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극장판은 몇번 감상하셨나요?
2.μ’s가 정상에서 박수칠때 떠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1. 사실 1번밖에 못 봤습니다 -_-;; 군생활 중이기도 해서 극장 가기가 힘들다 보니.. 이리저리 미루다 겨우 1번 봤습니다.
2. 공교롭게도 Aqours 1집 얘기 나오고 얼마 뒤에 파이널 라이브 얘기가 나와 당황스러웠습니다. 선샤인이랑 같이 진행하겠지 생각했는데, 아니었으니까요. 지금은 아쉽지만, 멤버들이 각자 잘 해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절묘하게 극장판 내용이 섬찟하기도 했었지요.
국내 상영 1주년 재개봉때의 감상이 그 이전 감상과는 분위기가 매우 달랐기도 하고... (파이널 라이브를 전혀 보지 못했던 사정도 있었지만...)

맞습니다.

나중에 극장판 보면서 그 때 커뮤니티 분위기가 어땠는지 구체적으로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1. 라이브 직관 가실 생각 있으십니까? 아니라면 뷰잉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코이아쿠에 이엣~~타이가를 넣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최근에 몇몇 쿠소콜이라고 불리우기도 하는 파이아 타이가 등이 이슈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누마즈 다녀오셨...죠?

1. 직관 가고 싶은데 지금 시점에서는 무리입니다. 뷰잉이라도 본다는 마음가짐으로 직관 충동 억누르는 상태네요.
2, 3. 민감한 사안이라 딱잘라 답하기는 어려운데 아쉽습니다. 상대에 대한 존중이 덜하다는 느낌이거든요.
4. 1과 같은 이유로 누마즈 못 갔습니다 ㅜㅜ

닛타 에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별다른 생각이 없습니다.

러브라이브가 뭔가요?

직관이라는건 한번 가면 다시는 뷰잉을 볼수 없게 되는 것이라, 조심하셔야합니다.
아마 주위에 직관 가신분들이 적지 않게 있으실텐데..
물론 저는 모든것을 초탈했으므로 팝콘만 먹고 있습니다. 이제 맛집게시판에 누마즈 맛집을 올리는 일만 남았군요(???)

가상 아이돌 프로젝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상의 캐릭터가 아이돌을 하는 것이죠.

괜히 직관 1번도 못 가본 사람은 있어도 1번 만 간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는게 아니군요 ( '')

그럼 캐릭터는 하나마루 좋아하신다고 하면, 성우는 누굴 좋아하시나요?

다 좋아하지만 킹, 후리링, 쿳승을 더 좋아합니다.
킹의 게임 사랑, 후리링의 그림, 쿳승의 축구 사랑이 매력적이어서요.

최고의 명곡으로 꼽는 노래는 무엇인가요?

보쿠히카라고 생각합니다.
러브라이브를 표현하는 것은 이곡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아이돌마스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팬이 되신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

아이돌마스터도 좋아합니다.
아이마스는 히비키 팬이고, 신데마스는 우즈키 팬입니다.
다만 러브라이브만큼 아이마스를 잘 모르는 편이네요.

특별한 계기로 팬이 되지는 않았지만 좀 더 좋아하게 된 계기는 있습니다.
군대요.
군생활때 러브라이브 곡이 꽤 힘이 되주었습니다.
보통 군생활하면서 아이돌에 관심을 어느정도 가지는데 저는 러브라이브쪽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답변감사합니다!

하지~마루요... 라는 밈은 어떻게 생긴 것 입니까?

그 밈은 제 닉의 하나마루가 아니라 유루유리에서 나온 밈입니다.

유류유리 인트로에서 한 말이 밈이 된거죠.

그러고 보니 오늘이 극장판 개봉 현지 2주년이 되는 날인데
극장판 2줄 요약 감상문이라도 기록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팬들에게 주는 선물
그것은 하나의 빛이었다.

로 요약하고 싶네요.

럽라는 첫 1기 정도만 보다 말았는데
나중에 제가 하던 오덕 사이트에서 스노우 하레이션 누가 올린거 들으니 좋더군요
그런 곡 또 있나요

애니메이션으로 한정하면 Angelic Angel하고 보쿠히카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