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6/10/16 00:32:48
Name   [익명]
Subject   여성의 월경, 여성용품 사용후기등 질문받아용
문체는 ~용 으로 굳힐게용
여성용품은 일회용 생리대, 탐폰, 면생리대, 생리컵 써봤어용
무례하거나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은 답하지 않아용

질문주세용



1


로오서
우리나라에서 생리컵 관련 내용과 상품 구매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곳이 있나요~?
[글쓴이]
아직 보편화 된 제품은 아니라 그런지 개인이 많이 검색해보고 공부해야해서.. 여러 블로그 글들 읽으면서 정보를 찾아야 해용. 제일 종합적으로 정보를 모아놓은 곳은 메갈에서 올린 글들이에용. 몇몇 단어나 문체는 거부감 들어도 내용 자체는 유용해용.
하지만 아무래도 해외에 리뷰가 더 많으니 영어 읽는 것에 부담이 없는 사람은 영어로 검색해서 더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어용.

국내에서 생리컵 판매가 중단되어서 해외직구로만 구입 가능 한 것으로 알고있어용
tannenbaum
마법에도 편차가 심하다 알고 있는데용.
이해 못하는 - 꾀병....(죄송해용)으로 비난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같이 때리러 갈래용?
용체도 은근 어렵네용.
편차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래용.
[글쓴이]
네 같이 때리러 가용! (주먹불끈)
용체는 질문자님은 안 써주셔도 되용 ㅎㅎ 그래도 같이 해주시니 친근감있어서 좋네용 감사해용!

생리통은 편차가 매우 심한편이지용. 심한 사람은 전기장판 틀어놓고 하루종일 앓아 누워야 하는 사람도 있고 안 심한 사람은 생리통 올때 격하게 뛰고 공던지고 하는 단체운동해주면 더욱 가라앉는(...) 사람도 있지용. 자매들간에도 극히 차이나는 경우도 있어용.
아픈 부위에서도 차이가 나용. 등허리, 아랫배, 다리/허벅지, 몸살.... 등등 개인차가 심한 편이에용.
하지만 대개는 생리시작 후 1-3일... 더 보기
네 같이 때리러 가용! (주먹불끈)
용체는 질문자님은 안 써주셔도 되용 ㅎㅎ 그래도 같이 해주시니 친근감있어서 좋네용 감사해용!

생리통은 편차가 매우 심한편이지용. 심한 사람은 전기장판 틀어놓고 하루종일 앓아 누워야 하는 사람도 있고 안 심한 사람은 생리통 올때 격하게 뛰고 공던지고 하는 단체운동해주면 더욱 가라앉는(...) 사람도 있지용. 자매들간에도 극히 차이나는 경우도 있어용.
아픈 부위에서도 차이가 나용. 등허리, 아랫배, 다리/허벅지, 몸살.... 등등 개인차가 심한 편이에용.
하지만 대개는 생리시작 후 1-3일 안에 완화되용. 생리기간 내내 아프지는 않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이것도 편차가 있어 내내 아픈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용...
생리기간/주기도 편차가 있구용..
그냥 월경의 모든 것이 사람 바이 사람이고 알려진 정보는 평균정도라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아용.
민달팽이
면생리대를 쓰면 생리통이 완화된다는데, 효과가 있으셨나요?
또 가장 편한 용품이 뭔지 궁금합니다.
[글쓴이]
저는 원래 생리통이 심한 편이 아니라 큰 차이는 못느꼈어용. 사실 생리통이 심해진건 20대 들어서면서 라서... 순간 아무생각이 안나고 식은땀 쫙 나도록 아픈 것 정도까지 경험해 봤네용. 생각해보니 면생리대로 바꾼 후엔 그런 통증은 경험해보지 않은 것 같아용.

