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7/01/13 13:21:57
Name   [익명]
Subject   롤에 대한 모든 질문 받습니다.
지난 학기 석차도 나왔고 기분이 매우 좋아서 AMA글 작성해봅니다.

롤은 시즌2부터 했고 시즌3 4 까지는 프로게이머도 만나고 했는데 이후에는 다이아 정도에 머물러 있네요.

3월 전에 마스터 찍는게 목표입니다. 시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ㅎㅎㅎ 실력은 자신 있습니다.

탑 정글 미드 서폿 가능하고  주 라인은 정글 입니다.

참 원딜은 제가 못해서 답변 못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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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서스
다이아와 마스터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글쓴이]
이게 굉장히 복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라인전을 찍어누르는 능력으로 다이아를 찍고, 누군가는 운영 능력으로 다이아를 찍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전자는 운영 능력을 보완하면 마스터 티어를 찍고, 후자는 라인전 능력을 보완하면 마스터 티어를 찍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장점만을 살리고 마스터티어를 찍는 경우는 굉장히 드문 것 같습니다. (피지컬 쩌는 원딜 + 적당한 오더되는 서폿 듀오가 아닌이상.)

저의 경우는 맵리 그러니까 아군 상황을 안 보고 이니시를 거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걸 보완하였습니다.
카서스
요지는 피지컬과 운영이 합쳐져야 마스터 찍을수있다군요. 피지컬이 안되니 다이아에서 만족하는걸로...
二ッキョウ니쿄
1티어 캐리가능 정글탑이궁금해용

친구들이랑 가아끔하는데 맨날져요
[글쓴이]
카밀, 리신, 렝가가 원탑이었는데 너프 문제를 떠나서 친구들과의 게임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홀스 형님도 볼리베어로 학살 가능한 걸 보면요. 그래도 하나 추천해달라고 하시면 볼리베어 추천드립니다.
二ッキョウ니쿄
자크로 플레까지는 찍었었는데 바이,아무무,녹턴 정도 하는거같아요. 볼리베어도 비슷하게하면될까요
[글쓴이]
그정도시면 그냥 자크 쭈욱 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二ッキョウ니쿄
그게 시즌3이고 지금은 브론즈라서요! 데헷
요즘 초반 정글링 루트가 어떻게되나요? 개편 이후로 그냥 마음가는대로 가는데 동선 보완점 해야할것 같아요 ㅠ
[글쓴이]
갱킹챔프로 버프-늑대-버프 먹고 3렙갱이 최고입니다.
챌린저에도 종종 오르셨나요? 아니면 챌린저 붙박이?!?!
[글쓴이]
아니요 챌린저는 신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Forwardstars
니달리 운영이 어려운거 같아요. 초중반 갱킹 팁이 있을까요?
[글쓴이]
니달리는 제가 잘 못해서 답변을 못 드리겠는데 일단 지금 니달리는 버프 전까지는 하지 않는 게 좋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 팁으로는 용이랑 바론 쪽 벽을 넘는 게 가능하니 그쪽을 초반에 이용하셔서 당겨진 라인을 갱킹하시면 될 듯 합니다.
물론 라인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정글링을 돌구요.
스타는 이제서야 잘 하는 방법을 알겠는데 게임량 부족이라 실력이 전혀 안 늡니다
그런데 롤은 일단 잘 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이미 5달 전인가 아이디를 지웠지만, 다시 한다면 제대로 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드리고 싶은 질문은 게임량이 많다고 가정할 때 포지션 별로 어떤 부분에 주의하며 게임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까요?
[글쓴이]
저도 하드 게이머였기에 답변을 드리면 게임을 여러 판 하다 보면 피로감이 누적되는데 본인은 이걸 잘 못 느낍니다.
그래서 항상 몸이 익숙한 하던 대로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높은 곳을 올라가시려면 이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항상 1인분 미만을 하지 않으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목표를 롤을 하는 이유= 팀의 승리인 것을 계속 인지하시면 됩니다.
서포터로 와드 박으러 갈 때 조금이라고 위험하면 그냥 그 중간에 와드 설치하기 말고는 다 비슷해서 전반적인 얘기를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념하겠습니다.
피지컬이 안되는 아재에게 가장 추천하는 포지션과 챔프는 뭐가 있을까요?
[글쓴이]
탑 : 말파이트, 노틸러스, 마오카이
서폿 : 노틸러스, 블리츠

