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5/10/22 11:26:16
Name   단디쎄리라
Subject   LOL 경력 4년입니다. (주포지션 바텀 & 미드)
안녕하세요. 게임 관련 글이 AMA가 없다니..!! 제가 먼저 써보겠습니다.
LOL경력 4년입니다. 시즌 2때 1500찍고 3,4,5에서는 플래티넘에서 즐겜중입니다.
그렇게 높은 티어는 아니지만 즐겜한만큼 다양한 분들(응?)과 게임해본 자부심이 있습니다.

주 포지션은 원딜, 서폿>미드>정글>탑 순입니다.
제가 시즌 2 때 900점대에서 출발하여 1500간 만큼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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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이 자신있게 롤 AMA를...!
이상 브론즈의 농담이었습니다.

기본이 없으면 뭐부터 해야하나요?
롤을 일년쯤 했었는데 평Q평 같은것도 연습이 거의 안되어있고, 각 포지션 마다 어떻게 게임을 해야 하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케이틀린 원딜만 많이 해봤고... 나머지 라인은 익숙함도 별로 없네요.

케이틀린 외에는 쉬바나, 문도, 블크 정도 많이 했습니다.
단디쎄리라
가장 좋은 건 게임을 많이하는 것이구요.
시간이 제한되신다면 많이 보는 게 도움이 되긴 합니다.
보는 걸 흉내만 내보더라도 많이 늘거든요.
그리고 주챔프를 확실히 정해서 그 녀석들을 손에 익히면서 롤이라는 게임이 어떤 지 익숙해져가는 과정을 거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OS는 5:5게임이라 정해진 빌드라고는 아이템 빌드(그것조차도 유동적) 정도 뿐이고 나머지는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정말 많은 경우의 수를 보는 게 좋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프로경기는 솔랭과 양상이 많이 달라서.. 개인방송이 좀 더 도움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 중에서도 교육방송류가 좋습니다.
단디쎄리라
문득 하나 더 생각이 나서 말씀드리자면, 아이템 빌드의 부분은 제가 하위티어 분들과 게임을 할 때 느낀게 유동성이 매우 부족하다는 점인데, 이러한 부분을 캐치하면서 수정하면 좀 더 빨리 늘 수 있다고 봅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로 요약될 수 있겠네요.
Twisted Fate
시즌 1~5 골드입니다. (커리어하이 골드1->플레5 승급전 승승패패패)
플레를 가려면 뭔가 다른게 필요한가요?
단디쎄리라
이건 제 생각이지만 각 티어 4~5티어는 그 아래 1~2티어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플래를 가려면 운을 장착하시면 됩니다. (혹은 플래 상위-다이아 하위권으로 자기라인 실력을 키우시는..)
딱 모든 포지션의 실력이 플래 5라면 골드 승급전을 뚫는 건 쉽지 않다고 봐요. 운이 좀 붙어줘야합니다.
그러나 운은 말 그대로 운이니까, 운적 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적 검색이나 팀원 멘탈 케어 등을 보조적으로 해주면 좀 더 낫겠죠.
세계구조
잘 하는데 못 하네 싶은게 플레라는데 맞나요?
단디쎄리라
플래 하위권을 본다면 거의 맞다고 봅니다. 플래 상위권가면 주 포지션은 잘한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랭감단 보면서 플래는 맞출 수 있더라구요.
나쁜피
점점 상해가는 멘탈 때문에 롤을 접었습니다. 본인만의 멘탈 유지 비법 같은 게 있나요? 정치질과 패드립, 욕 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술먹으면동네개
시즌3부터 골래기에 서식중인 골래기로써 한말씀드리면 시작해서 퍼블주거나 역갱당한다 싶으면 그냥 전체 이그노어 걸고 하는게 답입니다 흐흐
단디쎄리라
저도 예전에 그런 경험이 많습니다. 실제로 멘탈이 너무 박살나서 고소해본 경험도 있구요.
그리고 나서 제가 얻은 결론은, 욕하는 징후가 보이면 차단하는 게 무조건 낫다는 점입니다.
솔로랭크를 팀게임으로 접근하느냐 솔로게임으로 접근하냐의 차이같은데..
저는 노멀-솔랭-팀랭-대회 다 다른 게임이라고 봅니다. 같은 소재를 활용할 뿐..
그래서 차단하는데 별로 주저함이 없어요. 제가 차단하고 열심히 안하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
그저 안되는 판은 안될 뿐.. 너무 멘탈이 흔들린다 싶으면 게임을 끄는 것도 도움 된다고 봅니... 더 보기
저도 예전에 그런 경험이 많습니다. 실제로 멘탈이 너무 박살나서 고소해본 경험도 있구요.
그리고 나서 제가 얻은 결론은, 욕하는 징후가 보이면 차단하는 게 무조건 낫다는 점입니다.
솔로랭크를 팀게임으로 접근하느냐 솔로게임으로 접근하냐의 차이같은데..
저는 노멀-솔랭-팀랭-대회 다 다른 게임이라고 봅니다. 같은 소재를 활용할 뿐..
그래서 차단하는데 별로 주저함이 없어요. 제가 차단하고 열심히 안하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
그저 안되는 판은 안될 뿐.. 너무 멘탈이 흔들린다 싶으면 게임을 끄는 것도 도움 된다고 봅니다.

