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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21/04/17 01:19:18수정됨 |
Name | [익명] |
Subject | 미녑니다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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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농담인거 알았어요. 저도 농담으로 시작한건데 우째 답변이 너무 정확하게 와서 더 웃었읍니다. 그래도 담부터는 안경끼고 인터넷할게요 ㅋㅋ
자존감은 외모랑 별개인거 같아요. 다행히 자존감 높은 편인거 같아서 답변드리자면 생존력이 높아지는 쪽의 선택을 무의식적으로 계속한다는 점인거 같네요 지나고 나서 알게 되지만....나에게 해로운 것들 (주변인, 습관, 망상)을 끊어내는게 거의 자동적으로 이루어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대부분의시간을 별 괴로움 없이 보낸다는 점? 힘든 사건들이 터져도 안달복달하지 않고 어차피 잘될 것이다 이런 근거없는 믿음도 있네요 그렇다고 노력을 안하는 건 아니고...여기 관해서는 다른 분들 얘기도 듣고 싶네요
욕설표현 사용에 대해 시정권고 드립니다.
웃자고 사용하신 표현이겠지만 거친표현이나 욕설을 사용 할 때는 그게 누군가의 기분을 해치지 않도록 좀 더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웃자고 사용하신 표현이겠지만 거친표현이나 욕설을 사용 할 때는 그게 누군가의 기분을 해치지 않도록 좀 더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부드러운 날음식 (육회 생선회 타르타르) 좋아하고요 냄새가 너무 강한 발효음식은 잘 못먹어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음식 중에 한번도 안 먹어본 음식은 가급적 한번씩은 먹어보는 편이에요. 희귀한 육류도 여러가지 먹어보고 싶어요
제가 요즘 연애에 관심이 생겨서 묻습니다.
1.미녀를 공략하려면 외모언급은 자제하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그럼 어떤 부분을 칭찬하는게 좋을까요?
2.어떤 경우에 남자가 이성으로서 매력이 느껴지고 어떤 경우에 깨지는지요?
3.여태까지 연애경험 횟수와 기간 그리고 몇번이나 고백받아보셨나요?
4.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다가가려면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는게 좋을까요? 먼저 친밀해지는게 먼저인지 아님 먼저 호감을 표현하는게 먼저인지 미녀님 생각은 어떠세요?
5. 질문이 참 많은데 귀찮거나 답글달기 불편한 부분이 ... 더 보기
1.미녀를 공략하려면 외모언급은 자제하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그럼 어떤 부분을 칭찬하는게 좋을까요?
2.어떤 경우에 남자가 이성으로서 매력이 느껴지고 어떤 경우에 깨지는지요?
3.여태까지 연애경험 횟수와 기간 그리고 몇번이나 고백받아보셨나요?
4.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다가가려면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는게 좋을까요? 먼저 친밀해지는게 먼저인지 아님 먼저 호감을 표현하는게 먼저인지 미녀님 생각은 어떠세요?
5. 질문이 참 많은데 귀찮거나 답글달기 불편한 부분이 ... 더 보기
제가 요즘 연애에 관심이 생겨서 묻습니다.
1.미녀를 공략하려면 외모언급은 자제하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그럼 어떤 부분을 칭찬하는게 좋을까요?
2.어떤 경우에 남자가 이성으로서 매력이 느껴지고 어떤 경우에 깨지는지요?
3.여태까지 연애경험 횟수와 기간 그리고 몇번이나 고백받아보셨나요?
4.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다가가려면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는게 좋을까요? 먼저 친밀해지는게 먼저인지 아님 먼저 호감을 표현하는게 먼저인지 미녀님 생각은 어떠세요?
5. 질문이 참 많은데 귀찮거나 답글달기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스킵하셔도 무방합니다 ㅎㅎ
1.미녀를 공략하려면 외모언급은 자제하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그럼 어떤 부분을 칭찬하는게 좋을까요?
2.어떤 경우에 남자가 이성으로서 매력이 느껴지고 어떤 경우에 깨지는지요?
3.여태까지 연애경험 횟수와 기간 그리고 몇번이나 고백받아보셨나요?
4.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다가가려면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는게 좋을까요? 먼저 친밀해지는게 먼저인지 아님 먼저 호감을 표현하는게 먼저인지 미녀님 생각은 어떠세요?
