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20/01/08 15:16:48
Name   알겠슘돠
Subject   어차피 익명 걸 필요 없는 AMA
횡령사
1.대학교 재학 당시 카드대란에 휩쓸렸음
2.대학교 제적 당하기 전까지 꼬박꼬박 등록금 받아서 여행비등에 써먹었음 (중간에 무단 휴학도 2학기...)
3.창원에 있었던 외가 친척이 운영했던 소규모 IT회사에 낙하산으로 취업 뒤 여행과 한밀아 등으로 카드빚을 또 지다가 햇살론도 터져버리고 신용회복위원회 워크아웃 진행중
4.취업했던 곳이 터지고 외가 친척이 췌장암으로 운명하신 후 회사 작업분을 타 소형 IT회사에서 인수후 1.?년간 취업
5.1차 해직 후 워크아웃 1차 6개월 납부유예 모친 모르게 신청 (몇주 전 모친에게 해당 행위가 걸렸음)
6.몇개월 후 복직, 2.?년간 취업후 당뇨병 합병증 의심으로 인한 재해직
7.인슐린펌프 착용 이후 당뇨병 소모성재료 요양비 1차(3개월분)받아서 삥땅침 (전일 모친에게 해당 행위가 걸렸음)

추가 기록
모친이 전년 10월 초 동네 복지 공무원이 알려준 팁을 하나 전수 받아서 활용 시도를 하였음
([자폐성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 최근 인슐린펌프 사용]을 활용해서 가까운 친척[췌장암으로 운명하신 친척분의 남동생, 독신]이 전세임대로 거주하는 곳에 별도로 단독세대로 분리를 시키고 근로능력이 거의 없음을 인정받아 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시키기)
해당 사항은 전년 12월 초에 반영이 됨
수급비중 절반은 기존 의료실비 보험의 유지와 모친이 다니는 교회 십일조 납부로 전용됨

각종 답변은 늦어지면 모친이 출근하신 매일 오전시간중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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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어머님이 그래도 나름대로 노력하시네요
건강도 신용도 회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ㅠㅠㅠㅠ
알겠슘돠
어제 횡령이 추가로 걸린 이후로 결국 모친의 마지막 인내심이 깨어진 것이었습니다.
육체적 건강은 회복되더라도 정신적 장애는 영구 장애인 것이라서...
흠 말씀하신 대로 정신적 치료가 필요해 보이는데 받고 계신가요?
오늘 1차로 거주지에 설치된 구청 산하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주변 정보를 더 얻어서 병원(제1차 or 제2차 의료급여기관)에 가봐야겠지요.
7번은 어디다 사용하셨나요?
알겠슘돠
가까운 데 놀러다니는 버스비, 휴대용 보조배터리 2개 구매비용으로...
whenyouinRome...
모친의 인내력보면 현생 부처네요. 본인도 문제점을 아실텐데 왜 자꾸 그러시죠? 치료가 필요하면 빠르게 진행하셔야죠
알겠슘돠
https://redtea.kr/?b=28&n=1545&c=50111
상기 답변으로 대신합니다.
켈로그김
주변에 가장 냉정하면서 호의적인 사람이 누구인가요
혹은 각각 따로
알겠슘돠
업보가 계속 쌓이다 보니 전혀 없습니다...
모친이라고 부르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알겠슘돠
온라인에서 그렇게 호칭하는 것이 버릇이 되어버리다 보니 완전히 손에 익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워크아웃에서 채무감면 혜택을 주지 않나요?
한번 알아보시죠
알겠슘돠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어제 갔다왔었습니다.
(https://redtea.kr/?b=31&n=224818 이 추가명령이 상담 예약을 마치고나서 바로 나온 명령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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