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왁싱샵에서 받았습니다. 요즘은 많이 생겨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파트너가 되신다면 한번 보여드리지요!

뭔가 경험자 같군요 ㅋㅋ
다리나 응꼬는 참을만 했습니다. 아프지 않았어요. 근데 중요부위는 눈물 찔끔 나올정도로 아프더군요ㅠ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특히 응꼬부분이요 ㅋㅋ
제가 다리가 남자임에도 얇은 편이데 왁싱하고 여자다리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매끈하고 각질도 떨어져나가서 촉감도 좋더군요. 넘나 맨들한것!

처음에 예약할때 남자분은 남자왁서와 여자왁서 중에 선택가능 하다고 하더라고요. 남자가 하면 더 민망할거 같아서 여자분에게 받았습니다. 최대한 민망하지 않게 잘 해줬습니다. 거기 부분 왁싱할때 화가 날만한 상황에 대화를 유도했습니다. 경험이 많은듯 했어요 ㅎㅎ

일 보고 뒷처리 할때 깔끔합니다. 위생적이고 휴지도 덜 써요. 똥이 털에 안묻으니까 굉장히 쾌적합니다. 손목 스냅할때 걸리는게 없습니다ㅋㅋ

윗 댓글로 대신할께요

다리털 때문이었습니다. 아주 많은건 아니지만 많은 편이었고 예전엔 별 신경 안썼는데 어느순간 많은게 신경쓰이더라고요. 다리 받는김에 응꼬털도 받고 싶어서 브라질리언도 했습니다

브라질리언의 경우 대부분의 샵이 첫 방문은 50%할인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정상가 176000인데 할인해서 88000원. 다리가 110000원 합쳐서 현금 18에 주고 했어요.

그게 가장 큰 단점입니다. 한동안 안가려고요.
얼마전에 친구들은 봤는데 더럽다고 ㅋㅋㅋㅋ

왁싱 샵에서는 5번정도 받는걸 추천하더군요.
그래야 털도 얇아지고 덜 난다고..
저도 이 부분이 좀 부담 되긴합니다. 가격도 은근 비싼편이라.. 그래도 한 3번정도는 받아볼까 생각중입니다.
4~6개월 안에 리터치 받으러 오는게 좋다네요. 그 이후에 오면 모근이 다시 굵어져서 왁싱 받을때 처음 받을때 처럼 아프대요. 그리고 저 기간안에 가면 할인을 해줘서.. ㅎ

다리부분은 따갑거나 하지 않는데 그 부분은 사타구니쪽 다으면 살짝 따갑네요. 생활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요. 응꼬는 털이 아직 안나고 있습니다...
왁싱하면 관계시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 이건 아직 해볼 방법이 없네요 ㅋㅋ

누어 있는 상태에서 허벅지 안쪽을 잡고 가슴쪽으로 당겨서 왁싱 진행합니다. 일명 개구리 자세라고 하더군요 ㅎ

제가 알기로 세미 브라질리언이 있는걸로.. 디자인도 해주신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부위만 하겠다 등 코스도 나눠져 있고, 원하는 모양 등 디자인 대로 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껏 자랑할 수 있다능...

다른분 말씀대로 브라질리언도 여러 디자인이 있습니다. 올 누드를 부담스러워 하는경우 조금 남기는 디자인 왁싱을 한다고 합니다.

지금 조금씩 자라고 있는데 따갑거나 하지 않네요.
오히려 배 아랫부분이 좀 가려웠습니다.

네. 면도를 하면 다시날때 따가운데 왁싱은 좀 덜하더군요.
남자분이 해주면 오히려 더 민망할거 같아서 여자 왁서분에게 받았는데요. 방으로 안내해주고 간단히 왁싱부위 씻고 왁서분이 들어왔는데요.
들어가서 혼자 그 부위 씻는데 뭔가 묘하긴 했습니다. 처음 경험하는거라 ㅋㅋ
씻고 벨 누르고 누워있으라고 기다리는데 처음에 상담해줬던 분이 들어오셔서 민망함이 좀 덜했지만
눈도 못 마주치겠어서 천장만 보고 있었어요. 짧은 순간 이었지만 나는누구 여긴 어디가 되더라고요 ㅎㅎ
민망한 순간순간 말걸어줘서 중간부턴 편안해졌습니다?

오니기리가 뭔가 검색해봤습니다.ㅋㅋ
이상하기보단 어색하죠. 제가 털이 중2때 부터 났는데 그때 이후로 못보던 생것을 봤으니까요
왁싱을 하면 털에 가려져 있던게 보여서 발기 했을때 커보여 좋습니다.. 흐흐 평상시엔 오히려 작아보인다는게 함정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