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안동소주를 비롯한 증류식 소주 많이 먹어봤지만 희석식 소주가 제일이더라구요.
약간 초딩 입맛??
MSG 팍팍 들어간 음식이 맛나둣 감미료 팍팍 둘어간 소주가 쵝오~~!!

아니데염~~
딱봐도 익명인데염

저 타넨바움 절대 아닌데여

숙취 겁나 많죠.
그래서 술마신 다음날엔 침대랑 물아일체 합미당.

넹~~
소주가 불량식품 같은 매력이거든요.
스떼끼 맨날 먹으면 물리지만 다시다 팍팍 넣은 김치찌개는 맨날 먹을 수 있거등여.

대주가 모에영?

씬 값에 빨리 취합니당,

작성자는 아니지만 특징이 있는건 남도 소주가 좀 많이 순하더라구요. 그리고 전라도 쪽 소주가 약간 달다는거 (그 메이플 들어간)
제일 맛있는건 한라산이었어요!

참이슬 = 소주계의 스탠다드(적당히 쓰고 적당히 달달함)
처음처럼 = 너무 달달함(쓴맛이 부족함)
한라산 = 의외로 깔끔함(다만 목넘길때 한번 턱 걸리는 기분)
시원 = 약간 처음처럼과 비슷함(참이슬과 처음처럼의 중간)
잎새주 = 참이슬보다 달달함(다만 참이슬은 설탕맛이라면 잎새주는 조청맛 정도)
경월소주 = 너무 씀(갠적으로 한국에서 제일 쓴맛이 강함)

우선 이정도 생각나네요.

아무래도 상관없다 겠죠?
냐하~~

회입니당.
맛이가 잘 어울려요.

도수요.

지갑. 안경. 핸드폰 분실

그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