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괜찮습니다ㅎㅎ 기억은 나지않지만 어쨌든 고통받고 있긴 한데 이직 자체를 후회하는 건 아니라서요ㅎㅎㅎ

오믈렛은 파는 오믈렛은 안 좋아하고, 계란이 듬뿍 느껴지는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오믈렛 좋아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수플레 오믈렛 같은 그런 식감이요!ㅎㅎ

달걀요리중에는 부드러운 일본식 계란찜도 좋아하고, 그냥 계란찜도 좋아하고, 계란말이도 두껍고 폭신폭신하게 먹는 거 좋아합니다ㅎㅎ 달걀후라이는 반숙이나, 수란 좋아하구요! 라면에 넣어서 반만 익혀서 덜익은 노른자에 라면 비벼먹는것도 좋아합니다 생각해보니 달걀요리는 왠만하면 다 좋아하는 것 같네요ㅎㅎ

토르티야라고 스페인식 감자오믈렛도 먹어봤는데 아주 맛이가 있었습니다ㅎㅎㅎ

좋은 점을 말씀드리자면 컨셉도 노래도 좋았어요! 약간 디즈니나 원령공주같은ㅋㅋ 그런 컨셉을 꽤 잘살린 무대와 노래도 좋았구요! 노래 너무 좋아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빨리 무대 더 보고 싶어요ㅎㅎ

저는 원래 뮤비를 잘 안 보는데, 이번 뮤비는 3번 정도 봤습니다 영상미가 넘 좋더라구요 약간 디즈니나 픽사나 이런 데 애니같기도 하고ㅎㅎ 드래곤 길들이기 같은? 넘 좋음ㅎㅎ

아쉬웠던 점은 컨셉이 컨셉이다보니 무용적인 요소가 꽤 많이 들어가 있는데, 무용을 배운 적 없다보니&아이돌이다보니 무용적 요소를 잘 못살리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흐름이나 시선적인 측면에서ㅎㅎ 하지만 이건 유아가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아이돌과 무용의 차이같습니다ㅎㅎ 아이돌은 표정과 연기가 제일 중요한데 그걸 가려버리면 안되니 다들 유아 표정을 더 보고 싶어할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