노틸Q 마오카이Q 블리츠Q 같은 논타겟을 먼저 사용하지마시고 각각 확정 CC인
노틸R 마오카이W 블리츠E 등을 점멸과 같이 사용하고 멈춰있는 상대에게 논타겟을 확정CC처럼 사용하시는게 최선인것같습니다!
익금산입
순전히 게임성만 보면 롤이 낫나요 카오스가 낫나요? 인터페이스 같은 편리성은 롤이 압도적인것 같지만...
[글쓴이]
제가 고등학생때 카오스를 많이 했었고 PAKA랑도 같이 게임 했던 유저인데, 테러라는 요소 때문에 카오스에 한표!
페이커는 얼마나 잘하는건가요. SKK 시절엔 시대를 앞서갔다 싶은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닌거 같아도 말이죠
[글쓴이]
길게 적었다가 의미 없는 것 같아서 짧게 요약하면 팀원의 캐리가능 유무가 크다. 정도만 언급하고 싶네요.
확실히 선수마다 상성이라는것도 존재하구요.
잘하긴 하는데 팀빨도 크다 정도인가요
[글쓴이]
팀에서 혼자 잘하던 14시절이 존재해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aos류는 해보셨나요? 도타2나 히오스 같은...
물론 요즘에는 롤 도타 히오스 모두 자기만의 색을 보여주기 때문에 게임이 좀 다른 감은 있지만 그래도 같은 장르라서 궁금합니다
[글쓴이]
도타2는 2판 해봤는데 공부를 해야된다 하길래 그게 싫어서 그만 뒀습니다.
히오스도 클베때 2판 해봤는데 그냥 흥미를 못느꼇어요.
카오스는 과거에 오랫동안 재밌게 했었습니다. 오더도 못하면서 당시에 래퍼드, 나이샤를 좋아했어요 ㅎㅎㅎ
최근 엘리스 어떤가요?
가장 좋아하는 챔프입니다.
전 엘리스하면 주로 딜템 위주로 삽니다.
주로 빨강, 벨트, 라일라이, 존야, 리안 가는거 같아요.
실버 브론즈 수준이라면 딜템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글쓴이]
큰 너프를 먹는 게 아닌 이상 엘리스는 스킬이 사기라서 그냥 계속 좋은 챔프일 거라고 생각해요.
엘리스가 망해서 고치 셔틀이나 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딜템가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템은 정말 이상한 템을 가지 않는 이상 큰 무리가 없어 보이고요. (상황에 맞게 추가로 심홀과 가엔정도?)
아나키
제가 정글고자라서 갱열심히 해야지 하면 레벨링에서 밀리고 정글 잘 먹고 커야지 하면 상대 정글한테 라인이 다 터져있고 그런데
이걸 어떻게 밸런스를 맞춰야할까요? 할 줄 아는 정글은 빵테 마이밖에 없는데 새로 하나만 캐릭을 판다고 하면 어떤 챔프가 좋을까요?
티어는 골1 플5 사이 왔다갔다 합니다.
[글쓴이]
갱킹에 집중했다면 카정을 당한 게 아닌 이상 4캠이 남아있을 텐데 이걸 다 먹을 때까지는 다른데 가지 않아라는 마음가짐? 뭐 급하면 가야겠지만요.
현재 빵테는 라이너로 좋고 마이는 그냥 폐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글은 리신 렉사 엘리스 이블린 렝가 같은 대세 챔피언 중에 하나 맞는 거 파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이아 중위권 이상이 아닌 이상 챔프는 폐급이 아닌 이상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원챔프는 장인은 굉장히 비추천합니다.
왜냐면 특정 상황에서는 이 챔프가 좋을 수 있는데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그 챔프를 골라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거든요.
아나키
리신 렉사 엘리스 이블린 렝가 중에 손가락 덜 타는걸로 두개랑 간단한 팁 정도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어차피 죄다 거의 안해본 애들이라 연습해야겄네요......
[글쓴이]
확실하게 손 덜타는건 렉사이 이블린 정도인데 팁은 그냥 많이 해보시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저도 과거에 리신 렉사이를 전혀 못해서 아는 분들한테 조언도 얻어보고 했는데 리신은 결국 제 손에 맞지 않았고 렉사이는 이제 그럭저럭 하는 수준입니다.
일단 일반겜에서 연습삼아 많이 해보세요!
아나키
네 그럼 이번시즌은 렉사이 이블린으로!!
비형시인
탑에서 탱커를 할때 아래에서 비보가 들려오면 어떻게 풀어주시나요
풀어주려다가 이기고 있던 라인전도 망하는경우가 많은데 그때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글쓴이]
그냥 지는 판이라고 생각하고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그래도 팁을 적어보면 불용, 타워 같은 추가 이득을 취할 수 있을 때만 내려갑니다.
로밍 가서 킬만 따는 건 의미가 없어요.
나노강화제
바텀 원딜유저입니다.
요새 원딜이 영 힘들더군요. 저 조차도 점수는 미드 정글로 올릴 정도로..
나름 원딜에 자신이 있었는데, 요새 한타에서 원딜이 활약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제 생각에는 파괴전차를 더 너프하는 방향으로 가거나 원딜 아이템이나 특성 쪽 버프를 반드시 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또한 수은장식띠를 예전 형태로 바꾸어주어야한다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당.

