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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7/06/25 18:11:11
Name   학식먹는사람
Subject   100kg에서 58kg까지 다이어트해봤습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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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3똥
헐랭.. 전 100에서 68까지 뺐'었'는데 58이라니 대단하네요.
식사는 어느정도 하셨나요. 전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였었네요.
학식먹는사람
다이어트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100에서 68까지 빼는것도 정말힘들었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식사는 원래 제가 1일4끼할정도로 식성이좋았는데..(아침점심저녁야식)
일주일에 한끼씩줄여서 하루에한끼만먹을수있도록 점차줄여나갔었습니다
탄수화물이 쌀같은거 맞죠? 네 밥도 엄청줄였었어요 한끼먹을때 한창다이어트할때는 햇반작은공기 나오는거 정도로먹었던거같아요
사이버 포뮬러
운동 얼마나 하셨나요 퓨ㅠㅠ?? 식단은 충분히 조절하고 있어서..딱 5키로만 빼고 싶거든요. 하 ...
학식먹는사람
식사량도 점차줄여나갔었는데요 운동도 점차 늘렸었던거같습니다 처음엔 하루에 자전거한시간타고 롤만했었는데
조금씩늘려서 다이어트한창할때는 영화틀어놓고 아침에 국민체조하고 실내자전거 2시간하고 윗몸팔굽혀펴기, 점심엔 훌라후프1시간 저녁엔 실내자전거1시간+윗몸팔굽혀펴기했었어요 롤도 운동에쳐주신다면 방학때 다이어트하면서 남는시간엔 롤만했기에..배고픔잊는데에 롤만한게없었던거같습니다
첨부터 무리하시지말고 조금씩늘려나가는걸 추천드려요!
사이버 포뮬러
3년전에 다이어트로 많이 빼고 그 후로 6시 넘어서는 물도 안마시니까 이제 정말 운동 아니면 답이 없는 것 같은데 ..아 운동이 왜이리 괴로울까요 크흡 롤...롤을 배워야할까요
학식먹는사람
배고픔을 잊을수있을정도로 재미있게 즐길수있는걸 찾으시면됩니다ㅜ
고딩때 영어지문중에 어떤 아프리카의 어떤 부족은 배고픔을 잊기위해 축구를했다는 지문을 읽은적있는데 당시에 읽을때는 대략난감햇지만 당시엔 이해가좀 되더라구오..
나노강화제
이거 진짜 저도 동감합니다.
몸에 안좋은건 알지만 너무 뚱보라 지금 빼는 중인데
배고플 떄 배틀그라운드 해요
배고픔이 잊혀져요
학식먹는사람
앗 겜잘알 ㅇㅈ해드립니다 배그 너무재밋어요..
요즘은 배그로 제 토익점수를 잊는중입니다...
삼성갤육
식단 조절도 빡세게 하셨겠죠?
식단조절은 어느 정도로 하셨나요?
학식먹는사람
원래 1일4번 식사를했었는데 점차 줄였습니다 일주일에 한끼씩줄여나가는방법으로 2월까지는 한끼정도로 줄였어요 2월부터는 다시 2끼로 늘렸었습니다
먹는건 그냥 가정식인데 밥을 엄청줄였었어요 치킨 삼겹살 피자 만두(젤좋아는음식)
이런음식들은 아예먹지않았습니당 2끼먹을때는 샐러드이런거해먹고그랬던기억이..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헬스지식같은걸 알았더라면 조금 편하게빼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제생각엔 만두끊는게 운동보다 힘든부분인거같습니다.
헬리제의우울
왜 내 여자친구는 그런말을 안해줬을까
학식먹는사람
몇년이지난 지금까지도 상당히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걔때문에 제2의인생을 찾긴했지만요 이부분은 조금고맙긴하네요
1일3똥
제2의 인생. 멋지네요
여우왕
저랑 반대시네요. ㅋㅋㅋㅋㅋ
고1때 65, 현재 100 입니다.
학식먹는사람
앗저도 고1때 그정도였는데 고3때 100까지 찌웟습니다 ㅋㅋ
Erzenico
지금 20대이십니까?
학식먹는사람
냅 20중반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학식만 드십니까...?
학식먹는사람
네 프로 학식러입니다 학식짱맛있진않고
걍 싸니까먹는거죠뭐..
라면김밥세트가 젤 맛있습니다
음 저도 프로 병식러가 되고 싶습니다
싸거든요 - 한 끼에 2천원... - 근데 제가 밥먹을 짬이 나면 배식 끝났다고 해서 (쳇)
학식먹는사람
병식러는 무엇인가요 병원싣당?병사식당?음..떠오르는게 이거밖에 없어요 ㅜ
아 병원입니다 :)
학식먹는사람
병원밥하니 생각나는게 있는데요
재수학원을 신촌에서 다녔는데 옆자리얘가 갑자기 연대학식을 먹으면 연대를 갈수있지 않을까? 하면서 연대학식을 먹으러 츄리닝차림으로 재수생3명이서 출발하긴 하였는데 결국 밥먹는곳을 못찾아서 세브란스병원 식당밥을 먹게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그친구가 세브란스밥을먹어서그런가 연대를 가긴갔는디 신촌연대말고 원주연세를 갔습니다
아는형중에 연대생이있어서 연대학식을 먹어보았는데 까르보나라도 있더라구요..
다른학교학식 몇개를 먹어보았지만 연대학식이 최고입니당
호라타래
당시의 감정을 어떻게 다루셨나요?
학식먹는사람
다이어트가 힘들때마다 전여친욕하면서 운동에 임했던거 같습니다..
호라타래
근데 그 감정은 다이어트를 성공한다고 해서 사라질 수 있는 감정은 아닌 듯해서요. 어느 정도 선이 되어야 만족하셨는지 궁금해용
학식먹는사람
정확히 어떤때 말하시는건지 제가 잘 이해를 못하겠어요 죄송해요 ㅜ 아무래도 전여친에대한 감정을 말씀하시는거같아서 이걸로 답변해드릴게요
음.. 우선 살이다빠지고 나서 좋아하게된(짝사랑)사람을 보았을때 대충 30%가 사그라들었고 군대생활하면서 시간이 좀가니까 한40%가 사그라 들더라구요 나머지30%? 아직도 걔가 저한테 한말은 상처가 되어서 운동하나만큼은 아무리바빠도 30분은 투자하려 하고있습니다 제가좀 속이좀 좁아서 그런지 누구한테 욕같은거 들으면 잘안잊거든요..
제가 멘탈이 좀 약한편이라당시 처음 그말을 들었을때 침대에서 3일간 누워서 담배필때랑 밥먹을때 빼고는 안나왔었던 기억이나네요
학식먹는사람
선이란게 kg 이런거 말씀이신것도 같아서 그것도 이야기드리자면 58kg때도 사실 만족을 못했었습니다 더빼고 싶었죠 근데 그때 주위에서 너무 말라보인다 그만빼라 라는말을 너무만이들었고 계속 못먹고 그러다보니 밖에 돌아다닐때 너무 힘도없고 그래서 그만빼고 다시 조금 찌웠던 기억이 나네요
호라타래
디테일은 다르지만 큰 틀에서는 비슷한 경험을 해서 그래요 ㅎㅎ 저는 근 2주간 밥을 거의 못 먹었었어요.