제 경험이지만, 부캐릭을 실버에서 5일 정도 나눠서 골드까지 쉽게 올라가는동안 다소 유리한 게임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칭찬하는 모습은 거의 찾기 힘들더군요.
적어도 롤에 한해서는 같은 팀원을(듀오나 팀랭이 아닌 이상) 언제든지 차단할 수 있는 자세로 임하는 게 멘탈 지키기 좋을 듯 합니다.
키보드만 두드리면 남한테 뭐라고 할 수 있고 게임이라는 특성 상 사람들이 말을 너무 쉽게하는 경향이 있는데
멘탈 터지면 내 손해 같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본인이 다이아를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단디쎄리라
시즌 2때 1500찍기 위해 달렸듯이 게임을 하다보면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많이 해도 못갈 수도 있습니다만, 만약에 저랑 호흡 잘맞는 친구 하나가 있는데 서포터인 걔랑 듀오를 할 수 있다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요.
아무래도 시간이 없어지다보니 랭겜 자체를 잘 안하게 되서.. 부캐 위주로 하게 되더군요. 안하던 탑의 재미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사신천마
노멀만 주구장창 돌립니다. 그런데 게임할때마다 우리편이나 상대편에
플레, 다이아 티어 분들이 자주 보입니다. 어떤 의미인가요??
노멀 매칭이 완전 랜덤인가요??
단디쎄리라
노멀 MMR은 따로 책정됩니다.
사신천마님의 노멀 승률이 평균 혹은 낮은 편이라면 그렇게 만나는 분들은 본캐일 확률이 조금 높아요.
보통 본캐로 30찍고 올랭겜만 하시다보면, 랭겜 티어는 올라가는데 노멀 MMR은 그대로다보니.. 랭겜 티어는 아주 올라갔는데, 노멀 MMR은 그대로라..
반대로 노멀 승률이 높으신 편이라면 부캐로 승리 승리 하면서 30승 찍으신 분들을 만나시는 거겠죠.

개인적으론 노멀 MMR과 랭겜 MMR을 좀 연동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긴 합니다.
제 부캐의 경우 골실에서 게임을 하도 안해서 그대로인... 더 보기
노멀 MMR은 따로 책정됩니다.
사신천마님의 노멀 승률이 평균 혹은 낮은 편이라면 그렇게 만나는 분들은 본캐일 확률이 조금 높아요.
보통 본캐로 30찍고 올랭겜만 하시다보면, 랭겜 티어는 올라가는데 노멀 MMR은 그대로다보니.. 랭겜 티어는 아주 올라갔는데, 노멀 MMR은 그대로라..
반대로 노멀 승률이 높으신 편이라면 부캐로 승리 승리 하면서 30승 찍으신 분들을 만나시는 거겠죠.