저도 카오스 엄청 재밌게 했고 4년 정도 미친듯이 했었네요.
롤 나오기 전까지였으니.. CCB 나갔다가 어떤 ... 더 보기
바텀 원딜유저입니다.
요새 원딜이 영 힘들더군요. 저 조차도 점수는 미드 정글로 올릴 정도로..
나름 원딜에 자신이 있었는데, 요새 한타에서 원딜이 활약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제 생각에는 파괴전차를 더 너프하는 방향으로 가거나 원딜 아이템이나 특성 쪽 버프를 반드시 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또한 수은장식띠를 예전 형태로 바꾸어주어야한다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당.

저도 카오스 엄청 재밌게 했고 4년 정도 미친듯이 했었네요.
롤 나오기 전까지였으니.. CCB 나갔다가 어떤 팀과 예선에서 만났는데
마린 선수가 와서 잘하라고 응원해주는거 보고 지레 겁먹기도 하고..

저는 카오스가 롤보다 더 잘 만든 게임이라곤 생각합니다.
특히 나무 시야를 통해 플레이하는거나.. 위에 댓글로 써주신 테러도 그렇구요.
근데 그와 더불어 제 생각에 가장 흥미로운 점이었던 부분은 바로 웨이포인트였어요.
웨이포인트를 통해 4,5렙 교전 싸움이 재밌게 벌어질 수 있다는 점!
롤도 이렇게 맵이 더 커지고 다양하게 바뀔 수 있을까요? 다른 건 다 바뀌는데 맵만 그대로니까요..
[글쓴이]
파괴 전차는 이번에 너프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원딜이 약해진 게 아니라 게임 속도가 빨라져서 원딜이 성장하기 전에 한타가 일어난다고요.
저는 원딜러도 아니고 잘 모르겠습니다만 원딜들마다 색깔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르키같이 초중반 미친 원딜도 존재하고, 케이틀린, 애쉬 같은 유틸이 좋은 원딜, 트위치, 베인 같은 하드 캐리 원딜
조합에 따라 선택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팀 조합이 초중반 조합인데 베인 같은 걸 고르면 상대적으로 확실히 약해 보이는 게 사실이니까요.
뭐 어떻게 보면 베인이 클... 더 보기
파괴 전차는 이번에 너프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원딜이 약해진 게 아니라 게임 속도가 빨라져서 원딜이 성장하기 전에 한타가 일어난다고요.
저는 원딜러도 아니고 잘 모르겠습니다만 원딜들마다 색깔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르키같이 초중반 미친 원딜도 존재하고, 케이틀린, 애쉬 같은 유틸이 좋은 원딜, 트위치, 베인 같은 하드 캐리 원딜
조합에 따라 선택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팀 조합이 초중반 조합인데 베인 같은 걸 고르면 상대적으로 확실히 약해 보이는 게 사실이니까요.
뭐 어떻게 보면 베인이 클 시간을 벌어준다고 볼 수도 있고. 그냥 관점의 차이 같고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전차도 너프 먹었고.

