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22/07/09 17:59:14
Name   [익명]
Subject   INFP 입니다.
그냥 심심해서 질문 받아봅니다.

E:I = 4:6
T:F = 4:6
N,P는 확실히 치우침

정도 비율로 항상 나옵니다. 다른 질문도 아무거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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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르크라는 인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쓴이]
환상을 자극하는 면이 있습니다. 실존인물의 실제 스토리라는게 놀라웠네요.
헬리제의우울
돈내고 받으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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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닙니다. 그냥 인터넷에서 했습니다.
오오 저랑 같지만 전 넘 오래전에 해서 바뀐 것 같습니다. 최근에 보셨나요?
[글쓴이]
한달전쯤에 해봤는데 동일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상 할 때 그 곳에 투영된 자신의 사회적 욕망이 나이를 먹어아며 달라지던가요 아니면 어릴 때 그대로이던가요?
[글쓴이]
어릴때 그대로입니다.
저도 처음 검사한 15년인가부터 쭉 INFP 인데..
처음 검사한 지 얼마나 되셨나요?
[글쓴이]
처음 검사한건 14년도 즈음인데 그당시 결과는 기억이 안나네요. 기억에 있는것중 가장 오래된게 4년전쯤인데 Enfp나 Intp도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받은 결과중 다수가 Infp였네요.
시간아달려라
혹시 어떤 일을 하시고 계시나요?
[글쓴이]
아직 학생입니다.
soulless
ISFP와는 다른점이 뭘까요?
[글쓴이]
S성향과 N성향이 꽤나 뚜렷하게 구분된다고 생각합니다. N성향이 생각을 좀더 자유자재로 하면서 끝없이 뻗어나가는(뇌절하는) 경향이 짙고, S성향은 그에비해 생각이 좀 짧고 틀 밖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현실적인 사고를 하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Darwin4078
김치볶음밥 좋아하십니까????
[글쓴이]
네 그렇습니다ㅎㅎ
듣보잡
신기하네요. 저는 I, T가 확고하고 N, P가 50~60%쯤 되는데... 스스로 S/N, J/P 성향이 대표되는 생활 속 예가 있을까요?
[글쓴이]
죄송합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J/P 성향의 가장 대표적 예라면 계획을 대하는 방식에서의 차이를 가장 크게 느낍니다. 예를들어 J형 사람은 A-B-C 순서대로 움직이기로 계획을 짜놓고 이것대로 착실히 움직이면서 이 계획이 틀어지는걸 굉장히 싫어하고 거부감을 느끼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반대로 저같은 P성향의 사람들은 A,B,C 를 가겠다 정도의 느슨한 계획만 세워둔 뒤 열심히 움직이기는 하나 상황에 따라 B를 빼고 예정에 없던 D를 순식간에 끼워넣기도 합니다. 순간순간 상황에 맞게 수정하고 바로 진행시키는거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이렇... 더 보기
죄송합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J/P 성향의 가장 대표적 예라면 계획을 대하는 방식에서의 차이를 가장 크게 느낍니다. 예를들어 J형 사람은 A-B-C 순서대로 움직이기로 계획을 짜놓고 이것대로 착실히 움직이면서 이 계획이 틀어지는걸 굉장히 싫어하고 거부감을 느끼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반대로 저같은 P성향의 사람들은 A,B,C 를 가겠다 정도의 느슨한 계획만 세워둔 뒤 열심히 움직이기는 하나 상황에 따라 B를 빼고 예정에 없던 D를 순식간에 끼워넣기도 합니다. 순간순간 상황에 맞게 수정하고 바로 진행시키는거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이렇게 행동하는데 J형 사람이 같이 있다면 은근하게 불편해하거나 당황하는 내색을 보일때가 많더군요.

S/N은 사고의 깊이(?) 차이로 많이 느끼곤 합니다. 쉽게 얘기하면 N성향의 사람이 뇌절을 훨씬 많이한다 정도로 이해하곤 합니다. 저같은 N성향의 사람들은 A를 던저줬는데 순식간에 B-C-D를 거쳐서 E얘기를 갑자기 꺼내곤 하고 그런 의도를 잘 캐치해내곤 하는데 S성향의 분들과 대화할때는 명확하게 주제를 정해줘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A얘기를 하고싶으면 A, B얘기를 하고싶으면 B 이런식으로 1대1 대응이 되지 않으면 원하는 대화를 하기가 힘들다고 느끼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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