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호주 멜번에서 살고있습니다.

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6/09/08 17:28:00
Name	팅핑랩썬브클
Subject	호주 멜번에서 살고있습니다.
https://redtea.kr/ama/303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팅핑랩썬브클님의 최근 게시물 16-09-08 호주 멜번에서 살고있습니다. [82]

Ben사랑

16/09/08 17:30

주소복사

호주는 인구밀도가 너무 낮아서 전기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다는데 사실인가요?

팅핑랩썬브클

16/09/08 17:33

주소복사

첫댓글에 가슴이 두근대는군요.
아마 시골 오지에 사는 사람들이 겪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Beer Inside

16/09/08 17:31

주소복사

멜번의 한식당들은 먹을만 한가요? 시드니는 한국과 다름없는 것 같기는 하던데....

팅핑랩썬브클

16/09/08 17:33

주소복사

비싸거니와 음식이 제가 만든 음식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와이프는 제 요리를 더 선호하더군요

Beer Inside

16/09/08 17:35

주소복사

아내들은 대부분 인내심이 좋아서 남편이 만든 요리를 좋아하더군요.

저도 아내가 밥 해 줄 때까지 계속 밥을 먹지 않는 인내심을 길렀어야 했는데.........

팅핑랩썬브클

16/09/08 17:35

주소복사

제 와이프는 한식을 못해서 제가 어쩔수 없이 합니다 ㅠㅠ

Beer Inside

16/09/08 17:36

주소복사

사모님이 현지인이신가 보군요......

팅핑랩썬브클

16/09/08 17:37

주소복사

영국 태생 호주인입니다 :)

Beer Inside

16/09/08 17:38

주소복사

부럽다는 생각이 1초 정도 들었지만, 결혼했다는 점에서 부럽지 않습니다.

팅핑랩썬브클

16/09/08 17:38

주소복사

합리적인 생각이십니다

곧내려갈게요

16/09/08 17:32

주소복사

추천하는 호주 관광지가 특별히 있나요?

팅핑랩썬브클

16/09/08 17:34

주소복사

일단 지역별로 다른데...
다른 지역은 오래전일이라 까먹고 멜번 같은경우 great ocean road 랑 purffing billy 열차랑 펭귄 관람 이정도가 대부분입니다

님니리님님

16/09/08 17:32

주소복사

부메랑이 캥거루 목 따던 흉기라던데 사실인가요?

팅핑랩썬브클

16/09/08 17:35

주소복사

처음듣는군요.

Toby

16/09/08 17:38

주소복사

관련하여 일하신다는 차는 car인가요 아니면 tea인가요?

팅핑랩썬브클

16/09/08 17:44

주소복사

auto 입니다 :)

Toby

16/09/08 17:47

주소복사

수동은 취급 안하시나요?

팅핑랩썬브클

16/09/08 17:50

주소복사

하하 manual도 상관없습니다

파란아게하

16/09/08 18:17

주소복사

부..부장님....ㅠ

Credit

16/09/08 17:38

주소복사

한국에서 살던 삶과 현재의 삶에서 가장 격차가 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호주의 삶이 더 나은 것과 호주에 와서 포기하고 사는 것(단순하게 장단점)을 알고 싶어요.

팅핑랩썬브클

16/09/08 17:43

주소복사

일단 밖에 나가서 사먹기가 두렵습니다.
캔콜라 한개가 편의점에서 3천원이니까요.
김밥 한줄 길이의 스시가 만원입니다.
웬만한 레스토랑은 기본 2만원이구요.

인터넷이 너무 느립니다.

모든 일이 느린편입니다. 특히 공관서쪽

일반적인 사람들은 상상하기 힘든 정신나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배달이 안됩니다. 되더라도 굉장히 느립니다.

한식을 사먹을데가 없습니다.

의료비가 높고 프로세스가 너무 느립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부분의 서비스나 복지가 낙후합니다

좋은점은

운전하기가 쉽습니다.

이... 더 보기

化神

16/09/08 18:07

주소복사

소득 대비 지출은 한국과 비교해서 어떤거 같으신가요..? 예를들어 이정도면 서민이다 내지 중산층이다?

