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와 자가에 따라, 위치 규모 급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강남 쪽 모 모텔은 작년에 200억에 팔린 반면 수도권 외곽이나 허름한 소규모 모텔은 5천짜리 임대도 있습니다.

딱 1년 되갑니다. 죽겠어요... ㅜㅜ
큰 정도가 아니라 죽지 못해 삽니다아하하하하핫(미쳐가는듕)

이게 위치에 따라 다른데도 젊은층 많은 쪽은 연인, 유흥업소 인근은 성매매, 교외 한적한 곳은 불륜이 많고 우리 업장은 주택가를 낀 상권이라 부부 연인 7: 불륜 기타 3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맞을래요?

제가 누구신 줄 아시고?

그분은 호텔인데요

영정 당해서 홍차넷에서 쫒겨나기 실슴돠앙!!!

넵!!! 너무 티 확남!!!!!

말로 설명 어려운 그 분위기나 죽어도 카드 안쓰거나 여러가지 부분에서 너무 티나요.

그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전체 산업 계약조건을 알수는 옶어서요. ㅜㅜ

넵!!!
요샌 다 생수 납품 받아요.

탑을 드리자면...
커피포트는 수돗물 받아 한번 끓여서 행구고 사용하세요.
비치된 유리컵, 머그잔은 사용하지 마시고 종이컵 이용하세요.

벙값이 싸니까요.
이용객 대부분이 룸서비스를 공짜로 원하니 안하죠.

돈 안내고 진상피는 손님>>>>>>>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나머지

넵 딱 그런관계죠. 근데 전 언합니다. 배보다 배꼽이라.

음... 마케팅용 말고는 무인텔도 벽뒤에서 직원들이 다 쳐다보고 있고요. 운영하는 입장에선 똑같아요. 인건비도 그대로고요. 이용객 입장에서 대면하지 않는데서 오는 부담감이 적겠지요.

건물 출입구부터 주차장까지 청결하지 못하면 거르세요. 눈에 띄는 곳도 관리 안하면서 눈에 안보이는 곳을 관리 하는 업장은 없습니다. 반대는 있어도요.

출입문에 센서가 있어 손님이나 차량이 들어오면 알람이 울립니다.

몰카탐지기 보유한 곳도 많습니다만 업계 분위기까지는 제가 파악하기엔 짬밥이...

우리 업장은 정기적인 외부 업체 점검을 받고 있습니다.

앗, 올해 모텔 한 번 혼자 갔었는데(아이 어디 맡기고 서너 시간 때워야 해서) 제가 이례적인 거였나요?;;

...혼자 많이 다녔는데 찔리네요

아뇽 많습니다.
위에 7:3은 둘이 오는 경우를 말씀드리는 거구요.

업장 말고 고객 입장이시라면 확률이 매~~~우 낮기는 하나 기도메타 입니다.
설치하는 놈들이 기상천외 해서요.
그래도 몰카 안심존 업소를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당.

야놀자

어... 일단 시설이 좋거나 위치가 좋으면 장사가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달방을 안하구요. 하더라도 숙박비+대실비 합한 금액을 하루치로 요구하거나 최소 숙박비x30일분 주셔야 하는데 그돈이면 레지던스호텔 가조. ㅜㅜ

달방 놓는 모텔은 위치나 컨디션이 떨어지는 곳이 많은데요 그런데도 서울 시내 쪽은 90 이상 생각하셔야 할거에요. 서울을 벗어나면 2-40도 있는 것으로 알아요. 근데 이건 직접 알아보시는 게 더 정확하실거 같습니다.

말씀하신 정도 수준이면 단기임대 전문 오피스텔같은걸 알아보시는게 더 나으실 수도 있어요.

건물 입구부터 입실까지 CCTV로 보고 있습니당~
모를수가 없죠.

죄송하지만... 남편분이 맞습니다. ㅜㅜ
마음이야 너무 너너 너무 너~~~~~무 고마우신데요 분리수거까진 필요 없어요. 몽땅섞어 담아 봉투에 묶어 놓지만 않으시면 족합니다. 드신 고대로 묶지 말고 테이블에 얼레벌레 펼쳐놓고 가시면 충분하세요.
이모님들이 청소하시는 루틴이 다 있으시거든요.

그렇게 고민할수 있게 장사가 잘되면 원이 없겠습니다. ㅜㅜ
코로나 이후 단 한번도 겪어본적이 엄써요.
엉엉

첨언하자면 소독이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아요. 욕실이야 락스청소, 침구류는 교환 하니 전체적으로 알콜 분무기로 고루 뿌려주면 휘발되서 금방 마르기도 하구염.

주차장까지 대략 350평 정도... 순익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극명하게 나눠져서... 이전엔 동 나이 대 대기업보다 좋았고 이후엔 적자만 간신히 면하고 있습니다.(가끔 적자인 달도...) 초기투자금은 동업하는 쩐주가 대부분 지분을 가지고 저는 주차장 한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