이미 떠나가 버린 사람이 내뱉은 기준에 의지하여 자신의 신체를 증오하는 경험은 독특하다 느껴요. 상대방이 돌아와서 인정을 해주는 것이 아닌 이상, 나에게는 스스로를 긍정할 수 있는 기제가 얼마 없거든요. 물론 우리에게는 망각이 있고, 새로운 사람이 있으며, 자기애가 있으니 점차 안정을 되찾지만요.
학식먹는사람
아하 그런의미셨군요 저도 호라타래님말씀처럼 그사람이 와서 인정해주는것도 아닌데 내뱉은 기준에 의지해서 제몸을 증오했던 경험은 참 독특한거같습니다. 님의댓글을보고 갑자기 드는생각인데 제가예전에 그렇게 독기를품고 달려들만한거였나 갑자기 생각이들기도하네요
그때는 인정하기 싫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한편으로 운동을하고 살을빼면 그여자가 저에게 돌아와줄것만같아서 열심히운동했던거같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어차피돌아오지도않을거였는데.. 참 미련한생각이었죠 ㅎㅎ;
글정말잘쓰시는거같아요 덕분에 잠시동안 예전의 저를 돌아보았던거같습니다
호라타래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끼리 통하는 그게 있어서 그럴 거예요. 저에게는 운동이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이었던 듯해요. 어차피 '내뱉은 기준'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어요. 돌아오리라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았고요. 하지만 물기로 가득찬 감정을 씻어낼 수 있었고, 목표한 바를 이루어가면서 스스로를 긍정해 나갈 수 있었어요. 몸도 덜 아프게 되었고요.

