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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1/03 17:01:46수정됨 |
Name | [익명] |
Subject | 30대 여자 공무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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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친해지기 전에는 말 수가 많지 않고
상대방을 배려해서 말하는 것이 몸에 베어있고
한템포 쉬어가며 여유있게 말/행동을 할 줄 알고
순간적인 감정에 취해서 일을 그르치지 않고
본인의 일에 몰두할 줄 알고
자신의 감정을 대놓고 오픈해서 드러내지 않는 사람....? 지금은 이정도 생각이 나네요.
반대로 지금 당장 짜증나고 힘들어도 아 짜증나 아 힘들어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애같이 보입니다.
친해지기 전에는 말 수가 많지 않고
상대방을 배려해서 말하는 것이 몸에 베어있고
한템포 쉬어가며 여유있게 말/행동을 할 줄 알고
순간적인 감정에 취해서 일을 그르치지 않고
본인의 일에 몰두할 줄 알고
자신의 감정을 대놓고 오픈해서 드러내지 않는 사람....? 지금은 이정도 생각이 나네요.
반대로 지금 당장 짜증나고 힘들어도 아 짜증나 아 힘들어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애같이 보입니다.
본사 은행원 서울 사는 재즈 좋아하는 서른 초반 남자입니다. 글을 보니 저랑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게임은 안하지만... 부담안되시면 쪽지 주세요. 언제 시간될 때 밥 먹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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