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부분이 가장 어려운거 같습니다.
일단 보통 중요도에 따라 다른데 전 개인적으론 가까운도장부터 방문 하시라고 합니다. 주짓수가 단기간에 실력이
올라가는 운동이 아니기도 하고 승급기간이 꽤 깁니다.
한달 다녀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도장을 가보시라고 합니다. 한두달해서 뭔가 이룰수 있는 운동이 아니니
마음에 드는 도장을 찾으셔야 합니다.
시설 관장 위치 관원수 등등을 나눠서 점수를 매겨서
총합으로 결정하는 방법도 있고 지역마다 유명한 네트워크팀들이 있습니다. 유명 네트워크 도장을 찾아가보시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그외에도 요즘은 검색해보시고 가보시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전 관장님이 최소한 퍼플벨트는 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 유도는 스탠딩에서 시작하고 매트에 등이 닿으면 끝난다 정도이고 주짓수는 스탠딩에서 시작하지만 스스로 매트에 누워도 상관 없습니다. 주짓수는 서브미션을 하거나
포인트를 많이 얻는 쪽이 승리하는 조건입니다.
유도의 굳히기쪽이랑 흡사한데 거기서 여러가지 기술이 있다고 보시면 편할껍니다. kbs예체능 유도편의 이재윤이
주짓수 퍼플벨트입니다. 자주쓰던 기술들은 다 주짓수에서
쓰던걸 쓴거 같습니다.
유도 안배워도 주짓수 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10살이라고 하셨으니 보호자분과 같이 운동하거나
키즈주짓수를 찾아보셔야할꺼 같습니다.
요즘 키즈 주짓수도 꽤 생겨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 도장은 정확한 이름을 알아야 어느정도 도움을 드릴수 있을꺼 같습니다. 주짓수아카데미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곳이 너무 많아요.
관장님의 벨트보다도 nickyo님과 도장과의 분위기가 잘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긴지 꽤 된 도장이고 현재까지도 유지중이라면 어느정도 검증된 도장이라고
봅니다. 주짓수 도장에서의 부상위험은 관절기가 꽤 있는 운동이라서 하다가 다칠가능성도 있습니다.
혼자 할수 없는 운동이라서 항상 파트너와 서로 조심하고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하고 거칠게 안하는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암바에 걸렸는데 어떻게든 빠져나가겠다고 힘으로 버티면서 하다가 다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버티지말고 무리하지않으면서 상대와 서로 어느정도 조심하면 크게 다치는 일은 없지만 그래도 타격이 없긴 하지만 격투기라서
안다치고 운동할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어느분은 바닥에 누워있다가 상체를 일으키면서 한쪽손으로 매트를 짚었는데 어깨가 빠졌습니다...
부상이 아예 없을순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