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17/01/16 13:03:43 |
Name | [익명] |
Subject | 남여간의 교제가 목적이었던 동호회 운영진이었던 때가 기억납니다. |
아래 동호회에서 사귀었던 경험 때문에 저도 한번 작성해봅니다. 간단하게 동호회에 대한 소개를 해보자면.... 싸이월드가 한창 유행이었던 2003년에 만들어진 기독교인 간의 교제가 목표였던 카페입니다. 작은 교회에 다니다 보니 20대 중후반인 청년이 저밖에 없었고, 또 교회 안에서 연애하기 힘들어했던 사람들이 모였던 카페였습니다. 그 카페에서 정모 때 레크레이션을 담당하는 운영진이었습니다. 아.. 참고로 29살 때까지 모태솔로였는데 그 동호회에서 만나서 지금까지 같이 살고 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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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도 내가 관심이 가는 이성을 알아볼 수 있는 게임이 호응이 좋습니다.
가장 호응이 좋았던 게임은 참여인원보다 한사람이 덜 앉을 수 있도록 원형자리를 만들고
술래가 아무한테나 가서 예/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아무 질문을 합니다.
이 때 질문 받은 사람이 예로 대답할 경우 술래는 그 사람 자리에 앉고 대답한 사람과 그질문에 똑같이 예로 대답해야 하는 사람이 모두 일어나서 서로 자리를 바꿔앉으며,
자리에 앉지 못한 사람이 다음 술래가 되는 게임이죠.
술래가 질문을 던졌을 때 아니오라는 대답이 연속 2번 나오는 경우 술래... 더 보기
가장 호응이 좋았던 게임은 참여인원보다 한사람이 덜 앉을 수 있도록 원형자리를 만들고
술래가 아무한테나 가서 예/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아무 질문을 합니다.
이 때 질문 받은 사람이 예로 대답할 경우 술래는 그 사람 자리에 앉고 대답한 사람과 그질문에 똑같이 예로 대답해야 하는 사람이 모두 일어나서 서로 자리를 바꿔앉으며,
자리에 앉지 못한 사람이 다음 술래가 되는 게임이죠.
술래가 질문을 던졌을 때 아니오라는 대답이 연속 2번 나오는 경우 술래... 더 보기
당연하게도 내가 관심이 가는 이성을 알아볼 수 있는 게임이 호응이 좋습니다.
가장 호응이 좋았던 게임은 참여인원보다 한사람이 덜 앉을 수 있도록 원형자리를 만들고
술래가 아무한테나 가서 예/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아무 질문을 합니다.
이 때 질문 받은 사람이 예로 대답할 경우 술래는 그 사람 자리에 앉고 대답한 사람과 그질문에 똑같이 예로 대답해야 하는 사람이 모두 일어나서 서로 자리를 바꿔앉으며,
자리에 앉지 못한 사람이 다음 술래가 되는 게임이죠.
술래가 질문을 던졌을 때 아니오라는 대답이 연속 2번 나오는 경우 술래가 벌칙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앞서 했던 질문과 같은 질문은 안됩니다.
제가 했던 게임의 모든 벌칙은 질문 3가지에 답하기였습니다. 별도로 자기소개시간이 필요없게 하기 위한거죠...
기독교인들 끼리 모여서 하는 질문이라 수위조절은 알아서들 하더군요..
가장 호응이 좋았던 게임은 참여인원보다 한사람이 덜 앉을 수 있도록 원형자리를 만들고
술래가 아무한테나 가서 예/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아무 질문을 합니다.
이 때 질문 받은 사람이 예로 대답할 경우 술래는 그 사람 자리에 앉고 대답한 사람과 그질문에 똑같이 예로 대답해야 하는 사람이 모두 일어나서 서로 자리를 바꿔앉으며,
자리에 앉지 못한 사람이 다음 술래가 되는 게임이죠.
술래가 질문을 던졌을 때 아니오라는 대답이 연속 2번 나오는 경우 술래가 벌칙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앞서 했던 질문과 같은 질문은 안됩니다.
제가 했던 게임의 모든 벌칙은 질문 3가지에 답하기였습니다. 별도로 자기소개시간이 필요없게 하기 위한거죠...
기독교인들 끼리 모여서 하는 질문이라 수위조절은 알아서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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