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6/12/06 13:53:27
Name   [익명]
Subject   AMA가 정전이라 질문 받습니다.

신상이 드러나는 질문이 아니라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4시까지 시간이 붕 떠서 올리는 건 딱히 아닐겁니다만, 부담없이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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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엘지 가는거 맞나요? ㅠㅠ
[글쓴이]
야알못이라 죄송합니다. 검색해보니 아직은 추측성 기사뿐이네요. 제가 아래 도사님같은 신기는 없어서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마투잘렘
차우찬 엘지 오는거 맞나요? ^^
왜 4시까지 시간 비시나요?
[글쓴이]
야알못이라 죄송합니다. (2)
지금은 일단 월도짓을 하는 중이고 4시에 외근이 있습니다.
Beer Inside
연말에 어디 놀러가시나요?
[글쓴이]
이미 여행을 갔다와서 연말에는 집에 있을 것 같습니다.
수박이두통에게보린
두통엔 역시 게보린인가요, 타이레놀인가요?
난커피가더좋아
수박입니다.
수박이두통에게보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쓴이]
저는 타이레놀을 선호합니다.
수박이두통에게보린
나쁜 사람..
사이버 포뮬러
아스피린..
나쁜피
끔~찍한 일이 될 거야~ 다아아아아알~링~
사이버 포뮬러
어른이 된다는 ~ 상상만으로도 ~
난커피가더좋아
아휴 아재들(절레~)
나쁜피
크리스마스 계획이 있으신가요?
[글쓴이]
몇 년 째 사랑하는 가족들과 보냈고, 올해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Anakin Skywalker
하스스톤 가젯잔 전설 패치스 만들까요?
가루넣고 만들기는 뭔가 아까워요
[글쓴이]
하스스톤도 하지 않는 사람이라 죄송합니다. 하지만 망설이시는 이유가 금전때문이라면 저는 일단 지르는 편입니다.
좋아하시는 주류는?
[글쓴이]
흑맥주와 막걸리를 좋아합니다. 소주는 가끔 안주따라 마십니다. 술에 대한 애정만큼 주량이 따라주지 않는 어설픈 애주가입니다.
홍차넷에서 가장 훌륭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를 위해 손편지를 쓰신 Toby님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글쓴이]
제가 한 말은 아니지만 인용해봅니다.
저는 Toby님 팬입니다. [수줍]
감사합니다 ㅎㅎ
타임라인만큼 다른 게시판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복안이 있습니까?
[글쓴이]
개인적으로는 타임라인에 비해 다른 게시판의 무거운 글쓰기버튼의 느낌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는 그런 홍차넷스러움이 좋습니다.
Ben사랑
오늘 병원 가야 하는데
두통 때문에 잠시 잤더니, 시간이 늦어서
오늘 병원 못 가게 되었어요 ㅠㅠ
(진료는 금요일로 미뤘음)

진심으로 자괴감이 살짝 드는데 이 기분을 어떻게 풀죠?
[글쓴이]
병원에서 하셔야 할 일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장 몸이 불편하신게 아니시고
잠시 주무신 덕분에 두통이 완화되셨다면 그걸로 된 것 아니겠습니까.
자괴감으로 괴로워하시다가 또 두통이 일어날지도 모르니 마음 편하게 가지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Ben사랑
위로의 말씀 고맙습니다 ㅠㅠ
부먹이신가요 찍먹이신가요?
[글쓴이]
찍먹인데 이상하게 부먹사진을 보면 먹고 싶습니다.
마지막 키스는 언제인가요?
[글쓴이]
눈물 좀 닦고 말씀드릴게요. 올해 8월이었습니다. ㅠㅠ
부럽네요
[글쓴이]
아니 유부남 아니셨습니까?
네 그러니까요
징크스
똥과 흡연의 상관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쓴이]
저는 비흡연자이지만, 금연을 결심한 주변인들께 연기없는 똥타임이 가장 괴롭다고 들었습니다.
나쁜피
(실용적이지만 디자인은 별로인) 내년 플래너를 받았는데, 그냥 쓸까요 새로 살까요?
[글쓴이]
예쁘지 않은데 실용적인 것은 없습니다. 저라면 무조건 겁나 예쁜거로 삽니다.
나쁜피
와.. 명언 ㅇㅈ합니다. 사러 갑네다ㅎvㅎ
사나운나비
와 명언..!!!
원추리
저는 어떤사람 같나요
[글쓴이]
저는 이름, 닉네임, 얼굴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이라
이 리플을 보고 약 5분간 원추리님의 글을 검색하여 봤는데 하스스톤 이야기가 80%는 되는 것 같습니다.
아니 5분간 더 봤는데 정말 그것 밖에 모르겠습니다.
원추리
...정확히 보신 것 같습니다.
저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쓴이]
목소리가 좋으시고 노래를 잘하시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도 가끔 듣습니다만.. 헤헤.
그런데 너무 밤샘을 자주하시는 것 같은데 건강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그걸 지금도 들으실 수가 있죠 ..?????
[글쓴이]
비밀입니다.. 가 아니라 이러면 제 정체가 탄로나는데..
불쾌하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삭제하였습니다.
변명을 드리자면,, 제가 일부러 박제를 하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Liked를 누르면 누른 목록이 저장되는데 제가 그 Liked 목록을 재생해서 듣다보면 같이 나와서 가끔 듣게 되었었습니다.
아녀 삭제하실 필요는 없고요.. 제가 링크를 날려서 못들으실거라고 생각했었거든여...