제게 가장 '편한'건 탐폰이었어용. 넣을때 뺄때 둘다 쉽고 뒷처리도 그냥 휙 버리면되고 속옷 묵직/찝찝하지 않아도 되고 옷도 맘대로 입을 수 있으니까용. 하지만 몸에도 낫고 생리대 쓰레기 없고 통풍 잘되고 냄새도 덜한 지금의 면생리대와 생리컵 조합에 굉장히 만족해용.
침묵의현자
와이프 말이, 면생리대 아니어도 상품에 따라서 생리통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제 와이프는 나트라케어를 제일 선호하더라능.
민달팽이
저는 생리대는 불편해서 안쓰고 탐폰을 주로 이용합니다만.. 나트라케어가 좋다는 말은 저도 어디서 주워듣고 탐폰을 써보긴 했지만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ㅠㅠ (별로였어요)
생리대를 쓰게 된다면 나트라케어를 도전해보겠습니다.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려요.
진저에일
여성 동지로서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호호. 전 여중 여고 나왔음에도 생리 이야기 하는게 부끄러워서 화장실 갈때도 급우들 안보이게 생리대 감추느라 고민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하면 바보같죠. 당시엔 저만 그런건 아닌 것이 생리이야기가 터부시 되는 문화가 있었고..공중파 광고 덕에 친구들은 마술에 걸렸다고 돌려말하곤 했어요. 성인 되어서도 남성들 앞에서 생리나 생리통 이야기는 꺼내기가 어려운데 글쓴님은 자유롭게 하는 편인가요? 물론 오프라인에서요.
[글쓴이]
아무래도 화장실 안의 일(?)이니까 자주 나오는 이야깃거리는 아니지용. 일부러 피하는 건 아닌데 주제 자체가 잘 올라오지 않는 것 같아용. 저나 다른 여자 친구들이나 이제는 나이도 있으니 각자 대처법(?)을 잘 아니까용. 서로 한탄정도는 많이 하는데 그게 대화의 주제가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용. 제가 생리컵 추천할때는 막 이야기 해줬어용 ㅎㅎ 여성용품 뭐뭐 좋더라! 할때만 많이 이야기하게 되는 것 같아용.
저도 남성들 앞에서는 이야기 안하지용. 아직도 사회 전반적으로 "저 여자 짜증낸다 -> 그날 히스테리인가?" 이런 생각이나... 더 보기
아무래도 화장실 안의 일(?)이니까 자주 나오는 이야깃거리는 아니지용. 일부러 피하는 건 아닌데 주제 자체가 잘 올라오지 않는 것 같아용. 저나 다른 여자 친구들이나 이제는 나이도 있으니 각자 대처법(?)을 잘 아니까용. 서로 한탄정도는 많이 하는데 그게 대화의 주제가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용. 제가 생리컵 추천할때는 막 이야기 해줬어용 ㅎㅎ 여성용품 뭐뭐 좋더라! 할때만 많이 이야기하게 되는 것 같아용.
저도 남성들 앞에서는 이야기 안하지용. 아직도 사회 전반적으로 "저 여자 짜증낸다 -> 그날 히스테리인가?" 이런 생각이나 아니면 생리통을 이해못해서 꾀병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용. 그냥 아프다, 몸이 안좋다 하고 말아용. 그리고 여자들 사이에서도 잘 안올라오는 이야기 거리인데 남자들과 있을때는 정말 안하는 이야기이기도 하고용. 어찌보면 "생리이야기가 터부시 된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에 맞춰 사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용.
진저에일
생각해보니 몸이 안좋다고 둘러댔을때 '아...' 이런 반응이면, 그날이라고 이해하는 건가? 란 생각이 들었죠.
몸이 안좋다는 말이 속이는 건 아니지만 계속 물어보면 난감해져서..여자동료나 상사에겐 그냥 생리통이라고 얘기하는게 마음이 편하더군요.
엄마곰도 귀엽다
면생리대하면 정말 생리통이 완화되나요?
얘기는 들었는데 믿지는 않아서 ~
생리 첫날은 이지엔식스 두알로 하루를 버티는데 말이죵
써볼까하다가도 세상 젤 귀찮을거같기도하고.
( 아기 천기저귀도 선물 받았지만 일회용 기저귀 쓰는 귀차니즘 엄마라서 ㅠ)

나트라케어같은 생리대는 써보셨나요?
전 이거 참 좋던데.
요즘은 좋은느낌도 비슷한거 내놓던데 아직 나트라케어엔 못 미치는거 같아요.
[글쓴이]
저는 원래 생리통이 심한 편이 아니었어서 큰 차이는 못 느꼈어용. 근데 그 전에 가끔 오던 심한 통증은 면생리대로 바꾼 후 느끼지 못한 것 같아용. 면생리대는 사실 다른 것 보다 쓰레기 없고 통풍되는 느낌이 큰 장점인 것 같아용.

