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20/09/21 02:09:37 |
Name | [익명] |
Subject | 38일 전에 모발이식 수술 받았습니다. |
한 때 모발이식에 관심이 많았었고, 언젠가 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결정을 내렸습니다. 질문 받습니다. 0
|
가르쳐준 사람 이외는 모릅니다.
아직은 이식모가 짧기도 하고 한 번 자연탈락하는 과정이라서요. 머리가 다 길러지면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제가 수술햇다는 사실을 알려준 분 한 분께서는 이마라인이 메꿔진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가족들은 머리가 길러지면 큰 변화가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아직은 이식모가 짧기도 하고 한 번 자연탈락하는 과정이라서요. 머리가 다 길러지면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제가 수술햇다는 사실을 알려준 분 한 분께서는 이마라인이 메꿔진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가족들은 머리가 길러지면 큰 변화가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모낭에 따라서 모가 1개~4개 짜리인 것도 있습니다. 다만 제 생각으로는 모낭 숫자가 더 중요한 이유가, 한 번의 펀치로 한 개의 모낭을 뽑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병원들에 가면 모수로 말하지 모낭수로 말하진 않더군요. (한 5군데 견적 다녀봄) 실제적으로 의료진들이 작업하는 단위는 모낭을 하나 뽑고 모낭을 하나 심는 것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견적을 낼 때 모수로 해서 견적을 내는데, 보통 산출식이 모낭*2=모수 로 내는 것 같아요.
근데 실제적으로 모낭 단위로 채취하고 심는데 ... 더 보기
앞서 말했듯이 견적을 낼 때 모수로 해서 견적을 내는데, 보통 산출식이 모낭*2=모수 로 내는 것 같아요.
근데 실제적으로 모낭 단위로 채취하고 심는데 ... 더 보기
모낭에 따라서 모가 1개~4개 짜리인 것도 있습니다. 다만 제 생각으로는 모낭 숫자가 더 중요한 이유가, 한 번의 펀치로 한 개의 모낭을 뽑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병원들에 가면 모수로 말하지 모낭수로 말하진 않더군요. (한 5군데 견적 다녀봄) 실제적으로 의료진들이 작업하는 단위는 모낭을 하나 뽑고 모낭을 하나 심는 것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견적을 낼 때 모수로 해서 견적을 내는데, 보통 산출식이 모낭*2=모수 로 내는 것 같아요.
근데 실제적으로 모낭 단위로 채취하고 심는데 왜 굳이 모수로 할까요? 한 모낭당 1모도 있고 4모도 있는데 말이죠
제 생각은 의사들이 많이 부풀려서 견적을 좋게 뽑으려고 한다는 느낌이 좀 들어요.(물론 평균내서 1모낭당 2모라고 계산할 수도 있지만)
그래서 제 생각엔 실제적 수술 단위인 모낭이 더 중요하다고 봤습니다.(언제까지나 개인의견)
앞서 말했듯이 견적을 낼 때 모수로 해서 견적을 내는데, 보통 산출식이 모낭*2=모수 로 내는 것 같아요.
근데 실제적으로 모낭 단위로 채취하고 심는데 왜 굳이 모수로 할까요? 한 모낭당 1모도 있고 4모도 있는데 말이죠
제 생각은 의사들이 많이 부풀려서 견적을 좋게 뽑으려고 한다는 느낌이 좀 들어요.(물론 평균내서 1모낭당 2모라고 계산할 수도 있지만)
그래서 제 생각엔 실제적 수술 단위인 모낭이 더 중요하다고 봤습니다.(언제까지나 개인의견)
저 같은 경우에 따로 묻지 않았던 것 같네요.(다른 병원에성 견적낼 때 따로 물었던 것 같습니다)
수술 과정이 수면 마취(수면 마취인가?)를 시키고 약간 몽롱한 상태에서 주사로 부분마취를 시켜서 마취할 때 고통은 없었습니다.
수술 중에 모낭 채취, 채취된 모낭을 피부에 박는 과정에서 이동이 있고, 모낭 채취시에 앉았고, 모낭 주입 시에 누웠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이동은 가능한 수준으로(이동하며 약간 비틀댔음.) 마취를 하는 것 같네요.
저는 아프더라도 혹시 잘못될까봐 부분마취를 원했는데(혹시나 또 수면 시에 제대로 이식을 안해줄까봐), 하다보니 얕은 수면 마취까지 한 것 같습니다??(이런 마취를 정확히 뭐라는지 모르겠네요.)
수술 과정이 수면 마취(수면 마취인가?)를 시키고 약간 몽롱한 상태에서 주사로 부분마취를 시켜서 마취할 때 고통은 없었습니다.
수술 중에 모낭 채취, 채취된 모낭을 피부에 박는 과정에서 이동이 있고, 모낭 채취시에 앉았고, 모낭 주입 시에 누웠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이동은 가능한 수준으로(이동하며 약간 비틀댔음.) 마취를 하는 것 같네요.
저는 아프더라도 혹시 잘못될까봐 부분마취를 원했는데(혹시나 또 수면 시에 제대로 이식을 안해줄까봐), 하다보니 얕은 수면 마취까지 한 것 같습니다??(이런 마취를 정확히 뭐라는지 모르겠네요.)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