :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단순한 이야기지만 "적과의 거리" 입니다.
20미터가 넘어가는 적을 맞춰서 사살하는 것은, 경우에 따라서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멀뚱히 서있는 적을 먼저 쏜다고 가정했을 때,
3발 정도면, 맞은 적은 방향을 인지하고, 총소리 반대 방향으로 엄폐하거나 피하기 시작합니다.
보통 5발 정도 들어가야 죽기 때문에 일격필살의 기회가 아니면 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눕힐 수 있을 확신이 들 때 쏴야합니다.
반동제어를 문의하시는 걸 봐서는 초보분이신 것 같아서 약간의 기초까지 말씀드렸습니다.
눕힐 수 있을 확신이 있을 때 쏴야합니다. <- 곰곰히 생각해보면 님께서 부족한 부분은 반동이 아니라 오히려 이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1년 반을 하고도 늘지 않는 제 친구가 그렇거든요 ㅎㅎㅎㅎㅎ
(파츠가 좋을 수록 아래로 내려야하는 길이는 짧아집니다.)
2. 앉아서 쏘세요. 앉아서 쏘면 반동이 현격히 줄어듭니다. <- 매우 중요
3. 10발정도 쐈는대도 안죽는다 싶으면 오히려 잠깐 끊었다가 다시 쏘는 것이 좋습니다.
적과의 교전 중인 위기일발의 상황이겠지만 10발 이후 반동제어는 굉장히 힘듭니다.
탄착군 제어가 안되는 단계로 넘어가는 순간 아마 마음도 이미 될대로 되라...
하면서 멘탈도 나가있을테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잠깐 끊었다 다시 쏘는 놈이 이깁니다.
이건 1초도 안되는 짧은 순간에 판단하셔야합니다. ㅎㅎㅎ
4. 풀파츠일 수록 반동은 잘 잡힙니다.(님이 완전 초보일 수도 있다는 가정에서 씁니다..ㅎㅎ)
M4 기준 풀파츠 : 보정기 / 수직손잡이 / 개머리판
이렇게 세 개의 파츠가 장착되어있는 것이 반동관련 완벽한 파츠(풀파츠)이고요
부위별 좋은 순위로 따지면
총구 : 보정기 > 소염기
손잡이 : 수직손잡이 > 엄지그립 > 하프그립 > 앵글손잡이(앵글은 좌우반동만 잡아줍니다)
입니다...손잡이의 순위는 수직손잡이 이하 개인취향입니다.
사설 :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단순한 이야기지만 "적과의 거리" 입니다.
20미터가 넘어가는 적을 맞춰서 사살하는 것은, 경우에 따라서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멀뚱히 서있는 적을 먼저 쏜다고 가정했을 때,
3발 정도면, 맞은 적은 방향을 인지하고, 총소리 반대 방향으로 엄폐하거나 피하기 시작합니다.
보통 5발 정도 들어가야 죽기 때문에 일격필살의 기회가 아니면 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눕힐 수 있을 확신이 들 때 쏴야합니다.
반동제어를 문의하시는 걸 봐서는 초보분이신 것 같아서 약간의 기초까지 말씀드렸습니다.
눕힐 수 있을 확신이 있을 때 쏴야합니다. <- 곰곰히 생각해보면 님께서 부족한 부분은 반동이 아니라 오히려 이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1년 반을 하고도 늘지 않는 제 친구가 그렇거든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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