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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5/10/22 20:47:22 |
Name | 삼공파일 |
Subject | 의전원 학생입니다. |
안 쓰려고 하다가 심심해서 써봅니다. 책 읽는 것보다 사는 것 좋아합니다. 나가는 것보다 집에 있는 게 좋습니다. 운동 싫어하고 낯을 가려서 친구는 한두 명 밖에 없습니다. 글 쓰는 것 좋아하고 추상적으로 사고하는 스타일이고 MBTI하면 INTJ나 INTP 나옵니다. 게임은 대학교 때 처음 스타 시작했다가 버닝하고 한동안 접었다가 요즘 하스스톤합니다. 재능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대학교 때 학보사했던 경험이 있고 정치에 관심이 많았는데 대학원 오면서 정신건강을 우선했습니다. 쉬는 날에는 TV 봅니다. 쓰다 보니 제 자신과의 대화 같네요. 많은 분들도 그럴 거라고 추측되지만 약간의 관심병과 약간의 자뻑으로 여기 글 쓰고 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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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그런 일 거의 없지만 옛날에는 너무 많아서 기억하기 어려울 정도죠. 학보사할 때는 악플 다는 사람들 직접 찾아가서 나도 찾아왔으니까 너도 이딴 식으로 하지 말고 얼굴 보고 나한테 말하라고 한 적도 있었어요.
처음에 최대한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다가 갑자기 폭발해서 홀까닥 하는 스타일(...이라고 하긴 뭐하지만)이라서요. 지금은 홀까닥할 때까지 텀이 아주 길어진 것 같습니다. PGR할 때는 주로 문재인 지지자들이랑 많이 싸우다가 빡쳐서 탈퇴한 적 몇 번이나 있고요.
분하면 여친한테 글 쓴 거 보라고 하고 막 하소연해서 자꾸 뭐하는 짓이냐고 욕도 많이 먹었네요.
처음에 최대한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다가 갑자기 폭발해서 홀까닥 하는 스타일(...이라고 하긴 뭐하지만)이라서요. 지금은 홀까닥할 때까지 텀이 아주 길어진 것 같습니다. PGR할 때는 주로 문재인 지지자들이랑 많이 싸우다가 빡쳐서 탈퇴한 적 몇 번이나 있고요.
분하면 여친한테 글 쓴 거 보라고 하고 막 하소연해서 자꾸 뭐하는 짓이냐고 욕도 많이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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