시즌별로 조금씩 바뀌기는 하는데 뭐 라이엇 맘 아닐까요? ㅋㅋㅋ
다만 웨이포인트 같은 대격변이 온다면 밸런스 조절이 정말 힘들 것 같네요 ㅎㅎㅎ
징크스
요즘 4인장 신지드가 핫하던데 저렙 라인전 운영 꿀팁같은거 있나요?
[글쓴이]
신지드 자체가 좀 변칙적인 챔프라고 생각해서, 설령 몇 번 죽을지라도 6레벨 이후에는 탑으로 신경을 쏟도록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신지드 쪽으로 투자가 된다면 궁으로 유유히 살아나가고요. 우리 편은 그 시간 동안 아래쪽에서 이득을 보고요.
다만 타워 부시는 게 중요해진 요즘 파밍 시간은 적당히 ㅎㅎㅎ
strelka
제일 좋아하시거나 플레이 스타일을 닮고 싶은 프로 선수 있나용
[글쓴이]
시즌4의 댄디 입니다. 조용하지만 강한? 이런 스타일이 좋아요!
징크스
또 질문하게 되네요 제가 시즌5 까지 실골에서 빌빌대다가 일라오이를 인생챔프로 시즌6 때 플4까지 찍었거든요 일라오이 원챔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롤닉은 일라5이 입니다
[글쓴이]
리플레이 보시면서 교정하시면 다이아는 찍으실 수 있겠죠.
다만 위에도 적었지만 원챔 유저의 문제점은 압도적인 실력이 아닌 이상 셀프 카운터를 해야 할 때가 종종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챔프 폭을 한두 개 늘리는 게 더 효율적인 선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글 플레이어로서 일반적으로 양민학살을 할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라인 갱에 취중하시는 편인가요?
아님 상대 정글 말라 죽이는거에 취중하시는 편인가요?
[글쓴이]
저티어에서는 탑 3렙갱 성공시키고 라인 적당히 밀고 집 안가고 중간 부쉬에 잠시 있다가 텔타고 오는거 또 따고 다음은 1차 2차 사이 부쉬에서 대기타서 걸어오는거 또 따면 탑은 끝납니다.
비슷하게 정글도 버프몹 카정부터 시작해서 비슷하게 진행합니다. 요즘은 포블 때문에 라인갱에 집중합니다.
롤 접은지는 1년 반(?)쯤 됐고 그냥 가끔 구경 정도는 하는데
요즘 신지드가 뜬다길래 op.gg가보니까 진짜 그렇더군요
e너프 이후로 라인전에서 버티는게 불가능하다 생각했는데 어떻게 된건가요?
[글쓴이]
1. 주류 탑챔프들의 너프
2. 인장의 발견 (살때350 팔때 245)
정도 가 주류아닐까요? ㅎㅎㅎㅎ
http://redtea.kr/?b=31&n=819
시즌2때는 롤이 청정구역이어서 잘하던 못하던 이기던 지던 즐겁게 게임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 인성질이 버티기 힘들정도로 심해진 게임이 되었을까요?
[글쓴이]
정확한 원인은 저도 당연히 모르지만 카오스의 잘못된 욕설 문화가 들어온 걸 라이엇이 초반에 방관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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