개인적으론 노멀 MMR과 랭겜 MMR을 좀 연동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긴 합니다.
제 부캐의 경우 골실에서 게임을 하도 안해서 그대로인데, 처음에 레벨업할 때 친구들과 3인팟 이런걸로 많이 이기다보니..
노멀 게임과 랭크 게임의 괴리감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사신천마
아. 두가지 MMR이 별개군요. 잠시나마 \"내가 랭크를 안뛰어서 그렇지..
랭크뛰면 플레쯤 실력이 되나?!\" 라고 생각했던 것을 반성합니다.
단디쎄리라
아마 플래정도 만나시면 승률이 50% 이상이 아니실지 예측해봅..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1인으로 돌릴 때보다 팟의 숫자가 많아질수록 팀원이라 MMR을 높게 평가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1인으로 돌리면 플래티넘 만나는데 비슷한 승률 친구끼리 4인팟 하면 다이아 3은 기본으로 껴서 시작전부터 암울한 미래를 점쳐보곤 합니다.
*alchemist*
내일 회사 사람들이랑 롤 대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사우디에서 근무중이고 한국 복귀하는 사람들 생길 때마다 대회를 하는데...
간만에 복귀자들이 대거 나와서 하는 대회라 거기서 꿀 좀 빨려구요 흐흐

제 포지션도 마침 미드/바텀인데 요새 좀 쉽게 대강 좀 쎈 캐릭터들 누가 있을까요?
(포지션은 원딜, 미드, 미드 하기로 했습니다)
요새 손 놓은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서 아마 뭘 하나 엉망이겠지만 그래도 대회인지라 크크 욕심은 좀 나네요
이전에 할 때 미드는 주 챔프가 모르가나, 럭스였고 원딜은 케틀, 징크스 였습니... 더 보기
내일 회사 사람들이랑 롤 대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사우디에서 근무중이고 한국 복귀하는 사람들 생길 때마다 대회를 하는데...
간만에 복귀자들이 대거 나와서 하는 대회라 거기서 꿀 좀 빨려구요 흐흐

제 포지션도 마침 미드/바텀인데 요새 좀 쉽게 대강 좀 쎈 캐릭터들 누가 있을까요?
(포지션은 원딜, 미드, 미드 하기로 했습니다)
요새 손 놓은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서 아마 뭘 하나 엉망이겠지만 그래도 대회인지라 크크 욕심은 좀 나네요
이전에 할 때 미드는 주 챔프가 모르가나, 럭스였고 원딜은 케틀, 징크스 였습니다.

사우디라서 핑은 엉망이라(대략 400 정도 나옵니다) 쓰레쉬 같이 연타로 스킬 먹여야 하는 애들은 좀 힘듭니다 ㅠㅠ
단디쎄리라
400 핑으로 하시는 거라면.. 사실 어떤 챔프를 해도 힘이 들 수 있겠네요.
요새 핫한 미드는 아지르, 빅토르 정도고 이 두 녀석이 조금 약해지면서 하고 싶은거 보고 픽하는 거면 상관없어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상대 조합 보고 잘 고르면 되는데, 그동안 하신 미드 챔프 성향으로 볼 때는 빅토르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원딜은 케틀 징크스면 그레이브즈 나 루시안 정도가 멋도 나고 재밌는 챔프입니다.
핑을 감안하면 그레이브즈를 더 추천드립니다. 남자라면 마피아 그브 하나쯤은 있어야죠!
*alchemist*
빅토르...가 관짝을 차고 나왔었나 보네요 ㅡ.ㅡ 저 한창 할 때도 고인이었는데.. 음..
스킬도 몰라서 일단 인벤 가서 스킬 한번 일독해보고 정해야겠네요 흐흐;;
정 안되면 그냥 손에 익었던 걸로 하고..

