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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6/06/22 08:49:50
Name   [익명]
Subject   3년 사이 회사를 세군데 옮겼습니다.
아무 질문이나 주세요 ㅋㅋ 성실히 답변 드립니다.

딱히 오늘 할일이 없어 이런건 아닙니다...ㅠ

p.s 세 군데라고 하니, 세번 옮긴걸로 보이네요.ㅎㅎ 이직경험은 두번입니다!



0


회사를 옮길 때 공백기간이 있었나요? 같은 직군이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이직의 목적이 연봉이었나요? 삶의 질이었나요?
이직을 할 때 결정적인 동기가 된 사건이 있었나요?

..첫 질문부터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_-;;
[글쓴이]
질문 더 해주셔도 됩니다..ㅋㅋ

1. 다행히도 공백기간은 전혀 없었습니다. 굳이 공백기라고 한다면, 이직한 회사로 입사전 몇일??
직군은 처음 회사만 달랐고, 나머지 두 곳은 같습니다.

2. 첫 이직은 계약직에서 정규직(다른회사)으로의 이직이었으며, 두 번째 이직은 회사가 맘에 안들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메뉴얼의 부재, 사장의 독단적 처리, 상사같지도 않은 팀장 등 복수의 사유로 떄려치게 되었네요. 옮길 회사를 찾다보니
더 나은곳으로 보게 되었고, 더 나은곳으로 이직하다보니 삶의 질은 따라오더군요.

3. ... 더 보기
질문 더 해주셔도 됩니다..ㅋㅋ

1. 다행히도 공백기간은 전혀 없었습니다. 굳이 공백기라고 한다면, 이직한 회사로 입사전 몇일??
직군은 처음 회사만 달랐고, 나머지 두 곳은 같습니다.

2. 첫 이직은 계약직에서 정규직(다른회사)으로의 이직이었으며, 두 번째 이직은 회사가 맘에 안들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메뉴얼의 부재, 사장의 독단적 처리, 상사같지도 않은 팀장 등 복수의 사유로 떄려치게 되었네요. 옮길 회사를 찾다보니
더 나은곳으로 보게 되었고, 더 나은곳으로 이직하다보니 삶의 질은 따라오더군요.

3. 결정적인 동기라...... 사실 첫 이직후 정규직이 되고서도 계속 입사 원서를 제출해 왔었습니다. 그땐 이직 목적보다는
그냥 제 위치의 확인(?)정도 라고 할까요?? 업무를 하면서도 자격증 준비를 계속 했었고, 자격증 취득을 하나 할때마다
이력서를 업데이트 했으며, 여기저기 지원을 했었죠. 서류합격이나 면접까지 기회가 되면, 아 내 위치가 여기구나.. 하면서
만족을 하기도 했구요. 그러다가 직전 회사가 맘에 안들어, 이직결심을 하게 되었고 때마침 그때 현재 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면접을 한번 보자고 말이죠. 망설이지 않고 OK!! 했고, 현재의 인연으로 이어지게 되었네요.
저도 작년까지는 회사를 3년 사이 세군데 옮겼었네요.
현재는 4년사이 세군데...
옮긴 횟수는 2번 ㅋ
이직으로 인해 손해보신 부분은 없으셨나요?
[글쓴이]
전혀 손해 본 부분은 없었습니다. 회사를 옮기면서 연봉은 옮길수록(그래봤자 두번이지만..) 상승되었습니다.
업무의 양이 증가 할 수도 있지만.. 약간 워커홀릭적 기질이 있다보니 만족합니다.
첫 직장일땐 총각, 두 번째 일땐 유부남으로................된게 손해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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