앞으로 더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요.
학식먹는사람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도 좋은사람만 만났으면 좋겠네요 ㅠ
Morpheus
전 1년간 103에서 83까지 뺐는데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크크
학식먹는사람
아니에요 20kg 빼는것도 정말 힘들죠 대단하십니당
뿅망치살인마
한번 100을 찍으셨으면 평생 관리들어가야 하겠네요. 저도 110~120에서 70을 두번 했어요. 20살 뻥 차여서 이악물고 한번, 30넘어 다시 120을 찍고서 설겆이 10분하다 허리가 끊어질 듯해서 다시 한번 했죠. 지금은 간신히 85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잠깐만 정줄 놓으면 한두달만에 100찍는건 우스워서 꾸준히 조절, 운동하고 있네요.
학식먹는사람
저도처음에 근육운동을 유산소에비해 많이 병행하지않아서 요요에대해서 엄청걱정했었는데 다행이 요요가 심하게온적은 없었어요
다만 군대생활할때 바쁘다는핑계로 관리를하지않았는데 아무래도 하는일이 치킨피자를 만드는거다보니 7~8kg가 찌긴했지만요
한번 지방분자?라고하나요?그게 늘어나면 줄어들진않는다던데.. 꾸준히관리가 필요할거같긴합니다
사나남편
키야...지금 102키로는 오늘고 글로 다이어트를 배웁니다...

그래서 새여친생기셨습니까.?
학식먹는사람
그이후에 누군가를 만난다는게 조금 무섭더라구요 누군가를 짝사랑해본적은있지만 제 쫄보마인드를 조금 대변해보자면;
헤어졌을때의 아픔을 다시반복하기 싫어서 선뜻 다가가기 무서웠던거같습니다. 솔직히 몇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누군가와 만난다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만나고 헤어졌을때 그때가 조금무섭네요 제가 또 어떤짓을하게될지 조금겁이나거든요..
몇주전에 친구한테 이런얘기르하니 엄청이상하게보던데 요즘은 결혼할사람 아니면 별로 만나고싶진않습니다,
사나남편
많이 만나보셔야 결혼할만한 사람을 만날수 있습니다.
세상여자 다 그렇지 않으니 많이 만나보세요...화이팅요
학식먹는사람
다들 연애를 많이해보아야 상대보는눈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제자신이 조금 걱정되기도합니당 조언감사해요!
수성펜
남자 50키로대는 진짜 힘든데 실례지만 키가 어떻게 되세요?
학식먹는사람
171cm입니다!
수성펜
뼈만 남기셨었군요
학식먹는사람
네 그때 사진 지금보면 거의 뼈더라구요 ㅋㅋ
저도 90에서 65까지 가서 지금은 60대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냥 반가워서요~
학식먹는사람
와우 다이어트 성공하셨네요! 유지하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대단하십니다~
유지가 진짜인 거 같아요.
은채아빠
대단하시네요.. 유사한 경험으로 살 뺐었지만 긴 시간동안 요요(?) 가 온 터라 역시 운동의 힘이 크다는 감탄과 존경의 마음을 남기고자 댓글 남깁니다.
2008년 대머리 팀장이 불러일으킨 바람과 함께 저를 차버렸던 여친에 화가 나서 171/75 -> 171/67 까지 갔었더랬지만, 그 다음해 와이프를 만나고 결혼하고 애기 태어나고 여차저차하다보니 171/86 이 되어버렸습니다.

역시 다이어트는 운동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는 정신력은 더 중요하고요. 그래서 더
존경합니다.
아직 연애를... 더 보기
대단하시네요.. 유사한 경험으로 살 뺐었지만 긴 시간동안 요요(?) 가 온 터라 역시 운동의 힘이 크다는 감탄과 존경의 마음을 남기고자 댓글 남깁니다.
2008년 대머리 팀장이 불러일으킨 바람과 함께 저를 차버렸던 여친에 화가 나서 171/75 -> 171/67 까지 갔었더랬지만, 그 다음해 와이프를 만나고 결혼하고 애기 태어나고 여차저차하다보니 171/86 이 되어버렸습니다.

역시 다이어트는 운동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운동을 계속 할 수 있는 정신력은 더 중요하고요. 그래서 더
존경합니다.
아직 연애를 시작하실 생각이 없으신 요즘인 것 같은데, 만약 다시 연애하신다면 정말정말 좋은 이성분 만나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학식먹는사람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사람 만나서 다음학기엔 이쁜분이랑 같이 학식먹어보고싶습니다 ㅜㅜ
저도 다이어트운동은 정신력이 가장 중요하다는거에 가장 동감합니다! 동기부여가 쉽지않지요
즐거운 하루되시길바랍니다!
*alchemist*
저는 해외 근무 다녀와서 기성복(유니클로로 기억합니다) 사이즈가 저에게 맞는게 하나도 없다는 걸 깨닫고 '이렇게 살면 건강도 문제고 장가 영영 못가겠구나' 싶어서 한약다이어트로 24kg 정도 뺐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 12kg 정도 다시 쪘다가 지금 다시 하면서 -_-; 6kg 정도 빠진 상태네요..
진짜 저 때 충격 먹고 빼서 그나마 사람(...)모양은 갖췄습니다만 중간에 다시 찔때 진짜 아찔하긴 했었습니다..
근데 반년을 단촐한 식단으로 살았는데 다시 위가 늘어나는 건 생각보다 오래 안걸리더라구요(...)