팅핑랩썬브클

16/09/08 18:13

주소복사

음...여기 평균 연봉이 5만불 한화로 4천만원정도 될겁니다.
하지만 5만불은 제가 봤을때 중산층이라 하기도 빠듯할듯 하네요...
한 7~8만불 한화 6~7천 만원 벌어야 나름 자동차 2대 들어갈 주차장 딸린 2층 주택이랑 일본차 2대, 애완견, 주1~2회 외식, 취미 활동을 하는데 있어 무리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레이드

16/09/08 17:44

주소복사

처음으로 가셨던 호주와, 지금의 호주는 어떤 느낌의 차이가 있으신가요?

팅핑랩썬브클

16/09/08 17:45

주소복사

호주는 똑같은데 제 가치관이 변했습니다.
워홀때는 악착같이 돈벌자 라는 생각에 구두쇠같이 살았다면
지금은 삶의 질을 좀 더 중요시합니다

다람쥐

16/09/08 17:45

주소복사

호주 오존층 파괴로 인한 건강 위협을 느끼시나요?
요즘 한국에서는 미세먼지가 건강 이슈인데 호주도 한국처럼 오늘의 오존농도를 생각하며 야외활동을 자제한다거나 피부암발생을 막기 위해 선크림을 더 바른다거나 하는 조치를 취하는지 궁금합니다.

팅핑랩썬브클

16/09/08 17:46

주소복사

저는 밖을 거의 안나가는 편이지만 나갈때마다 꼭 선크림을 2시간마다 덧바릅니다.
한국인 외에 썬크림을 바르는 외국인은 거의 못봤습니다.
이사람들은 한국인들처럼 외모에 그리 신경쓰지 않습니다

팅핑랩썬브클

16/09/08 17:51

주소복사

더이상 질문이 없군요 ㅠㅠ

Toby

16/09/08 17:53

주소복사

댓글 만선을 이루려면 궁금증을 유발 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ㅎㅎ

나중에 업장 사진 한장 첨부해서 다시 글 올려보시면 그것 만으로도 댓글이 더 많이 달리지 않을까 싶네요.

팅핑랩썬브클

16/09/08 17:55

주소복사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팅핑랩썬브클

16/09/08 18:05

주소복사

사진 올렸습니다 /(^^)/

Toby

16/09/08 18:10

주소복사

사무실 뷰가 엄청 멋지네요.
외국 같습니다 ㅎㅎ

팅핑랩썬브클

16/09/08 18:14

주소복사

거래처중에 흥신소가 있드라구요 ㅎㅎ
뷰가 좋길래 찍어봤습니다 ^^

Beer Inside

16/09/08 17:52

주소복사

워홀에서 결혼해서 영주권을 받으신 것입니까....

아니면 영주권을 받은 후 결혼하신 것 입니까...

팅핑랩썬브클

16/09/08 17:54

주소복사

결혼해서 받았습니다

Beer Inside

16/09/08 17:56

주소복사

워홀에서 영주권은 어려운가요?

팅핑랩썬브클

16/09/08 17:59

주소복사

질문이 굉장히 포괄적이네요.
본인의 한국에서 학력과 경력이 중요합니다.
호주에서 시작한다면 적어도 2~3년 걸리고 그 기간은 지옥같을거에요

지나가던선비

16/09/08 17:58

주소복사

실제로 한인들끼리 등쳐먹고 그러나요?

팅핑랩썬브클

16/09/08 17:59

주소복사

부끄럽지만 한국인 친구가 1명밖에 없네요 ㅠ 그마저도 자주 안만납니다

세계구조

16/09/08 18:15

주소복사

호주의 노후제도는 어떤가요? 연금이라든지... 유럽형? 미국형?

팅핑랩썬브클

16/09/08 18:21

주소복사

직장을 잡는다면 월급의 11%를 고용주가 연금보험에 넣어줍니다.
은퇴하고 그돈으로 노후를 즐기는거죠
개인사업자는 본인이 스스로 넣어야합니다 ㅠ

누와라엘리야

16/09/08 18:18

주소복사

시드니에 비해서 멜번이 좋은 점은 뭐가 있을까요? 혹은 차이점?

