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형사,민사,가사,신청 모두 다루고 자문보다 송무를 많이 뛰어서 외근이 많은 편이구요.

차랑은 저희 팀에 법인차량이 있어서 여러법원 동시에가는 경우나 경기도권외곽단위 및 인천권 같은 경우에 차량이용해서 업무를 보구요.

교통비 같은 경우는 외근직에 한하어 지급됩니다.
그리고 출장은 기본급에서 제외된 별도의 비용으로 교통비 실비외 별도 지급됩니다.
출장비는 변호사님이 수임계약에 따라 착수금에 포함되는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형사 전자소송건에 관하여 송무뛰는 입장에서는 도입된다면 좋겠지만 증거기록 양이 많은 사건의경우 공무원들이 전자화해야하는데 그 인력이 터무니없이 부족하기도 하고 피해자 개인정보문제도있어서 도입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MA 게시판을 보면서 찬찬히 읽고 있는데 이 답변은 도저히 이해되지 않아 댓글 남깁니다. 이미 한참 지난 글이라 피드백이 될지 모르겠지만, 송무팀 스탭분께서 대형 로펌의 변호사 출신에 따라 업무능력을 판단하시는 것은 너무 오만하신 것 아닌가요. 그분들이 보시는 서면을 모두 읽고 모두 다 판단하시는 자리에 있으신가요? 변호사시험 출신 중에서도 비법대와 순혈 사시 준비생(사시 2차 경험이 있는 분들을 의미하시는 건가요?)의 깊이가 다르다? 제가 아는 파트너 변호사들, 부장판사님들조차도 이런 말은 함부로 하시지 않는데요?
이게 제대로 된 비유라고는 저도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간호조무사에게 의전생과 의대생출신의 의사들의 업무능력이 어떠냐고 묻는 모양새이고, 그에 대해 간호조무사가 대답하는 것과 지금 뭐가 다릅니까? 대형펌 송무팀 변호사의 업무능력을, 변호사의 출신에 따라 송무팀 스탭이 판단한다는 것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그것도 서면의 깊이가 다르다 하시니 놀라고 갑니다. 초대형펌은 아니나 대형펌에 속한다 하시니 6대펌 내에는 속하는 분같은데 정말 궁금하네요. 누구실지.
덧붙여 송무팀에 특유한 이야기라 하셔도 납득하기 어렵구요, 송무팀이 아니라 전반적인 평가를 내리신 거면 더더욱 어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