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는 독립선언 하자마자 나오는 병력들에 털리거나
집이나 식량 없다고 시민분들이 탈주해서 세금 부족해서 나라가 망하거나 해서 시무룩 했었는데
지금도 굉장히 털리지만 그래도 조금은 나아졌는지
가끔 시민분께서 '우리 프레지덴테 만세' 할 때 마다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혜자님은 저는 심플하게 명가바싹을 제일 좋아하는 편입니다.
밥의 양이 많은 감이 있지만 반찬도 많고 고기도 있어서 나름 밸런스 잡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솥은 새우를 뺀 고기 시리즈나 요일 할인이 굉장한 혜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