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6/10/22 10:37:33
Name   [익명]
Subject   키 171cm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키 171cm 여자입니다.
아무거나 질문 받아보아요.



0


바코드
키 작은 남자에 호감을 느끼신 적이 있나요?
이병헌 같은 치트키는(...) 빼구요.
[글쓴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담스럽다고 거절당했습니다(...)
Ben사랑
172cm 남자에 첨부한 그림과 같은 이미지(외모, 성격)의 남자는 어떠신가요?
[글쓴이]
어떤 캐릭터인지 잘 몰라서 성격을 전혀 모르겠네요.. 안경 쓴 사람은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 키를 부담스러워하지 않는다면 좋을 것 같아요.
Ben사랑
https://namu.wiki/w/%EC%A0%95%EC%9D%B8(%ED%8F%AC%EC%BC%93%EB%AA%AC%EC%8A%A4%ED%84%B0%20%EC%95%A0%EB%8B%88%EB%A9%94%EC%9D%B4%EC%85%98%20%EC%8B%9C%EB%A6%AC%EC%A6%88)

특히 주목할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건방진 성격을 가졌으나, 때로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책이나 TV에서 얻은 포켓몬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며 라디오로 오박사의 강좌를 듣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포켓몬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본질적인 것은 알지 못하고 (입포케) 여행을 하면서 점차 자기가 알지 못하는 포켓몬의 본질을 깨닫게 된다. 또한 등화도시 체육관 관장이자 아빠인 종길 관장을 존경하고 있으며 아빠처럼 훌륭한 체육관 관장이 되는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팬덤에서는 평가가 그리 좋지 못하다. 아무래도 봄이가 초반에는 미숙해서 상대적으로 조숙한 모습을 보이는데 그 결과가 대부분 어그로로 이어졌다(...). 자신은 포켓몬을 가질 수 없는 나이이면서도 처음 만났을 때 지우의 성도리그 마지막 경기에 대해서 입배틀을 하는 모습부터 안 좋은 인상을 심어줬고 이후로도 웅이에게 태클을 걸거나 아버지인 종길이 지우에게 지자 인정 못한다고 배지를 가로채고 도망가거나 자신의 누나를 이슬과 비교하며 까는 등 나이가 어렸다 치더라도 지나치게 개초딩스런 모습을 많이 보였기 때문. 그래서인지 극장판에서 순진한 모습을 강조해서 보여주긴 하지만 그런다고 TVA에서 보인 이미지가 세탁이 될 리가 있나(...).
[글쓴이]
개인적으로 건방진...성격의 사람에게 호감이 가진 않습니다. 특히 입포케.. 말만 앞서는 타입보다는 키는 크게 상관없이 적당히 겸손하고 여유로운 성격의 사람에게 호감이 갑니다.
Ben사랑
음..그렇군요 ㅠㅠ
[글쓴이]
낙심하시는 것 같은데 제 호감형이 아니실 뿐 다른 분께는 얼마든지 매력으로 다가가실 수도 있어요 ^.^
Ben사랑
고맙습니다.ㅠㅠ
키 작은 남자랑 사귀면 안좋은 점,불편한 점이 뭐하고 생각하세요?
[글쓴이]
안좋은 점은 하이힐을 편하게 신을 수 없을 것 같고요, 불편한 점은 뽀뽀할 때, 안기고 싶을 때 정도일 것 같아요^.^
키가 커서 겪는 불편함이나 편견이 있을까요?
남자는 키가 크고 등치가 좀 되면 힘쓰는 일이나 막일을 해야만 할 것 같은 사회적 분위기가 있거든요.
[글쓴이]
많습니다. 불편함은 키가 커서 일단 옷을 사기 힘듭니다. 발도 커서 구두도 사기 힘듭니다..
편견은 여자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힘쓰는 일 해야 하고, 벌레같은거 잘 잡아야 하고, 강한 이미지를 강요받는 분위기죠. 남자분들에겐 동성취급 받기도 했습니다(...) 키만 클 뿐 겁도 많고 여린 성격인데 '덩치값 못한다'라는 말을 자주 들어왔었습니다.
저 대신 맥시드레스/여신원피스 많이 많이 입어주세요 8ㅅ8...
어릴때부터 크신 편이었나요 아니면 어느순간 확 자라셨나요?
[글쓴이]
맥시드레스를 수선 없이 입을 수 있는 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어릴 때 부터 평균보다 큰 키로 자랐습니다.
하니남편
171이면 딱이쁜 크기 아닙니까???