+ 불쾌하진 않으니 걱정마세요.
[글쓴이]
감사합니다. 무심결에 답변을 적었는데 생각해보니 링크를 삭제하셨는데 계속 듣는 것도 기분상하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불쾌하지 않으셨다니 다행이군요. 감사합니다.
눈부심
음정이 삑사리가 나서 그렇지 목소리 되게 좋으세요.
가장 강력하다는 팩트로 폭행하시네여 ㅜㅜ
눈부심
ㅎㅎㅎㅎㅎ
미카엘
불은 라면입니까, 꼬들면입니까?
[글쓴이]
잘 익은 꼬들면입니다!
Leonipy
부대찌개엔 라면사리입니까 당면사리입니까?
[글쓴이]
라면이죠! 저는 왠지 당면은 먹은 것 같지가 않습니다.
저에 대한 인상이나 총평을 부탁드려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글쓴이]
위쪽에 적었듯이 저는 닉네임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사람입니다만 전부터 티타임에서 nickyo님 글을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제가 총평까지 내릴 만한 사람은 아니고, 솔직하게 한 마디 적어보자면 한 번쯤 오프에서 만나뵙고 싶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쁘네요. 인연이 닿을 일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우왕굳
씨를 여러 여자들에게 퍼뜨리는게 본능인 남자에게 일부일처제는 비합리적인 제도라 생각하는데 의견이 궁금하네요
[글쓴이]
일부일처제가 아니면 다부다처제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 여자들에게 씨를 퍼뜨리는게 본능이라 인정한다면 여러 남자들의 씨를 받는 것 역시 본능이라고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왕굳
암컷은 여러수컷의 씨를 받는게 아니라 가장 강한 수컷의 씨를 받는게 본능으로 알고있는데요 ㅎㅎ
암튼 알겠습니다
[글쓴이]
제가 수컷도 가장 매력적인 암컷에게 퍼뜨리는게 본능으로 알고 있다면 일부일처제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ㅎㅎ 어디까지나 우왕굳님의 생각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세상에 눈으로 봐서 씨가 강한 수컷인지 아닌지 아는 방법이 있나요.. ㅎㅎ
라이카
크리스마스에 뭐 하는 게 좋을까요?
[글쓴이]
저는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그냥 평소와 같이 보내겠지만.. 예전 저의 경험에선 크리스마스 날 소개팅도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 만나서 술마셔봤자 기분이 더 꿀꿀해질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레지엔
4옥 도를 벨팅 스크래치로 내는데 성대에 무리가 안가게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글쓴이]
저도 불가능을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성대는 괴로워하겠지요(..)
켈로그김
오늘만 살겠다는 마음을 갖고,
성대에 채워둔 20키로 강철팬티를 해제하십시오.
[삼겹살 + 소주] vs [치킨 + 맥주] 어떤 쪽을 고르시겠습니까
[글쓴이]
항상 치맥이 진리였습니다만 요즘은 소주도 좋은 계절이라... 이번은 [삼+쏘]하겠습니다.
궁디스테이크
쌈쏘나이트 ㅋㅋ
홍차넷에 직접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같이 밥을 먹든 술 한잔을 하든 그냥 궁금하거나 만나고 싶은 분 계신가요?
[글쓴이]
물론입니다.
기아트윈스
수줍게 고백하세요.
[글쓴이]
이성이 아니어도 만나고 싶은 분들이 계십니다. 아재넷에서 수줍음을 느껴도 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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