그브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괜찮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흐흐
마피아 그브가 아마 있지 싶은데(뒤적뒤적) 그걸로 해야겠네요 크크
루시안은 핑 때문에 궁이 반도 안 맞아서 -_-; 좀 자신이 없네요 흐흐

그브/징크스(징크스는 그래도 손에 익어놔서요 ㅠㅠ) 정도 생각하면 되겠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단디쎄리라
그브나 징크스나 아무래도 서폿이 쓰레쉬 같은거면 물면 그냥 기계처럼 궁만 써도 죽이니까 좋습니다.
빅토르는 최근에 롤드컵 그리고 최근 LCK까지도 핫한 픽이라.. E의 괴랄한 라인클리어와 원딜과 얼굴마주보고 3초만에 죽이는 폭딜 등등 다양한 이유로 나오더라구요.

빅토르는 약간 복잡할 수도 있는데, Q는 타겟팅 스킬로 적에게 쓰면(미니언 몬스터 챔피언 대상) 약간의 데미지 + 빅토르에게 쉴드 + 그 다음 평타를 강하게 해줍니다.
W는 중력장으로 그 위에 있으면 슬로우 + 일정시간 이상 있으면 스턴이 걸리고
E가 빅토르 딜... 더 보기
그브나 징크스나 아무래도 서폿이 쓰레쉬 같은거면 물면 그냥 기계처럼 궁만 써도 죽이니까 좋습니다.
빅토르는 최근에 롤드컵 그리고 최근 LCK까지도 핫한 픽이라.. E의 괴랄한 라인클리어와 원딜과 얼굴마주보고 3초만에 죽이는 폭딜 등등 다양한 이유로 나오더라구요.

빅토르는 약간 복잡할 수도 있는데, Q는 타겟팅 스킬로 적에게 쓰면(미니언 몬스터 챔피언 대상) 약간의 데미지 + 빅토르에게 쉴드 + 그 다음 평타를 강하게 해줍니다.
W는 중력장으로 그 위에 있으면 슬로우 + 일정시간 이상 있으면 스턴이 걸리고
E가 빅토르 딜의 핵심인 레이저 긋기입니다.

그런데 빅토르는 처음부터 마공학 핵이라는 특수 아이템을 갖고 시작하는데, 이걸 2단계로 업글하면 QWE중 하나를 강화할 수 있고, 3단계로 가면 2번째 강화가 가능합니다.
보통 2단계 or 바로 3단계까지 쭉쭉 올려서 E->Q->W 순으로 강화하구요. 강화할 시에 E는 레이저가 2단으로 발사, Q는 Q사용 이후 빅토르 이속증가, W는 스턴 걸릴 떄 가운데로 모아주기 기능입니다. 보통 E로 짤짤이 -> 사이즈봐서 W로 상대 무빙 막으면서 Q평 R점화 평평 이런 식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혹시 궁금한 거 있으시면 쪽지도 괜찮으니 물어봐주세요.

참고로 빅토르는 핑이 정상(?)이고 상대와 내 실력이 동급이라면 카운터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_-; 그정도로 좋아요.. 한타 때 물리면 좀 약하긴 하지만요.
*alchemist*
이게 한국-사우디 같이 하는대회라.. 아무래도 사우디는 엄~~청 불리하고+처음 하는 캐릭이라 했다간 망할꺼 같아요 ㅠ_ㅠ;;
그래도 좋은 팁 감사합니다 흐흐. 저건 나중에 따로 연습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아니면 내일 망하는 판에 투입해서 연습을 하는걸로... 흐흐;; ^^;

