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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22/02/07 19:40:59
Name
[익명]
Subject
머리털 빼고 다른털만 많습니다.
https://redtea.kr/ama/1946
질문 받아봅니다.
0
토비
22/02/0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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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혹시 머리털이 부족하신가요?
moqq
22/02/0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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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모기가 갇힐 정도로 많은가요?
혹시 가슴에도?
[글쓴이]
22/02/07 19:45
삭제
주소복사
그렇습니다. 아직 반짝이진 않으나 이대로라면 언젠간 반짝일 예정입니다.
[글쓴이]
22/02/0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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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아쉽게도 가슴털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꼬부랑5개에 솜털50개쯤 되어보입니다.
Cascade
22/02/0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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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융털은요?
[글쓴이]
22/02/07 19:56
삭제
주소복사
배불뚝이 외길인생으로 보아하니 수두룩빽빽 할것으로 보입니다.
카르스
22/02/07 19:58
삭제
주소복사
제모는 좀 하십니까
[글쓴이]
22/02/0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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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눈썹제모 빼고는 해본적이 없습니다. 다리털을 밀어볼까 싶었는데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납니다.
1
Groot
22/02/0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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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털털 하신가요
[글쓴이]
22/02/0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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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털갈이는 일상입니다.
옆쪽승리
22/02/0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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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수염도 많이 나시나요?
[글쓴이]
22/02/0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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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네 볼부터 목까지 면적이 아주 넓습니다.
ce525
22/02/0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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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수염은 기르고 관리하시나요? 아니면 면도하시나요? 날면도기 쓰십니까 아니면 전기면도기?
[글쓴이]
22/02/0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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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깔끔한걸 좋아해서 면도합니다. 날면도기 썼었는데 피부가 너무 상해서 전기로 바꿨습니다. 근데 또 전기는 절삭력이 부족해서 제대로 안깎이는게 불만이네요.
게다가 목부분은 털 방향이 제멋대로 나는지라 아무리 깎아도 제대로 안깎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여러모로 답이 안나와서 목만큼은 제모를 해야하나 고민도 되네요.
Biggestdreamer
22/02/0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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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털이나는부위중 가장특이한부위 하나 말해주세요
[글쓴이]
22/02/0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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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항문 주변이요.
혼돈의2022년
22/02/0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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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양심?
[글쓴이]
22/02/0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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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질문 이해를 못했습니다.
Velma Kelly
22/02/0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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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양심에도 털 났냐는 것 같읍니다
Velma Kelly
22/02/08 00:23
삭제
주소복사
손가락 발가락에 털 나셨나요
전 발가락 털이 몇 가닥 없는데 길게 나서 여친이 징그러워 죽겠다는데
[글쓴이]
22/02/08 01:09
삭제
주소복사
ㅋㅋㅋ네 다 있습니다. 손가락은 다 나있고, 발가락은 어렸을땐 10개 다 있었는데 지금은 양쪽 엄지에만 각 10개정도씩 꽂혀있네요. 가끔 저희 어머니도 어떻게 발가락에 털이 있냐며 징그러워 하십니다ㅋㅋ
[글쓴이]
22/02/0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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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아ㅋㅋㅋ 저보다 결백한 사람은 세상에 있을 수 없읍니다 (단호)
하얀
22/02/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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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말씀하신 털의 상태에 대해 여성분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배우자나 애인분의 평이 궁금합니다.
[글쓴이]
22/02/0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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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보통 징그럽다는 뉘앙스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여름에 반바지 입고다닐때면 제모를 추천받기도 했네요ㅋㅋ
하얀
22/02/08 14:16
삭제
주소복사
그렇군요. 전 털이 많아도 좋더라구요. 섹시하고 복슬해서 귀엽기도 하구요. 제모말고 잘 관리해보세요ㅎㅎ
Hikaru
22/02/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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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항문이 많으시다니 왁싱 추천드려봅니다
키티호크
22/02/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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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다리에 모기 못앉나요?
저는 모기가 무릅아래는 안물어요
구경꾼1
22/02/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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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그 털들을 머리에 이식하실 생각은 있으신지요
[글쓴이]
22/02/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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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가능하다면 할 의향은 있습니다. 근데 팔털을 머리에 이식했더니 원래 팔에서 나던 길이의 2배정도만 나고 더이상 안길어진다는 얘기를 본적이 있습니다. 아마 그게 감쪽같이 가능하다면 너도나도 이식하겠다고 난리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글쓴이]
22/02/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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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소중하게 관리해보겠습니다.
[글쓴이]
22/02/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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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복사
털이 좀 지저분하게 나있는지라 부분적으로 왁싱하면 좀 나을까 싶긴 하네요ㅋㅋ
[글쓴이]
22/02/08 17:18
삭제
주소복사
저도 이정도면 못앉는게 정상 아닌가? 싶었는데 기여코 앉아서 물고 가더라구요. 어떻게 앉아서 꽂았을까 신기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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