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y me a coffee
-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6/12/10 23:00:59
Name   [익명]
Subject   대답하겠습니다.
https://redtea.kr/ama/389


제가 생각해왔던 가치관이라든가. 앞으로의 삶이라든가. 그런 무거운것에서부터
신변잡기적인 (너무 깊은 이야기를 제외하면) 질문까지. 가볍게 질문해주세요.

당신의 물음에 대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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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료사
16/12/1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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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e스포츠 선수 있으세요? ㅎ
[글쓴이]
16/12/1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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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구 선수를 좋아합니다. 본인의 일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하는 모습이 참 좋아보여서 좋아합니다. 다른 일을 하게 되어도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ickyo
16/12/1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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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소니카메라 정우성 광고가 뜨고
아래쪽엔 남자는 멋져요 이희은닷컴이 뜨는데요
어느쪽이 취향이신가요?
[글쓴이]
16/12/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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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우성 쪽이 좀 더 취향입니다.
플라더
16/12/10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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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돈까스와 경양식 돈까스 중에서 어느 것을 선호하시나요?
[글쓴이]
16/12/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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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둘 다 좋아하지만 일본식이 좋아요. 바삭바삭한 느낌이 좋아요.
Credit
16/12/1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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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철학이 있으신가요?
깊거나 선명하지 않아도, 범주라도 있다면 알고 싶어요.
[글쓴이]
16/12/1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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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철학이라기보다 다짐이랄까요. 당연한 것에도 감사하면서 살아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배우는 데 어려워하지 말자. 라고 생각합니다.
민달팽이
16/12/1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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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대한 인상이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글쓴이]
16/12/1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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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은 그림을 참 잘 그리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여전히 그렇구요. 따듯하고 충분히 사랑스러운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민달팽이
16/12/1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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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히힛 기쁩니다.
Ben사랑
16/12/11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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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 박성준 선수를 아시나요? 이 선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늘 존경했던/존경하는 선수입니다.
[글쓴이]
16/12/1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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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선수였다는 생각입니다. 최선을 다해 플레이하는 선수죠
elanor
16/12/1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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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가볍게(?)여기시나요 아님 너무 진중히 여기는 스타일이신가요?
[글쓴이]
16/12/1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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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하날 골라야한다면 진중한 스타일입니다. 장점은 포기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적고 단점은 재미가 좀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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