원딜할 때는 일단 써폿에 물 수 있는 애를 같이 둬야 겠네욥..!!
당신은 레드 사이드, 5픽입니다. 픽창에서 4픽이 열심히 \'빅토르 살려주세요\'를 외쳤는데 3픽이 번개같은 반사신경으로 빅토르를 칼락인합니다. 멘붕한 4픽은 알고있는 육두문자를 총동원하다가 야스오를 픽창에 띄우고 \'서폿\'이라고 채팅을 날렸습니다. 당신에게 남은 자리는 자신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정글입니다. 탑은 kda 2.73 승률 44%의 티모, 원딜은 kda 2.91 승률 55%의 베인입니다. 자 이제 당신의 선택은?
단디쎄리라
상대 조합을 일단 봐야 결정하겠습니다만, 주어진 정보로만 선택한다면 짜오나 엘리스, 자르반처럼 6레벨 이전 갱킹이 유효한 챔프를 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이를 통해 한 라인에 힘을 실어줘야할 듯 싶습니다. 티모는 3렙 갱에 당하지만 않으면 버섯의 존재 때문에 그나마 버틸만하고 야스오 서폿을 지인과 해본 바 은근 6레벨까지만 가면 상당히 좋은 면이 있기 때문에 바텀에 혼을 실어줘야 할 것 같네요. 아마 꼭 이겨야하는 판이라면 짜오나 자르반 골라서 할 것 같습니다. 이런 판이 보통 예상 외로 이기는 경우가 종종 있던데.. 저를 믿기보다는 칼픽한 빅토르를 믿어보겠습니다 크크
천무덕
1. 상대 미드가 암살자 챔프인데 우리 미드가 솔킬만 한 서너번 당할 정도로 커버린 경우, 미드가 아닌 타 포지션을 하고 계실 경우의 대처방법이 궁금합니다.
2. 현존하는 챔프들 중에 가장 피지컬에 따라 활용도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챔프들을 포지션별로 하나씩만 말씀해주신다면?
이정도가 궁금하네요.
3번 질문에 대한 답은 위에 있어서 지웠습니다.
단디쎄리라
암살자 챔프면 봇 위주로 풀어주면서 탱커나 서포터라면 전담마크하듯 붙어줍니다. 탈론 렝가 같은 은신류면 핑와 꼭 들어주구요. 저티어일수록 암살자가 킬먹고 던지는 경우도 많고 5대5 로 붙을 경우 몸 약한 특성때메 잘 녹기도 해서 원딜 살리기가 1순위라고 봅니다. 딜싸움가고 서로 딜라인 버리고 덤비면 거의 못이기거든요.

탑은 리븐, 미드는 르블랑, 정글은 리신, 원딜은 베인, 서포터는 의외로 알리스타라고 생각합니다.

리븐은 원래 피지컬로는 최상급이고 후니가 롤드컵서 보여주고 있구요. 르블랑은 qre qwre wrqe 등 ... 더 보기
암살자 챔프면 봇 위주로 풀어주면서 탱커나 서포터라면 전담마크하듯 붙어줍니다. 탈론 렝가 같은 은신류면 핑와 꼭 들어주구요. 저티어일수록 암살자가 킬먹고 던지는 경우도 많고 5대5 로 붙을 경우 몸 약한 특성때메 잘 녹기도 해서 원딜 살리기가 1순위라고 봅니다. 딜싸움가고 서로 딜라인 버리고 덤비면 거의 못이기거든요.

탑은 리븐, 미드는 르블랑, 정글은 리신, 원딜은 베인, 서포터는 의외로 알리스타라고 생각합니다.

리븐은 원래 피지컬로는 최상급이고 후니가 롤드컵서 보여주고 있구요. 르블랑은 qre qwre wrqe 등 다양한 콤보를 얼마나 빠르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성능이 많이 달라집니다. 리신도 단순히 인섹킥을 넘어서 어그로 빼는걸 잘할수록 팀플에서 역량이 커지고, 베인은 벽꿍각을 잘 보는게 핵심이라 넣엏습니다.

서포터로 알리를 꼽은 이유는 꿍꽝 이 두 스킬을 진짜 잘 쓰는 사람이 잡으면 정말 최고의 서포터라 보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비슷하겐 쓰레쉬도 있겠네요.고른 챔프들이 다 기대값 이상을 피지컬로 해줄 수 있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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