나트라케어 등 오가닉 순면패드 같은건 안 써봤어용. 돈 없어용 ㅠㅠ 좋은느낌 정도만 써봤네용. 각 생리대의 장단점이 있으니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쓰는 것이지용.
면생리대는 세탁? 하는게 얼마나 귀찮나요?
귀찮으면 많이 사서 나중에 한꺼번에 세탁하나요?
[글쓴이]
꽤 귀찮은데 또 이거 귀찮아서 못쓰겠다!! 정도는 아니에용. 그리고 손빨래하면서 때 빠지는걸 보는 재미(?)도 있고용 ㅎㅎ
나중에 한꺼번에 하면 썩을듯(...)해요... 저는 처음에 헹궈서 반나절-하루정도 찬물에 담가놓고 손빨래해서 널어놓아용.
까페레인
국내에서 판매되는 면생리대 회사 제품으로도 신뢰가 높은 회사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냥 일반 오프라인에서도 구하기가 용이한가요?
[글쓴이]
유명한 것은 한살림 면생리대, 한나패드, 이채, 위즐리, 로한 정도인 것 같아용. 한나패드와 한살림 면생리대는 오프라인 구매도 가능 한 것으로 알고있어용.
가격이 편차가 좀 있는듯한데 면생리대가 더 경제적인가요?? 사바사이긴 하겠지만 교체주기는 어느 정도인지?? 3개월에 한번씩 버린다든지 그런 거요. (천이 많이 상한다고 들었어요!) 저는 일단 좋은느낌만 쭉 써오고 있는데, 면생리대가 더 좋은 질감이면 바꿀까 싶기도 하구요. 찝찝함 참 싫어효...ㅠㅠ
[글쓴이]
그냥 아주 대충 예를 들어볼게용. 생리대 중형 20여개입을 3000원 정도로 잡고.. 양에따라 하루에 3-5개씩 갈아줘야하니 대충 한달에 한팩 다 쓴다고 하면 한달에 3000원씩 1년에 36000원 쓰지용. 실제 예로는 하루에 쓰는 3-5개 중에 밤에는 오버나이트 써야하고 생리 끝물엔 라이너 써야하니 더 들거구용.
제가 쓰는 이채 날개형 면생리대 소형,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각 3개씩 들은 세트가 온라인에서 35000원 해용. 면생리대 교체주기가 2-3년이라고 하니 길게 생각하면 면생리대가 경제적이지용. 1년씩 갈아도 비용은 ... 더 보기
그냥 아주 대충 예를 들어볼게용. 생리대 중형 20여개입을 3000원 정도로 잡고.. 양에따라 하루에 3-5개씩 갈아줘야하니 대충 한달에 한팩 다 쓴다고 하면 한달에 3000원씩 1년에 36000원 쓰지용. 실제 예로는 하루에 쓰는 3-5개 중에 밤에는 오버나이트 써야하고 생리 끝물엔 라이너 써야하니 더 들거구용.
제가 쓰는 이채 날개형 면생리대 소형,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각 3개씩 들은 세트가 온라인에서 35000원 해용. 면생리대 교체주기가 2-3년이라고 하니 길게 생각하면 면생리대가 경제적이지용. 1년씩 갈아도 비용은 비슷한 정도이겠네용.
면생리대는 그냥 속옷 착용한 느낌이에용. 물론 일회용생리대 보다는 두꺼워서 바지 핏이 희생되긴해용. 저는 그래서 생리중엔 넉넉한 치마를 즐겨 입어용. 또 하루 중간엔 묵직해지긴 하는데 내용물이 찝찝하게 하루종일 고여있다는 느낌은 없어용. 냄새도 훨 덜하구용.
답변 감사드립니당 ㅋㅋ
Twisted Fate
외국은 탐폰이 보편화되어있다던데 그게 핏 때문에 그런건가요?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생리용품 종합적인 순위를 부등호로 메긴다면요?(가격 성능 착용감 등등 모두 종합해서)
[글쓴이]
국내에서보다 외국에서 탐폰이 보편화 되어있는 이유는.. 문화적 차이가 크지 않을까용? 국내에서 탐폰을 꺼리는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아무래도 사용법에 거부감이 들어서인 것 같아용. 탐폰 사용자들이 더 많은 외국 국가들은 대체적으로 성에대해 더 개방적이기도 하지용.
일회용 생리대 쓰다가 탐폰으로 갈아탄 사람들은 한국인이거나 외국인이거나 상관없이 편리함과 찝찝함에 대한 해방감, 그리고 말씀하신 것 처럼 의상에 구애받지 않아도 되니 좋아서 많이 쓰는 듯 해용.

제가 생각하는 순위는 면생리대 > 생리컵 > 탐폰 > 일... 더 보기
국내에서보다 외국에서 탐폰이 보편화 되어있는 이유는.. 문화적 차이가 크지 않을까용? 국내에서 탐폰을 꺼리는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아무래도 사용법에 거부감이 들어서인 것 같아용. 탐폰 사용자들이 더 많은 외국 국가들은 대체적으로 성에대해 더 개방적이기도 하지용.
일회용 생리대 쓰다가 탐폰으로 갈아탄 사람들은 한국인이거나 외국인이거나 상관없이 편리함과 찝찝함에 대한 해방감, 그리고 말씀하신 것 처럼 의상에 구애받지 않아도 되니 좋아서 많이 쓰는 듯 해용.