팅핑랩썬브클

16/09/08 18:20

주소복사

멜번은 다인종도시입니다. 백인 여자친구 만나기가 쉽죠

세계구조

16/09/08 18:23

주소복사

다음 해외 근무는 멜버른이다

팅핑랩썬브클

16/09/08 18:25

주소복사

제 친구를 소개시켜주고싶군요...

파란아게하

16/09/08 21:57

주소복사

형님

누와라엘리야

16/09/08 18:30

주소복사

시드니에 한인인구가 많아서 다른 이민자들도 시드니에 더 많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보군요.

팅핑랩썬브클

16/09/08 18:45

주소복사

한인은 시드니에 더 많습니다 ㅎ

Ben사랑

16/09/08 18:20

주소복사

인종차별 여부는 어떤가요?

팅핑랩썬브클

16/09/08 18:24

주소복사

저는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누군가와 대화할때 더듬을 정도의 실력은 아닙니다.
저에게 뜬금없이 욕을 하는 사람은 한번도 못봤네요.
제가 보기에는 한국인들이 오버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한것 하나에 인종차별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니까요.
안좋은일은 언제나 생길수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요 저는 인종차별이라고 치부하기보다 그사람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합니다

Ben사랑

16/09/08 18:25

주소복사

호주와 뉴질랜드의 사람들 기질 및 문화가 매우 비슷한 편인가요?

팅핑랩썬브클

16/09/08 18:28

주소복사

매우 비슷합니다만 키위(뉴질랜드인)의 악센트는 참 신기하더라구요
무슨말을 해도 우스꽝스럽게 들립니다 ㅎㅎㅎㅎ

Ben사랑

16/09/08 18:29

주소복사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영국영어, 호주영어, 뉴질랜드영어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팅핑랩썬브클

16/09/08 18:47

주소복사

음...영국영어는 악센트가 센편이고 호주는 발음을 좀 날리는 편입니다. 뉴질랜드는 대화할때 톤이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구요.
이외에 그들이 쓰는 은어가 조금씩 다릅니다

Ben사랑

16/09/08 18:50

주소복사

정말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化神

16/09/08 19:04

주소복사

인종 차별 내지 혐오는 어떤 수준인가요?

아는 선배가 시드니 여행갔다가 계란 맞은 적이 있다고 하던데, 멜번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요?

팅핑랩썬브클

16/09/08 19:05

주소복사

멜번은 다인종 도시라 덜할겁니다.
제가 밖을 잘 안나가서 잘 모릅 읍읍

멘치로

16/09/08 19:06

주소복사

저는 워홀로 퍼스에 있다가 멜버른은 여행으로 단! 하루 다녀와서 멜버른에 대한 환상만 가득한데, 부럽습니다 흐흐
와이프분이랑은 어떻게 만나셨나요?
워홀하다보면 현지인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팅핑랩썬브클

16/09/08 19:17

주소복사

친구 소개로 만났습니당 ㅎ

안희정

16/09/08 20:23

주소복사

영어는 원래잘하셨어요?

특별한 공부방법이 있으신가요?

영어잘해서 외국인친구사겨보고싶네요

팅핑랩썬브클

16/09/09 03:06

주소복사

딱히 특별한건 없구
걍 꾸준히 말하고 듣고 하면 됩니다 ㅎ
옆에 이성친구가 영어를 잘하면 더 좋죠 ㅎ

노래

16/09/08 20:31

주소복사

큰 거미 진짜 많은가요?? 길가다 캥거루 만날 수도 있나요?

팅핑랩썬브클

16/09/09 03:07

주소복사

제가 살던집에서 캥거루를 키운적이 있는데 음...사람손 타는걸 별로 안좋아하드라구요
오지여행 하다보면 길가에 캥거루가 누워있습니다 ㅎ

nickyo

16/09/08 20:42

주소복사

호주에도 단체사우나?목욕탕?이있나요
실제 백인들은 어떨지..
그리고 군필자에대한 대우?반응도 궁금해요
마지막으로 캥거루의 복싱실력은 어떤가요?

