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분위기 암울한가요? 아니면 조금만 더 버티면 좋아질거라는 희망이 있나요?

평소 좋아하는 프랑스음식 소개해주세요

B1에서 C2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제일 좋아하는 프랑스권 작가는? 파리말고 최애 도시는? 동양인으로서 프랑스에서 사는거 어떤가요?

프랑스에 살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체류자격 취득 경위는 어떻게 되세요~?

르망이나 뚜르같은 것도 자주 보시나요 ㅎㅎ 뚜르 때는 진짜 길거리에서도 TV로 뚜르보고 까르푸 드가면 거기 안내판에 현재 종합순위 같은거 다 보여준다고 들어서요.

윗분이랑 비슷한 먹을거리 질문입니다. 프랑스표 가공식품류 추천해 주실수 있으세요? 과자나 소스, 인스턴트식품류 등등요. 불닭볶음면처럼 ㅋㅋ 해외슈퍼나 인터넷으로 구하기 어렵지 않은 걸루요.

프랑스 공무원은 주 몇시간 일하나요?

건강하셔요. 무탈하시길 빕니다

프랑스 땅이 오지게 넓은데 어디어디 다녀오셨나요?

저도 프랑스 살고 있는데 화이팅입니다. 집에서 잘 안나가려고 하는데 집 앞에서 바베큐 냄새나면 정말..ㅋㅋㅋㅋ

부럽습니다ㅠㅠ

프랑스가 워라밸이나 임금이 더 좋지않나요? 한국에 정착하시려고 했던 이유가 뭔가요?

프랑스말은 언제부터 배우기 시작하셨나요
현지 공무원하실정도면ㄷㄷㄷ

브리오슈 맛이가 있나요?
거기는 일반 바게트빵도 맛이가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쁘와그라가 그렇게 맛있나요?

프랑스로 가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다른 나라 여행도 자주 가시나요? (차? 비행기?)

1. 미식의 나라지만 매끼 코스로 먹진 않을 것 같은데, 평소에 도시 사람들은 무엇을 자주 먹나요?(코코뱅은 우선 잘 안 먹는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 있어요) 전 브라세리에 파는 바게트에 리예뜨만 발라먹어도 넘넘 맛있던데ㅎㅎ
2. 비록 파리에서 열흘 지낸 게 다지만, 우버 운전기사를 비롯한 서비스직은 대부분 유색인종이 맡고 있다는 인상을 받아서, 인종문제가 노동권 문제나 계층문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 현지사람들의 인식이 궁금합니다.
3. 유럽 관공서가 생활자 입장에선 느리고 답답하단 얘기를 들어봤는데 종사자 입장에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령 동사무소측이 실수했는데도 "Ce n'est pas mon problème"이라 하는 경우가 드물잖게 있다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