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15/10/21 22:54:47 |
Name | [익명] |
Subject | 20살입니다, 질문받습니다. |
홍차넷에선 그렇게 드물다는 96년생입니다. 1. 현재 디자인과. 2. 모쏠 아님. 여자친구 없음. 짝사랑 상대 있음. 이 두 가지 관련 질문이 먼저 나올 것 같아서 선수쳐봅니다 흐흐 한번 20살의 기운을 받고 가시는 것도 재미있을것같아서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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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웹툰이요.
거의 N모사 웹툰은 다 봤다고 해도....무방할 정도로 많이 봤습니다.
특히 신의 탑은 80번 이상 정주행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2. 역시 웹툰입니다
스토리 짜는 능력은 차차 올라오는데 그림 그리는 실력이 좀처럼 안 늘더라구요. 특히 인체에서 막혀버려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열심히 해볼걸....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어쩌면 제 한계가 그 지점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서 크게 후회하진 않습니다.
3. 가장 인상깊었던 친구 중에 한명은 힙합을 좋아하는데 철학적인 아이였습니다. 이야기를 나눌 기회는 그리... 더 보기
거의 N모사 웹툰은 다 봤다고 해도....무방할 정도로 많이 봤습니다.
특히 신의 탑은 80번 이상 정주행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2. 역시 웹툰입니다
스토리 짜는 능력은 차차 올라오는데 그림 그리는 실력이 좀처럼 안 늘더라구요. 특히 인체에서 막혀버려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열심히 해볼걸....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어쩌면 제 한계가 그 지점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서 크게 후회하진 않습니다.
3. 가장 인상깊었던 친구 중에 한명은 힙합을 좋아하는데 철학적인 아이였습니다. 이야기를 나눌 기회는 그리... 더 보기
1. 웹툰이요.
거의 N모사 웹툰은 다 봤다고 해도....무방할 정도로 많이 봤습니다.
특히 신의 탑은 80번 이상 정주행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2. 역시 웹툰입니다
스토리 짜는 능력은 차차 올라오는데 그림 그리는 실력이 좀처럼 안 늘더라구요. 특히 인체에서 막혀버려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열심히 해볼걸....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어쩌면 제 한계가 그 지점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서 크게 후회하진 않습니다.
3. 가장 인상깊었던 친구 중에 한명은 힙합을 좋아하는데 철학적인 아이였습니다. 이야기를 나눌 기회는 그리 많지 않았는데 나름대로 멋진 친구라고 생각하네요.
아마 제가 가지지 못했던 쿨함을 가지고 있어서일까요?
거의 N모사 웹툰은 다 봤다고 해도....무방할 정도로 많이 봤습니다.
특히 신의 탑은 80번 이상 정주행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2. 역시 웹툰입니다
스토리 짜는 능력은 차차 올라오는데 그림 그리는 실력이 좀처럼 안 늘더라구요. 특히 인체에서 막혀버려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열심히 해볼걸....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어쩌면 제 한계가 그 지점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서 크게 후회하진 않습니다.
3. 가장 인상깊었던 친구 중에 한명은 힙합을 좋아하는데 철학적인 아이였습니다. 이야기를 나눌 기회는 그리 많지 않았는데 나름대로 멋진 친구라고 생각하네요.
아마 제가 가지지 못했던 쿨함을 가지고 있어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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