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그 내용이셨군요 ㅋㅋ

그때 한번에 5개 직업이 나왔었으니.. 뭐 그 당시엔 120이 끝이여서 본 캐릭을 하기위한 복선 정도였지만요 ㅎ


개인적으로는 직업증식은 너무 억지설정을 붙여서 무리하게 늘려놨다고 생각해요


시그너스에서 미하일은 나올 필요도 없었고 (소마랑 완전 겹치는 포지션이라..)

영웅에선 은월

레지스탕스에선 데몬어벤져 블래스터 (특히 블래스터는 스토리조차 없는 직업이니;)


노바계열도 본 세계관이랑은 거리가 있는 스토리고

키네시스는 황선영 디렉터 시절에 만들어진 캐릭인데 프랜즈스토리는 이벤트성 세계관이라 본 세계관이랑 공유 안할거라 말해놓고선 프랜즈스토리 서울에서 사고로 메이플 세계로 넘어온 설정을 만들어서 추가시켰죠


사실 이렇게 억지 설정 만들어서 캐릭 늘려놓은건 결국 방학시즌에 유저를 끌어모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기 때문에 그랬다는건 알고 있지만..



그리고 최애 직업은 사실 썬콜인데 (첫 시작 직업도 그랬고)

처음에 만들었던 썬콜은 삭제했고 먼 훗날에 키운 썬콜이 있긴하지만 그건 안하고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