와이프가 넘 작아서...ㅠㅠ 164라던데...170은 되야...이쁜데..ㅜㅜ
[글쓴이]
제 키가 164~165가 되는 것이 저와 가족 모두의(...) 평생 소원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제 성장판은 닫힐 생각이 없었죠.. 요즘에야 키가 큰 사람들이 많아져서 편견이 덜 하지만 저는 큰 키를 콤플렉스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하니남편
사실...요즘 171이 크다고 할 시대는 아니지 않나요??

제가 만났던 애들이 다 170언저리라서 그런지몰라도...잴큰애가 178이고 그담이 176이거든요.저 두크빼고는 170정도는 주변에서 신경쓸정도는 아닌키라고 봐서...
[글쓴이]
저는 키도 크지만 덩치도 커서 더 크게 보이는 체형입니다. ㅠㅠ 게다가 제 주변에서는 저보다 큰 키의 여자분이 거의 없었던터라.. 더 크게 느껴지기도 했던 것 같아요.
하니남편님께서 키가 크신 편이신가봅니다. 아무리 요즘 170이 크다고 할 시대는 아니지만 보통은 170이 넘는다고 하면 부담된다는 말을 듣는답니다..
하니남편
제가 키큰여자가 좋아해서 그런가봅니다..
다람쥐
여자 164가 넘 작다니 남자 177이 넘 작다는거랑 비슷하네요 15x 호빗은 울고갑니다 ㅠㅠ
하니남편
개취아니겠습니까??
다람쥐
옷 수선 자주 해입으시나요? 전 15x이라 팬티스타킹이 한번도 부족한 적이 없고 바지는 물론 자켓도 늘 한단 줄이고 스커트도 줄이거든요
늘려입는건 더 어렵다고 들었는데 많이 늘리시는지 아님 특정하게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스타킹 진짜 짧나요? 얼마나 짧은가요.....
[글쓴이]
보통 팬티스타킹은 거의 1회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많이 늘어나다보니 올이 정말 잘 나가요. 어떻게든 늘려 신지만 정말 짧게 나온건 가랑이가..들뜹니다. 그래도 요즘엔 xl사이즈가 나와서 편해요^.^
특정하게 선호하는 브랜드는 역시 h&m 이나 자라같은 외국브랜드입니다. 일단 손목도 다리도 안 짧아요! 치마나 블라우스 길이도 다양하고요. 이런 브랜드도 없던 예전에는 팔길이만 맞으면 사곤 했답니다. 요즘은 정말 좋아진편이예요.
나쁜피
이상적인 이성친구의 키는 어느 정도인가요?
[글쓴이]
이상적인건 역시 저보다 크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키는 외모의 한 부분에 불과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알게된지 얼마 안된 사이인 사람이 '키 큰 여자가 남자를 만날 때'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을 물어봤던 경험이 많으실 것 같은데(키작은 남자는 싫지 않으세요 라던가...)
들으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글쓴이]
그런 경우 저는 진심으로 키는 외모의 한 부분일뿐이라 생각한다고 대답하곤 하는데 믿어주질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보통 스스로 키에 콤플렉스가 있어보인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키 큰 여자가 이상형인데
마눌님은 150대 입니다 ;;