팅핑랩썬브클

16/09/09 03:09

주소복사

한국인용 사우나가 싯니에 있을겁니다
군필자라고 오...이런반응은 아니고 아 그렇구나 이정도 입니다
캥거루가 복싱하는걸 못봐서...ㅠ 저는 주로 왈라비를 많이 봤습니다 ㅎ

Zel

16/09/08 21:41

주소복사

야라강가에서 제일 맛있는 맥주집은 어디인가요?

팅핑랩썬브클

16/09/09 03:07

주소복사

야라강가에서 맥주를 마신적이 없네요 ㅠ

기아트윈스

16/09/08 22:55

주소복사

아 멜번 멜번 멜번. 반가워요. 저도 예전에 잠시 글렌웨이벌리에 살았던 적이 있어요. 멜번 한인회 활동을 하셨었더라면 아마 높은 확률로 한다리 건너 제가 아는 분이 됐을지도 ㅎㅎ;

팅핑랩썬브클

16/09/09 03:10

주소복사

한인회 활동은 해보적이 없네요 ㅎ

classic

16/09/09 08:16

주소복사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차로 돌아본것과 12사도상 헬기투어를 한건 제 기억에 여전히 선명하게 남아있네요.
호주에 이름 있는 도시들은 짧은 기간이라도 다 거쳐봤었는데 저한테도 호주에서 멜버른이 가장 매력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녀보셨던 호주 도시 중에서 지금 사시는 멜버른에 정착하신 이유가 있나요?

팅핑랩썬브클

16/09/09 09:02

주소복사

멜번이 가장 살기좋은 도시라는 기사를 보고 결정했으나 실상은 조금 다르군요

RebelsGY

16/09/09 10:25

주소복사

평균적인 날씨나 기후가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계절이 반대라 이제 슬슬 더워지려고 하겠군요

팅핑랩썬브클

16/09/09 15:04

주소복사

네 한국의 여름보다 선선하고 겨울보다 따뜻합니다.
좋은점은 여름이 덥고 건조해서 그늘에선 시원합니다.
신기한게 예를 들면 3일동안 더우면 4일째는 꼭 한번쯤 비가와서 온도를 식혀줍니다.
겨울에는 쨍쨍한 날이 간혹 가다 뜨고요.
날씨는 멜번이 한국보다 더 맘에 듭니다 :)

black

16/09/09 11:59

주소복사

오오 예전에는 워홀 갔다가 그 나라에 정착하는 꿈을 꿨었는데..
영주권은 아마도 결혼으로 해결하신 것 같긴 한데
(물론 호주는 결혼해도 영주권 받기 까다롭다고 듣긴 했지만)

결혼하지 않았어도 호주에서 정착하실 계획이셨나요?
경제적으로 기반을 어떻게 잡으시게 된건지..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물어보질 못하겠네요 ㅎㅎ
티타임 게시판에 워홀에서 정착하기 까지의 과정이나 현재 생활 등 을
풀어주심 안될까요? ㅋㅋ

팅핑랩썬브클

16/09/09 15:02

주소복사

5년동안 이사도 여러번 가고 일도 여러가지를 해서 썰을 풀자면 오래걸리겠네요 ㅎㅎ
원래 정착할 계획이었습니다. 이렇게 일이 풀릴줄은 몰랐네요 ㅎ
담에 시간나면 제대로 한번 써보겠습니다 <^^>/

Dr.Pepper

16/09/09 16:10

주소복사

평범한 직장인이 부인이랑 같이 이민을 준비하려면
돈 벌이는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저도 영어는 중급정돈 되고 부인은 어릴 때 해외거주 경험으로 유창한 편이라 언어걱정은 별로 안하는 편입니다.

