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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2/09 20:00:41 |
Name | [익명] |
Subject | 박사입니다 |
척척박사는 아니구요 국내에서 학위 마친 이공계 박사입니다 수도권에 있는 대기업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근데 여기 박사가 너무 흔해서 별 관심 못 받을 것 같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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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요건을 위해 논문 편 수를 어느 수준이상 맞춰야했는데 논문 쓰는 게 참 힘들었네요.
영어로 논문 쓰는 것도 너무 고통스럽고 지도교수님은 계속 논문 써서 가져오라고 하시는데 억지로 써서 드려도 피드백이 없어서 힘들었읍니다.
그리고 졸업이 늦어지니 가족들의 눈치와 압박이 힘들긴 했네요.
논문은 졸업하신 연구실 선배님들께서 많이 봐주셔서 잘 쓰고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영어로 논문 쓰는 것도 너무 고통스럽고 지도교수님은 계속 논문 써서 가져오라고 하시는데 억지로 써서 드려도 피드백이 없어서 힘들었읍니다.
그리고 졸업이 늦어지니 가족들의 눈치와 압박이 힘들긴 했네요.
논문은 졸업하신 연구실 선배님들께서 많이 봐주셔서 잘 쓰고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누군지 모르겠는데 찾아보니 독수리오형제와 마징가의 인물들 같네요. 그 세대가 아니라서 누군지 잘 몰라서 정확히 고르기가 힘드네요 ㅋㅋ
그냥 포켓몬 마스터(?) 오박사하면 안 될까요? ㅋㅋ
그냥 포켓몬 마스터(?) 오박사하면 안 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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