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흡연자라 그런지 좀 신경쓰이긴 하지만 못 참을 정도는 아닙니다 술냄새는 전혀 생각도 못 했는데... 나나요? 회식 후 급방문이 아니고서는 되도록 룸을 선호합니다 냄새보다 시끄러워서요

뭔가 오해가 있는듯 하네요 이성을 유혹하는데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새로운 이성과 대화하기 어렵지 않기 때문에 갑니다 딱히 정해서 가는 친구들은 없고 혼자 갈 때도 많아요

3년전쯤 딱 한번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술 취하신 아리따우신 여성이었습니다 그래서 곱게 자리에서 물러났죠

99퍼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진실은 저 너머에..
그런데 오래 다니다 보니 왜 왔냐는 질문 자체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메리트...

다수 있습니다

클럽 자체를 가본적 없구요 청담 클럽아이 신사동 보스 위주로다니다가 30넘기고 서울에 있는 어지간히 이름 있는 나이트는 다 다녀봤습니다

1. 딱히 멘트가 있다기 보다 판에 박힌 질문을 안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나이, 인원, 언제 등등 상대가 먼저 묻지 않는 이상 피합니다

2. 테이블, 부스, 룸이 있는데 비용 차이가 엄청 큰데 아무데나 가셔도 무방하고요 혼자 갈때는 원나잇을 우선순위에 두지 않고 상대와 이야기하길 즐기는데요 이건 취향이라든지 경험이 쌓여야 할것 같네요

3. 나이트마다 연령대가 다르다보니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복장부터 언행까지 조금씩 달라지죠
기억에 남는건 32살에 20살을 만났었다는거 정도? 의외로 생각치 않은 일들이 왕왕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