살이 다시... 더 보기
저는 해외 근무 다녀와서 기성복(유니클로로 기억합니다) 사이즈가 저에게 맞는게 하나도 없다는 걸 깨닫고 '이렇게 살면 건강도 문제고 장가 영영 못가겠구나' 싶어서 한약다이어트로 24kg 정도 뺐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 12kg 정도 다시 쪘다가 지금 다시 하면서 -_-; 6kg 정도 빠진 상태네요..
진짜 저 때 충격 먹고 빼서 그나마 사람(...)모양은 갖췄습니다만 중간에 다시 찔때 진짜 아찔하긴 했었습니다..
근데 반년을 단촐한 식단으로 살았는데 다시 위가 늘어나는 건 생각보다 오래 안걸리더라구요(...)

살이 다시 찐 건 제 경우는 갑상선 쪽 조금 검진이 필요한 걸로 나와서 체크를 해보긴 해야 합니다만
확실히 체중 감소에 의지가 큰 요소이기는 하지요.. 첫번째 빼고 사람 형상 갖추고 나서 만족을 하는건지 두번재 한약 다이어트는 그닥 효과가 없긴 합니다 ㅋㅋㅋㅋ;
학식먹는사람
맞아요 위가늘어나는건 한순간인거같아요 줄이는건 그렇게힘든데...한약다이어트 들어보긴했는데 그래도 첨에 24kg 뺀거보면 효과가 있긴한가봐요
다음에 다이어트할일있으면 한번 한의원 기웃거려봐야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가이브러시
저는 108까지 찍고 108번뇌에 빠져있다가 현재스코어 92까지 갔는데 90돌파가 쉽지 않네요ㅠㅠ 반대로 돌파할때는 쉬웠는데-
학식먹는사람
저도 중간에 잠깐 안빠지던시기가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슬럼프는있지요 .그때 운동을더열심히했던기억이나네요..
힘내시고 원하시는 목표이루시길바래요!!
로즈니스
근데 저도 꽤 무게 나가는 편이지만 (여자입니다) 남녀 불문 글쎄요 100킬로의 이성을 떠나지않고 사랑으로 보듬을 사람이 흔할까요ᆢ 막상 여친이 저같이 육중하다면 어디까지 용인하실런지ᆢ흠 그건 과거니까요ᆢ어쨌건ᆢ너무 미워할필요가 있을까싶습니다ᆢ 그냥 보통사람인것같은데요ᆢ
로즈니스
익명이니 여쭤보는데 다이어트중 음식양 확 줄이니 에 그 뭐냐ᆢ변비가 엄청오는데ㅜㅜ 죽겠네요 거의 10킬로 뺐는데 마그밀에 의존하고있어요ᆢ 그렇다고 일일일식 이정도도 아니거든요ᆢ이런 어려움은 안오셨는지 오셨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ㅜㅜ
학식먹는사람
아 저도 변비 심하게왔었어요 심할때는 2일에 한번정도 화장실갔던거같아요 근데 제 장이워낙 열심히 일해서 어느순간부터는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당
마그밀이 무엇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저도 첨에 다이어트식단 해볼까했었는데 그래도 평소먹던대로 먹어야 심리적안정이되더라구요
10kg빼셨으면 그래도 많이빼셨네요 조금만더 힘내시면 원하시는목표 이루실수있을겁니다!
부대가 어디셨나요
학식먹는사람
수방사 예하부대엿습니다!
지나가던선비
저도 지금 살 빼는 중입니다 24정도 뺏네요 ㅠ 살빠지면서 살이 쳐지거나 튼살나는 경우가 많았나요?? 그걸 어떻게 해결하셨 나요?

그리고 하루한끼먹으면 신진대사가 너무 떨어져서 운동이 쉽지않았을텐데 많이 괴로우셨을거 같습니다. 몸이 잘 안움직이고 그럴텐데.. 고생하셨습니다
학식먹는사람
살빼고난후에 헬스하는사람에게 들은건데 근력운동을 같이안해주거나 뭐 천천히빼지않는이상 튼살이라던지 쳐진살은 어쩔수없다고 그러더라구요(정확한 이야기인진 몰겠습니다)
저도 당연히 급격하게뺀거라 쳐진살이라던지 배에 주름(?)은 있습니다 이건어쩔수없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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