팅핑랩썬브클

16/09/09 17:49

주소복사

글쎄요....이런질문에 답하려면 질문자의 배경환경을 자세히 알아야합니다.
성격,외모,신장,몸무게,직업경력,선호하는 연봉, 선호하는 지역, 자영업을 원하시는지 직장인을 원하시는지, 양식을 좋아하는지 등등 너무 많습니다.
australia immigration job 구글검색하셔서 원하시는 직업을 한번 찾아보셔요 연봉이랑

원샷원킬

16/09/09 16:23

주소복사

저 썬팅이 거의 다 되었는데 (8년 사용)
어떻게 추천하시나요

- 눈 그렇게 좋지 않음
- 간지 필요 없음
- 여름에 볕에 주차할 일이 주2회 정도 있음 (4살배기 아들도 타야함)

브랜드 및 각 농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팅핑랩썬브클

16/09/09 17:45

주소복사

50% 전면 35% 측후면
카본제품
ctx, cristalain, s9 추천합니다...
가격이 부담되시면 v cool 이나 skc 로 가세요...도찐개찐...

침묵의현자

16/09/09 17:32

주소복사

반갑습니다. 여러 추억이 가득한 도시 멜번이네요. 멜번대에 교환학생 갔었거든요. 떠나온지 12년은 된거 같은데 많이 변했겠네요.
멜번에 사는 옛날 사랑했던 여인의 안부는...읍읍.......
라이곤 스트리스, 세인트 킬다 비치, 멜번 페스티벌 등등 추억이 가득한 도시입니다. :)

팅핑랩썬브클

16/09/09 17:44

주소복사

ㅎㅎ 좋은추억이 있군요

oh!

16/09/10 01:26

주소복사

한국으로 돌아와 사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7	이번 주 사직직관 3승 1패한 꼴데팬입니다. 19	[익명]	16/07/24	4480	0
278	핸드폰에 연락처 0명. 히키코모리입니다. 32	가렌	16/07/26	9841	0
279	데미섹슈얼/반무성애자입니다. 질문 받을게요! 27	[익명]	16/07/26	26114	0
280	현직 대기업 부설 연구소 연구기획담당입니다. 25	[익명]	16/07/26	6857	0
281	격투기 관련 썰 풉니다 139	레지엔	16/07/26	15720	1
282	논산 육군훈련소 조교출신입니다. 56	[익명]	16/08/02	15243	0
283	수어사이드 스쿼드 봤습니다. 33	리틀미	16/08/03	5075	0
284	야구 룰에 대해 질문 받습니다. 28	바코드	16/08/06	6345	0
285	공무원에 대해서 질문 받아보겠습니다. 24	레이드	16/08/07	6895	0
287	호텔 수영장 풀파티 다녀왔습니다 23	[익명]	16/08/08	7067	0
288	현직 월급도둑입니다. 34	[익명]	16/08/11	5500	1
289	방금 스쿠버 다이빙하러 티켓 예매했습니다. 18	[익명]	16/08/11	4754	0
290	나름 다이어트 성공 한 것 같습니다. 18	관대한 개장수	16/08/12	5754	0
291	군의관입니다. 68	[익명]	16/08/17	12496	0
292	지름신을 영접하는 홍차넷아재(?)들을 위한 안내서 48	SCV	16/08/18	7991	0
293	약 25년간 하루 평균 1회 마스터베이션을 즐기고 있습니다. 53	[익명]	16/08/21	9563	0
296	육군 간부입니다. 27	[익명]	16/08/28	6857	0
297	조선소 직원입니다 22	[익명]	16/08/28	5681	0
298	스윙댄스 동호회 8년째 활동중입니다. 22	바밥밥바	16/08/30	8036	0
299	프렌차이즈 커피숍 본사에서 근무중입니다. 24	[익명]	16/08/30	5632	0
300	현직 프로 야근러입니다. 질문받습니다. 42	SCV	16/08/30	6954	0
301	비혼주의자입니다 26	[익명]	16/09/02	8793	0
302	종교학과 출신입니다. 종교에 대한 질문받습니다. 93	[익명]	16/09/03	10381	1
303	호주 멜번에서 살고있습니다. 82	팅핑랩썬브클	16/09/08	8018	0
304	수능까지 68일 남은 현역입니다. 40	[익명]	16/09/10	5663	0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