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랑 일반음료로 나뉠 것 같은데, 술은 한 일년인가 전부터 막걸리가 최애입니다. (죄다 먹긴 합니다만..)

그냥 마시는건 미지근한 생수를 많이 마시는 편인것같아요-

커피를 마셔도 옆에 물 놓고 같이 마십니다-!

매번 바뀌는데, 요즘 기준으로는 돈까스, 칼국수 그리고 김치찌개입니다!
딱히 이유가 있지는 않은데, 그냥 그 시기에 가장 땡기는 음식이에요-!!

그리고 오늘 저녁 메뉴는 신림 백순대 입니다!!!

카야님의 저녁 메뉴는 무엇인가요 ㅎ

1시간쯤 걸려도 가볼만하다...
제가 사실 뭘 먹으러 찾아가고 그러는 편은 아니어서 ㅎㅎ 가야하는 곳이 있으면 그 주변을 찾아보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먹은 것 중에서 맛있었던것을 몇개 말씀드리면 아래정도 인 것 같아요-!!

제주도 시내 - 우일갈비 (생갈비)
서울 자양동 - 롱테이블 (스테이크 - 맛도 괜찮은데, 분위기가 좋고 와인먹기 너무 좋아보이더군요. 접객은 잘..)
을지로4가 - 전주식당(청계어시장 - 회)
충주 연수동 - 일번지순대국

답이 늦었습니다-!!!

물 제공에 평생 한가지 음료수라면 제로콜라요!!!

맥주도 생각했는데, 그건 너무 몸상할 것 같고 탄산의 청량감에 음료수의 달달함 챙기면서
칼로리 걱정없는 제로콜라!!!

둥글둥글해서 그런지, 스트레스를 잘 안받는 편입니다

생각이 짧기도 하고.. 대부분 이해하며 넘기려고 하는편? 그럴수도 있지 뭐 이런 ㅎㅎㅎ

사실 둥글둥글은 그냥 제가 좋게 포장한 것 같고, 무심한 편이라고 하는게 더 맞는거같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