제가 생각하는 순위는 면생리대 > 생리컵 > 탐폰 > 일회용생리대 순 이에용.
면생리대는 빨래의 귀찮음만 빼면 사용법이 매우 쉽고 오래쓸 수 있어 경제적이고 또 친환경적이기도 하지용.
생리컵은 사용법 진입장벽이 높고 가격도 쎈 편이지만 자신과 잘 맞는 제품을 찾고 익숙해지면 탐폰의 모든 장점에 더해 친환경적이라 좋아용. 가격도 초기비용이 쎄서 그렇지 오래쓸 수 있어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 하지만 적어도 5년에 한번은 갈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용) 길게 보면 경제적이지용.
탐폰은 편하지만 일회용품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구매해야하고 매번 쓰레기가 나오지용.
일회용 생리대는 버릴때 손쉬운 장점 한가지만 있고 그 외에 단점이 많구용. 하지만 저도 캠핑이나 여행중엔 일회용 생리대 쓸때도 있어용.
각자 사정과 우선순위에 따라 잘 맞고 좋은 것 쓰면 되지용.
메모네이드
외출시 생리컵 사용해 보셨나요? 어떤지 궁금합니다.
뒷처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서 도전하지 못하고 있거든요. ㅠㅜ
[글쓴이]
착용하고 나갔다가 집에 돌아와 컵을 비운 적은 있는데 밖에서 처리한 적은 저도 아직 없어용 ㅠㅠ 저는 맨처음 구입한 컵이 저랑 잘 맞지 않아 두번째 컵의 사용법을 다시 터득해야 했거든용. 이번 생리주기부터는 밖에서도 사용할 수 있겠다 자신감이 생겼어용. 내일 한번 해보고 다시 알려드릴게용 ㅎㅎ
메모네이드
우왕 감사합니다^^
[글쓴이]
답댓글이 늦었네용. 어제 해보니 꽤 할만 했어요. 가방에 빈 생수병이랑 윤활제 갖고 화장실로 가서 일보고 뒷처리 잘 했어용. 더 세세한 설명 원하시면 쪽지로 드릴 수 있겠네용;;
결론은 익숙해지면 할만하다! 이네용. 근데 저는 익숙해지기까지 3주기 걸렸어용 ㅠㅠ 첫번째 컵 실패한 것 까지 더하면 한 5주기 정도 되겠네용......
메모네이드
생각보다 적응이 쉽지 않은가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용기내서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지나가던선비
여성용품이면 피임약에 대해서 질문해도 되나요? 우리나라 여성의 피임약 사용은 얼마나 하고 그 사용률이 낮은지 높은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왜 사용을 터부시한다면 그런 건지도요
[글쓴이]
저 개인적으로 피임도구는 콘돔밖에 사용해보질 않았어용;; 하지만 나무위키에도 꽤 자세히 나와있네용.
https://namu.wiki/w/피임약
https://namu.wiki/w/배란조절형%20피임약
... 더 보기
저 개인적으로 피임도구는 콘돔밖에 사용해보질 않았어용;; 하지만 나무위키에도 꽤 자세히 나와있네용.
https://namu.wiki/w/피임약
https://namu.wiki/w/배란조절형%20피임약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2320843

제 주위에는 피임용도로 말고 생리주기 불규칙한 친구들이 규칙적으로 돌리기 위해 처방받아 쓰는 것은 봤어용.
(사실 피임용도로 쓰는지 뭔지 당사자들 밖에 알 길이 없지용;; 동네방네 떠들고 다닐 일은 아니니.......)
또 생리주기를 미룰 수도 있으니 여행이나 중요한 일(시험/결혼식 등)을 위해서 복용하는 사람들도 있고용.
하지만 흔히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네용. 생리한다고 시험을 못보거나 중요한 일을 못하는 건 아니고
결혼식이나 여행도 그 며칠만 피하도록 계획할 수 있으니까용. 그게 안될 때에만 쓰는 듯 해용.
피임용으로 사용하는 것 말고는 생리주기가 규칙적인 사람들은 딱히 필요하지 않는 것이기도 하고 불규칙적인 사람들도 거의 그냥 알아서 맞춰(?) 살아용.
사용을 꺼리는 이유는 세번째 링크의 기사에 나온대로 매일매일 같은 시간에 챙겨먹는게 매우 귀찮고 (까먹으면 좀 큰일이기도 하고용),
또 인공적으로 호르몬수치를 조정(?)하는 것이라 꺼리는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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