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19/06/15 23:34:01수정됨 |
Name | 고기찐빵 |
Subject | 대학생활 두번째 입니다 질문받아요.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
|
주변 보면 생각보다 본인 적성 찾아가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또 성형이나 피부 이런건 개원비용의 문제도 있어서 모두가 다 가고싶어한다! 그런건 아닌거같네요. 전 외과계열 생각중이긴 합니다. 서비스 파트처럼 환자를 아에 안보기는 좀 그렇고 ㅠㅠ 내과처럼 진료실에 박혀서 평생 환자만 보는것도 싫어서요... 박봉이라고 해도 어차피 의사끼리 비교한거고.지금 돈잘번다고 10년 뒤에도 잘 벌진 몰라요. 최근에 영상의학과 MRI 급여화 된 거 보면... 그냥 하고싶은거 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원래 생명과(생명공학 통합)여서 의학이랑 나름 관련이 있는? 과였고 학부시절 연구도 좀 해봤었는데 전공을 살리면서 좀 더 실생활이랑 밀접한걸 해보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생명공학으로 가자니 아직 좀 시기상조인거 같고.. 그래서 의대에 진학했는데 아직까지는 만족중이에요.
근데 원래 전공은 다 까먹었... ㅠㅠ
근데 원래 전공은 다 까먹었... ㅠㅠ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