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17/07/12 10:40:11 |
Name | [익명] |
File #1 | IMG_0635.PNG (31.6 KB), Download : 12 |
Subject | 왓챠 영화평가수 800개 넘었습니다 |
왓챠 들어가보니 영화평가수가 800개를 넘었네요 800개 넘은 기념으로 AMA 갑니다 1
|
안녕하세요 909편째입니다. 이거 1000편채우려고 요즘에 열심히 영화보고있네요.
영화취향 공유를 위해 팔로우도 좋습니다!
https://watcha.net/v2/users/EgeuB7nbGj4P/wishlist
영화취향 공유를 위해 팔로우도 좋습니다!
https://watcha.net/v2/users/EgeuB7nbGj4P/wishlist
취향타는것 같아요 전 바람과함께사라지다는 감흥없이 봤어요 아 그 영상미나 배우들 미모는 감흥이 넘쳤습니다
대부1편은 정말 진짜 왕 대박 헐 갓명작이라고 느끼는데 이건 제 취향인것같아요
비토 꼴리오네는 패밀리에게는 자상하고 의지할 수 있는 마피아 보스, 모든 어려움들을 다 토로하고 가면 해결해주는 해결사, 적에게는 냉혹하고 비열한 사람이죠.
상대방이 아끼는 말을 죽여 이불 속에 넣어 놓아 가장 아까는 물건을 도륙내서 편안함을 느끼는 장소 집, 그 중에서도 가장 사적인 공간인 침대를 야밤에 침입해 시체를 올려놓는 대범함. 시트 ... 더 보기
대부1편은 정말 진짜 왕 대박 헐 갓명작이라고 느끼는데 이건 제 취향인것같아요
비토 꼴리오네는 패밀리에게는 자상하고 의지할 수 있는 마피아 보스, 모든 어려움들을 다 토로하고 가면 해결해주는 해결사, 적에게는 냉혹하고 비열한 사람이죠.
상대방이 아끼는 말을 죽여 이불 속에 넣어 놓아 가장 아까는 물건을 도륙내서 편안함을 느끼는 장소 집, 그 중에서도 가장 사적인 공간인 침대를 야밤에 침입해 시체를 올려놓는 대범함. 시트 ... 더 보기
취향타는것 같아요 전 바람과함께사라지다는 감흥없이 봤어요 아 그 영상미나 배우들 미모는 감흥이 넘쳤습니다
대부1편은 정말 진짜 왕 대박 헐 갓명작이라고 느끼는데 이건 제 취향인것같아요
비토 꼴리오네는 패밀리에게는 자상하고 의지할 수 있는 마피아 보스, 모든 어려움들을 다 토로하고 가면 해결해주는 해결사, 적에게는 냉혹하고 비열한 사람이죠.
상대방이 아끼는 말을 죽여 이불 속에 넣어 놓아 가장 아까는 물건을 도륙내서 편안함을 느끼는 장소 집, 그 중에서도 가장 사적인 공간인 침대를 야밤에 침입해 시체를 올려놓는 대범함. 시트 위로 번진 붉은 피는 곧 너도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되겠죠. 비토 꼴리오네라는 사람을 정말 잘 보여주어요
아직은 순수한 청년이던 아들 마이클은 마피아로 각성하며, 사랑하는 조카의 세례식에서 대부가 되어 신 앞에서 주의 길을 따를 것을 서약하면서도 같은 시각 부하들을 시켜 적 세력을 처참하게 응징하죠
이 영화의 제목이 대부인데, 조카의 세례식과 복수전의 교차편집에서 신부님의 질문에 마이클이 "아멘"으로 대답할때마다 죽어가는 적들을 보여 주는 것은 정말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카의 대부가 되겠다고 신 앞에 서약하면서 조카의 아버지까지 죽이니까요.
비토 꼴리오네 역의 말론 브란도는 전성기 모습을 보여주고요
대부1편은 정말 진짜 왕 대박 헐 갓명작이라고 느끼는데 이건 제 취향인것같아요
비토 꼴리오네는 패밀리에게는 자상하고 의지할 수 있는 마피아 보스, 모든 어려움들을 다 토로하고 가면 해결해주는 해결사, 적에게는 냉혹하고 비열한 사람이죠.
상대방이 아끼는 말을 죽여 이불 속에 넣어 놓아 가장 아까는 물건을 도륙내서 편안함을 느끼는 장소 집, 그 중에서도 가장 사적인 공간인 침대를 야밤에 침입해 시체를 올려놓는 대범함. 시트 위로 번진 붉은 피는 곧 너도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되겠죠. 비토 꼴리오네라는 사람을 정말 잘 보여주어요
아직은 순수한 청년이던 아들 마이클은 마피아로 각성하며, 사랑하는 조카의 세례식에서 대부가 되어 신 앞에서 주의 길을 따를 것을 서약하면서도 같은 시각 부하들을 시켜 적 세력을 처참하게 응징하죠
이 영화의 제목이 대부인데, 조카의 세례식과 복수전의 교차편집에서 신부님의 질문에 마이클이 "아멘"으로 대답할때마다 죽어가는 적들을 보여 주는 것은 정말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카의 대부가 되겠다고 신 앞에 서약하면서 조카의 아버지까지 죽이니까요.
비토 꼴리오네 역의 말론 브란도는 전성기 모습을 보여주고요
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