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와이프 애데리고 친정 갔습니다.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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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Beer Inside

15/10/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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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못하는 것이면 날리는 것이 아닙니다

유부

15/10/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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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체 만이라도 먼가를 얻은 느낌이지만 할께 없네요.

Beer Inside

15/10/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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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볼수 있다는 것이 어디입니까

유부

15/10/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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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게임도 하면서 일탈 해야겠네요.

청소도 해야되는데..........빨래도.....후

난커피가더좋아

15/10/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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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힘든척 하지 마시죠...입이 귀에 걸린게 보입니다만? 흐흐

파란아게하

15/10/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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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초성체촟초성쳌

유부

15/10/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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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웃긴게 생각지도 못한 즐거운 일이 생기면 멍해 집니다(?) 크크크

J_Square

15/10/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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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번달에 와이프가 마카오 출장을 가서…
딱 와이프 귀국 직전의 이틀동안 제게 자체휴가를 주고,
자고 일어나서 악사 만렙을 찍고 부정세트를 모으다가 자고 일어나고 세트 모으고 자고 일어나 와이프 공항에서 픽업해왔습니다.
만곡궁 망유까지 뽑았는데 부정은 4셋밖에 못 맞췄네요 흑흑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유부

15/10/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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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시네요. 크크크크

디아는 요즘 안해서 저도 먼가 성과물(?) 을 내고 싶습니다.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5/10/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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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요?

유부

15/10/2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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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습니다. 하고싶은게 없어요.

마치 현자 타임처럼......

다시한번말해봐

15/10/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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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안드세요?

유부

15/10/2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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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 내일 먹을려구요 크크 아껴뒀다 먹어야죠.

王天君

15/10/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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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편의점 음식을 먹나요 다른 맛난 것도 많을 텐데.

유부

15/10/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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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못먹으니까요. 인스턴트 음식이 땡겨요!!

바코드

15/10/2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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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그렇다면 파파이스나 맘스터치에서 거하게 땡기시는걸...

kpark

15/10/2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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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뭘 하고 계신가요?

유부

15/10/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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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보면서 칼바람 두판 했는데

칼바람 하면서도 암걸리겠네요.

선비

15/10/2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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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의 삶이 그리울 때가 있나요?

유부

15/10/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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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그래서 많이 놀아 두시길 바랍니다. 크

그전 삶이 재미있었지만 또다른 재미도 있어요.

힘들지만 재미있는 모순된 결혼 생활이라 생각합니다.

켈로그김

15/10/2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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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시죠?
저도 다음주 마누라 애 데리고 4일동안 제주도 놀러간답니다 ... 아.. 웃음이 안 멈추네요... 크크크;

유부

15/10/2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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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

미리 준비하세요. 크크크

까페레인

15/10/2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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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갔다가 애들 데리고 집에 왔더니 아에 요를 거실에 깔아놓고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2층 방에 올라가는 것도 귀찮다나요...난민터였습니다. 설거지 계획은 있으신가요?

유부

15/10/2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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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어도 잘살아! 를 보여주기 위해 마지막날 대청소 계획입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	32세 솔로남 건설업 종사자입니다. 질문해주세요! 37	alchemist	15/10/24	7235	0
57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41	라이카	15/10/24	7334	0
59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30	솔구름	15/10/25	5589	0
60	보충제(영양제)를 여러가지 먹고 있습니다. 50	뤼야	15/10/25	14570	3
61	전 고시생 현 고학번 사학과 학생입니다. 43	Yande.re	15/10/25	8162	0
62	문명 5 도전과제 100% 달성자 중 하나입니다. 10	Xayide	15/10/25	7869	0
63	미국 대학원 유학 질문 받습니다. 14	새의선물	15/10/25	6690	0
64	프랑스에 있는 성악가 혹은 성악도입니다. 27	찬양자	15/10/26	7620	0
65	경기도 근무중인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9	스타카토	15/10/26	8123	0
66	작은 로스터리 카페 운영하고있습니다. 54	가브리엘	15/10/26	7163	0
67	현직 손해보험사 직원입니다. 20	[익명]	15/10/26	10267	0
68	와이프 애데리고 친정 갔습니다. 24	유부	15/10/26	6826	0
69	안녕하세요, 캡틴 아메리카입니다. 30	캡틴아메리카	15/10/26	7511	0
70	안녕하세요, 삼성그룹입니다. 28	삼성그룹	15/10/26	7140	0
71	. 32	[익명]	15/10/26	6758	0
72	프로젝트 마지막 주입니다. 잡다한 질문 받습니다. 20	쉬군	15/10/27	7221	0
73	울산거주 3년차, 블로그 시작 1년차입니다. 질문받아요- 37	다시한번말해봐	15/10/27	5892	0
74	락/메탈 매니아입니다 99	레지엔	15/10/27	9225	0
75	회계사입니다. 32	CathedralWolf	15/10/27	25121	1
76	바이럴 마케터 입니다. 33	스팀펑크	15/10/27	6763	0
77	육군 헌병 출신, 고1 담임입니다. 37	푸틴	15/10/27	8663	0
78	[19] 현직 전자담배 온리 유저 10개월차입니다 26	damianhwang	15/10/27	10767	0
79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경험 있습니다. 17	와우	15/10/28	6235	0
80	007 Spectre 봤습니다. 11	선비	15/10/28	5588	0
81	삼성SDS 재직중입니다. 취업/회사 관련 질문주세요.^^ 18	굴리	15/10/28	148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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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5/10/26 16:05:25
Name	유부
Subject	와이프 애데리고 친정 갔습니다.
https://redtea.kr/ama/68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간이 생겼습니다만.... 막상 이런 소중한 기회를 그냥 날릴꺼 같습니다. 오늘 저녁은 컵라면에 삼각김밥을 먹으며 밀린 롤드컵 볼 예정입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유부님의 최근 게시물 15-10-26 와이프 애데리고 친정 갔습니다.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