컴플렉스 갖지 마세유
남자들 취향도 다 달라요 ^^
[글쓴이]
네^.^ 감사합니다. 요즘은 좋게 생각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서 저도 좋게 마음먹고 있답니다.
여자에게도 '키 큰데 덩치값' 이런 얘기를 하는군요. 키는 장식인데 어르신들은 그걸 몰라요. 아 혹시 키 좀 나눠달라는 얘기도 많이 들으셨나요 =ㅅ=;;;
[글쓴이]
매우 자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저는 가져갈 수 있으면 제발 5cm만 가져가라고 이야기합니다. 발사이즈 5mm도 함께 가져가달라고요.
키는 그렇다 쳐도 디테일한 발 사이즈에서 한이 느껴지는군요.
DoubleYellowDot
저는 남자 중에 크긴 한데 키로 직업을 정할 정도까진 아니게 자랐습니다. 혹시 이럴 줄 알았으면 더 잘 먹고 커서 모델계로 가볼걸, 운동쪽으로 가볼걸 하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글쓴이]
모델계를 마음먹기엔 비율과... 외모가(...)..
그리고 운동계를 마음먹기엔 운동신경이 키만큼 자라지 못했답니다. 키로 직업을 정할 정도면 크고 또한 길쭉길쭉 해야할 것 같습니다.
카서스
제 이종사촌여동생이 8살인데 키가 140 입니다.
그래서 이모부가 180넘기면 어쩌냐고 걱정하시던데 혹시 어렸을때 키를 알수있을까요?
[글쓴이]
남아있는 기록 중 중학교 1학년때 키가 158로 되어 있습니다. 걱정되시겠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잘 먹고 잠을 잘 자서 키가 큰게 아닐까 싶습니다.
Lionel Messi
키카 큰 여성의 불편함은 많이 들어봤는데, 반대로 키가 커서 좋았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혹은 본인의 사례가 아니더라도 키큰여자의 장점이라거나...
[글쓴이]
음.. 키가 커서 좋은 점은 팔다리가 길고, 또 살이 쪄도 확 티가 안난다는 점 정도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면접보러다닐 때 정장이 잘 어울렸던 기억이 납니다.
헤칼트
제 키가 172~3인데 170쯤 되는 여자가 이상형이에요!!
근데 보통 주변에 키 크신 여성 분들?의 취향은 어떻게 되시나요오...
[글쓴이]
흠.. 보통이라고 하긴 제 주변에 키가 큰 여자가 많지 않지만 아무래도 키가 큰 남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충분히 매력있으시다면 이상형의 여자분을 만나실 수 있으실거예요 ^.^
헤칼트
앗, 죄송해요 ㅠㅠ
비슷한 분들끼리 친하실 것 같아서..
[글쓴이]
그렇지 않아요~ 키 작은 사람들끼리나 마른 사람들끼리 비슷하다고 친해지진 않잖아요^.^ 저는 그냥 키가 클 뿐입니다.
Epitaph
제 와이프 키가 170 cm 입니다. 저는 172가 넘었다 안넘었다.

1. 와이프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의 신체검사 기록을 봤는데 초등학교 3학년까지 120 cm이 안됬어요. 빠른 년생이라 학교에 일찍 들어간데다 키까지 작아서 어렸을 때 좀 힘들었다더군요. 중학교 때부터 갑자기 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한명밖에 없는 처남은 키가 저랑 거의 비슷합니다.

2. 키에 대해선 뭐 별 생각이 없었데요. 제가 크지 않은 키에 비해서도 다리가 짧은 스타일인데도 잘 연애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글쓴이]
1. 저는 계속 꾸준히 평균 이상의 키로 자랐기때문에 작게 느껴진 적이 없습니다. ㅜㅜ

