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기간은 얼마정도로 잡고 계신가요?

장인어른이 토목관련 기술사 취득하시고 55년생이신데 아직도 현업이시더라구요. 멋집니다 파이팅!

저랑 비슷한 경력연차시네요 ㅎㅎ;

저는 일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노후준비한다 생각하고
기술사는 아니지만 시험 공부 시작했습니다 ㅎㅎ

저는 2~3년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평일에 시간투자가 쉽지 않네요 ㅠㅠ
주말은 바짝 하루 다 하고 하루는 집안일 좀 하고 하고.. 하는데 평일에 이삼일은 공부해야 하는데(운동을 하고 있어서.. 운동 안하면 체력이 못 버텨서 ㅠㅠ 몬합니다 ㅠㅠ) 요새 일도 많고 솔직히 평일 공부는 쉽지가 않네요 ㅠㅠ 이거 몇 번 보고 시험 볼 수 있으려나 싶습니다.. 아으~

기술사는 결국 어떤 종류든 인허가 서류에 서명할수 있냐가 핵심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방 및 전기쪽이 인기가 전통적으로 있어왔는데.. 정보쪽은 그게 요새 어떤지요?

말씀하신 것과 같이 기술사 법에 따라 건축, 소방쪽은 전문(?) 명칭으로 '도장값'이라는 것이 있어서 인기도 높고 시험 탈락률도 높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보관리는 공공기관 대규모 IT 시스템 도입시 설계 감리 파트에 비스무리한 영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매우 제한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IT는 그런 제약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자격증 공부 하고 있어요.
올해는 전기기사 하고 있고 (전자전기컴퓨터 공학부 졸업)
내년에는 정보시스템감리사 도전하려고 합니다. (IT PM 16년째..)

오 신기하네요 회사에서 동료분이 오늘 점심먹을때 기술사 준비한다는 친구분 얘길 해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