5. 질문이 참 많은데 귀찮거나 답글달기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스킵하셔도 무방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있는데, 웬만큼 미녀가 되어도 똑같이 미남에 대한 압도나 계속 시선이 끌리는 현상을 겪나요? 아니면 저 정도 미남에게도 많이 고백받아 봐서 미모가 주는 공격에 대한 면역력이라고 할까 하는 게 강한 편인가요? (표현이 두루뭉실한 점은 미안합니다)
저는 솔직히 성형을 해서라도 한 번 미남이 되어 보고 싶었던 욕구를 가졌던 적이 있는데, 그 이유가 사무적으로 얽힌 비즈니스 관계인데도 불구하고, 상대가 너무 미남이거나 미녀거나 하면 뭔가 날카롭게 되지 못하고 계속 무뎌진다고나 할까 내가 뭔가 해줘야 할 것 같은... 더 보기
저는 솔직히 성형을 해서라도 한 번 미남이 되어 보고 싶었던 욕구를 가졌던 적이 있는데, 그 이유가 사무적으로 얽힌 비즈니스 관계인데도 불구하고, 상대가 너무 미남이거나 미녀거나 하면 뭔가 날카롭게 되지 못하고 계속 무뎌진다고나 할까 내가 뭔가 해줘야 할 것 같은... 더 보기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있는데, 웬만큼 미녀가 되어도 똑같이 미남에 대한 압도나 계속 시선이 끌리는 현상을 겪나요? 아니면 저 정도 미남에게도 많이 고백받아 봐서 미모가 주는 공격에 대한 면역력이라고 할까 하는 게 강한 편인가요? (표현이 두루뭉실한 점은 미안합니다)
저는 솔직히 성형을 해서라도 한 번 미남이 되어 보고 싶었던 욕구를 가졌던 적이 있는데, 그 이유가 사무적으로 얽힌 비즈니스 관계인데도 불구하고, 상대가 너무 미남이거나 미녀거나 하면 뭔가 날카롭게 되지 못하고 계속 무뎌진다고나 할까 내가 뭔가 해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을 받는 게 너무 싫어서였거든요. 연애 상대도 아니고 업무적으로만 컨택하는 사이라면 똑같이 일로만 부딪치는 게 맞는데, 뭔가 연애관계로서의 갑을이 전이되어 오는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혹시 내 외모적 자존감이 올라가면 그런 현상이 적어지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솔직히 성형을 해서라도 한 번 미남이 되어 보고 싶었던 욕구를 가졌던 적이 있는데, 그 이유가 사무적으로 얽힌 비즈니스 관계인데도 불구하고, 상대가 너무 미남이거나 미녀거나 하면 뭔가 날카롭게 되지 못하고 계속 무뎌진다고나 할까 내가 뭔가 해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을 받는 게 너무 싫어서였거든요. 연애 상대도 아니고 업무적으로만 컨택하는 사이라면 똑같이 일로만 부딪치는 게 맞는데, 뭔가 연애관계로서의 갑을이 전이되어 오는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혹시 내 외모적 자존감이 올라가면 그런 현상이 적어지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본인이 외모가 뛰어나도 외모가 좋은 사람들 대하면 시선이 끌리는 건 똑같은 것 같아요. 다른 미남 미녀 친구들도 똑같이 말했던 것 같구요. Profit님이 외모를 개선하고 싶은 이유가 단순히 공사 구분을 더 잘 하고 싶기 때문이라면 다른 방법을 우선 시도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비즈니스용 자아를 부착하고 출근하신다든지...여자같은 경우는 헤어 메이크업 하고 집을 나서면 그런 구분이 좀 되는 편이거든요. 똑같이 단장하고 나간다고 해도 데이트나 놀러갈때 차림이랑 출근복은 다르니까...남자분들은 전투복이라고 부르는것 같은데 맞나... 더 보기
일단 본인이 외모가 뛰어나도 외모가 좋은 사람들 대하면 시선이 끌리는 건 똑같은 것 같아요. 다른 미남 미녀 친구들도 똑같이 말했던 것 같구요. Profit님이 외모를 개선하고 싶은 이유가 단순히 공사 구분을 더 잘 하고 싶기 때문이라면 다른 방법을 우선 시도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비즈니스용 자아를 부착하고 출근하신다든지...여자같은 경우는 헤어 메이크업 하고 집을 나서면 그런 구분이 좀 되는 편이거든요. 똑같이 단장하고 나간다고 해도 데이트나 놀러갈때 차림이랑 출근복은 다르니까...남자분들은 전투복이라고 부르는것 같은데 맞나요? 좋은 걸로 장만해 보신다든지...
그거랑 별개로 외모적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방법도 시도해보시는건 좋은 거 같아요 신체의 어떤 부분이 자꾸 신경이 쓰인다면...그렇지만 그런 시술이나 성형하고 지금 불편하게 느끼시는 그 부분하고 관련성은 적을 것 같아요.
그거랑 별개로 외모적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방법도 시도해보시는건 좋은 거 같아요 신체의 어떤 부분이 자꾸 신경이 쓰인다면...그렇지만 그런 시술이나 성형하고 지금 불편하게 느끼시는 그 부분하고 관련성은 적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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