2. 그래서 아마 많이 놀림도 받으며 자라서 그런지 큰 키와 큰 덩치(...)에 대한 콤플렉스가 상당했습니다. 지금도 완전히 마음에 들진 않아요.
하지만 저역시도 남자친구의 키에 대해 크게 신경 쓴 적은 없답니다. 제 키에 대해 부담느끼지만 않는다면 좋았거든요.
지나가던선비
10시부터 2시까지의 수면이 성장을 많이 돕는다는 말이 있던데 잠을 잘 주ㅜ시는 편이었나요?
[글쓴이]
한창 성장기때는 많이 먹고 많이 놀고 정말 일찍 잤습니다. 초등학생 때까지는 10시를 넘겨 잤던 적이 없었을거예요. 그래서 쑥쑥 자랐나봅니다.. ㅜㅜ 잠은 지금도 많아요...
지나가던선비
역시 키의 비결은 유전과 잠인거같아요. 저도 크크크
궁금한것 없이 모든걸 공감할 수 있는 172.5의 여성입니다. 전 키커서 소개팅 까인적이 참 많아요. 그리고 소개팅 나가서 남성분이 파리한 얼굴로 "키가 정말 크시네요" 라고 7번 이상 말하는 것도 들어봄. 흐규.
[글쓴이]
흐규ㅠㅠ소개팅이야 사진으로도 까일 수 있다지만.. 저도 앉아있다가 일어난 순간부터 "키 정말 크시네요" 걸어다니는 내내 잊을만하면 말하신 분 계셨어요ㅋㅋㅋ 알고는 있었지만 170cm키 여자분은 처음 만나봐요. 이런 말도 들어보고요..
요즘엔.. 그래도 평균 신장이 많이 커져서 예전보단 덜하긴 하죠?^.^
맞아요 근래 들어서 "키큰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사람들을 좀 보게 되었어요 :-)
나방맨
키큰 녀성이 최고 ! 입니다 ㅠ
평범한소시민
나 : 177cm 80키로가 넘는 근육돼지입니다. 여자친구가 키는 별로지만 덩치가 넘 맘에들어서 만난다고...(수요일 회사 건강검진 했습니다. 10년동안 1.4cm가 줄었네요 ㅜㅜ)
전 여자친구 : 177cm. 힐만 고집하는 여자지만 아무 문제 없이 잘만나고 시간이 지나 이별을 했습니다.
자신감 가지고 좋은사람 기다리시면 만날꺼예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글쓴이]
저도 전 남자친구들 키가 172~177cm정도였어요. 그 분들은 제 떡대를 부담스러워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도 마음껏 힐신고 잘 만났었습니다. 저도 마른 분 보다는 덩치가 좋으신 분이 좋더라고요!
평범한소시민님께서도 즐거운 휴일 되셔요.^.^
삼성갤육
저랑 사귀실래여? (181cm 입니다)

진담이구여, (...)
개인적으로는 170cm 전후가 제일 예쁜키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쎄요~!
[글쓴이]
감사합니다^^ 뼈대만 좀 가늘었어도 제 큰 키가 좋았을텐데 말이죠.. 흑 자신감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3 결혼 결심했습니다. 39 [익명] 16/10/16 5615 1
334 프렌차이즈 카페 운영하고 있는 유부남입니다. 48 [익명] 16/10/16 6539 0
335 방송댄스 1년 배웠습니다. 28 [익명] 16/10/18 13394 0
336 애 둘 (딸+아들) 키우는 아빠입니다. 43 SCV 16/10/18 5510 0
337 스타크래프트1 프로게이머 하려고 고등학교 자퇴를 했었습니다. 20 [익명] 16/10/21 6494 0
338 키 171cm 여자입니다. 56 [익명] 16/10/22 17357 0
339 키 189 남자입니다 24 Raute 16/10/22 14002 0
340 한달에 10센티 1년에 25센치커봤습니다.30~40사이에 2센티 컸습니다. 15 jsclub 16/10/22 13352 0
341 몸무게 21 [익명] 16/10/22 4979 0
342 키 166 남자입니다. 25 [익명] 16/10/22 9467 1
343 몸무게가 85~96을 쉽게 왔다갔다하는 남자입니다. 25 Credit 16/10/22 6498 0
344 심심하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52 [익명] 16/10/22 5463 0
345 내일 첫출근입니다. 16 Lagnight 16/10/23 5240 0
346 내일 휴일이라 AMA 해보려 합니다 ㅋㅋ 51 elanor 16/10/24 6045 0
347 정관 수술 했습니다. 28 [익명] 16/10/25 5157 0
348 오늘 뉴스 꿀잼 예정입니다. 치킨 관련 이야기합시다. 43 바코드 16/10/26 6014 0
349 여론조사회사에서 일했었습니다. 16 [익명] 16/10/27 4873 0
350 5년차 회계사입니다 45 [익명] 16/10/31 17077 0
351 미국 코스트코 AMA 해보까여... 86 elanor 16/11/01 9242 0
352 경구피임약 복용한 지 거의 10년되어갑니다. 21 [익명] 16/11/01 19727 0
353 로펌 송무팀 근무중입니다. 25 [익명] 16/11/01 13033 0
355 모연구원 갈등관리팀 말단연구원/행시공부/프로게이머 관련 14 하나 16/11/02 5357 0
356 심리학 연구를 했었습니다. 62 이준석 16/11/02 5928 0
358 30년 다 되도록 모쏠인 아재형 아가씨입니다. 65 진준 16/11/04 8103 1
359 집에가고싶습니다. 72 살만합니다 16/11/07 611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