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17/08/23 09:40:56
Name   [익명]
Subject   이번 8회 PEET 시험 응시했습니다
학부 졸업하고 대기업 계열사 공채로 입사했었는데
직장에서는 도저히 미래가 안보여서
약대 입시 준비했습니다.

이번 일요일(8월 20일)에 시험 봤구요.
다행히 이번에는 어느정도 점수가 나와서 약대 들어가는데는 문제 없을듯 합니다.

피트관련 대학관련 직장관련 아무거나 질문받습니다!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ㅇㅅㅇ;



1


벤젠 C6H6
축하드려요! 울 어무니도 약사이신데 반가워요 ㅎㅎ
[글쓴이]
반갑습니다! 어머니 약사라고 하시니까 뭔가 친근감이 드네요 ㅎㅎㅎ
삼공파일
PEET 폐지될 것 같나요...? 사교육 시장은 좀 어떤지요?
[글쓴이]
언젠가는 폐지되겠지 하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특히 서울대, 중앙대를 필두로한 상위권 약학대학에서 수능체제를 강력히 원하는터라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 PEET 체제를 선호하는 대학들이 많기도 하고 현 서울대가 정부눈치를 많이 보고있어서 M/DEET 보다는 폐지과정이 상당히 어렵게 진행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7~8년 봅니다. ㅇㅅㅇ;

MDP 시장은 예전부터 한정적인 대상을 두고 갈라먹기 싸움이라... 신규로 진입하기엔 포화상태가 아닐까요?
수험생 입장에선 작년 단기학교에서 발을 들인후에 각종 프리패스 도입으로 확실히 저렴해졌어요. 공부하기엔 훨씬 편해졌습니다.
삼공파일
전과목 과외 가능하니 홍보 좀...
[글쓴이]
전 인맥이 없습니다 ㅠㅠ
과외는 인맥 아닌가요 ㅋㅋ
삼공파일
네... 저도 인맥이 없습니다...ㅠㅠ
생각하시는 학교는 어디신가요?
[글쓴이]
아무래도 남자인데다 나이도 많아서 ㅠㅠ 수도권 대학들은 쓸곳이 없구요....
확정은 아니지만 지방거점국립대 생각중입니다. 충남대,충북대,전남대 등등 이 라인이요
skkjune
반갑습니다 저도 이번 피트 시험 쳤습니다
학교에서 보길 바라겠습니다:)
skkjune
그나저나 면접준비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가요??
[글쓴이]
반갑습니다!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면접은 하나도 모르겠어서 단과학원 다닐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될수있으면 면접비중 낮은곳으로 하려구요 ㅋㅋ
사나남편
나도 약사해서 자유로운 영혼하고 싶다...여친있으신가요?
[글쓴이]
여친 있습니다! ㅎㅎ 회사다녔을때 만나기 시작해서 만난지는 2년정도 됐습니다.
시험준비한다고 계속 못만나서 당분간은 좀 잘해줘야겠어요 ㅎㅎ
하늘땅
약대 졸업 후 진로는 어떤 방향으로 생각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글쓴이]
일단 지금 생각으로는 병원약사를 하고 싶습니다만
이런저런 일로 잘 안되면 친척분이 하시는 약국으로 들어갈 생각입니다.
하늘땅
학교를 4년 다녀야 하는데 학비와 생활비는 어떻게 해결하실 예정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글쓴이]
직장생활 할때 모아둔 돈이 꽤 있긴한데 대략 계산해보니 2.5년정도밖에 못 버티겠더라구요
최대한 알바하면서 살려고 하는데 솔직히 집 지원 약간 받지않을까 하네요..
죄송해서 꼭 국립대 가려고 합니다 ㅠㅠ 등골브레이커 죄송합니다. 불효막심 ㅠㅠ
하늘땅
저는 이제 곧 졸업하고 내년1월 국시보는데 ㅋㅋ 저는 약에대한 관심이 원래 없었어서 막상 들어오고 참 힘들었어요 ㅠㅠ 그와중에 인터넷에서는 다들 약사 직능은 너무 애매하다고만 하고 곧 인공지능으로 대체된다고만 하고 ㅠㅠ 글쓴님께서는 좋은 대학에 합격하셔서 공부 열심히 하시고 행복한 약대생활 하셨으면 좋겠어요!
[글쓴이]
다음학기는 한학기내내 국시준비하시겠네요! 화이팅입니다!
뭐 라이센스가 목적이고 일할곳이 있어서 다행이죠 ㅋㅋ 인공지능 그깟거 제가 만들면 되죠 뭐 하하;
엄마곰도 귀엽다
제가 지금 약대와 간호조무사 공무원 중에서 뭘 할까 고민중인데
큰애가 4살이구 내년에 둘째 낳을 계획이라
조금 장기적으로 할거거든요.

피트 중에 이런건 미리 가볍게 준비하시면 좋겠다 싶은게 있을까요?
참. 저는 문과고 대학 졸업하고 공부에 손 놓은지 오래되어서 그냥 바보입니다.
엄마곰도 귀엽다
참. 남편이 의사인데 남편에게 도움 받을 공부가 있을까요?
[글쓴이]
간호조무사와 공무원쪽은 제가 아는부분은 아니지만, 지금 상황에선 약대보다는 간호조무사와 공무원쪽을 더 추천드립니다.
PEET 시험 특성상 길어진다고 절대 유리한 시험이 아니고 장기간의 이론지식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문제풀이 능력을 극강으로 끌어올려야 하는 시험입니다.
아무래도 가정이 있고 자녀분도 계시면 집중하기가 조금은 힘들어보입니다.
그리고 4년이라는 약학대학 재학기간도 꽤 부담되구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 ㅠ

그래도 준비를 하시겠다면, 문과시고 공부를 놓으셨으니 고등학교 과학 수준부터 서서히 끌어올려야 할겁니다... 더 보기
간호조무사와 공무원쪽은 제가 아는부분은 아니지만, 지금 상황에선 약대보다는 간호조무사와 공무원쪽을 더 추천드립니다.
PEET 시험 특성상 길어진다고 절대 유리한 시험이 아니고 장기간의 이론지식을 바탕으로 단기간에 문제풀이 능력을 극강으로 끌어올려야 하는 시험입니다.
아무래도 가정이 있고 자녀분도 계시면 집중하기가 조금은 힘들어보입니다.
그리고 4년이라는 약학대학 재학기간도 꽤 부담되구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 ㅠ

그래도 준비를 하시겠다면, 문과시고 공부를 놓으셨으니 고등학교 과학 수준부터 서서히 끌어올려야 할겁니다.
이에 관련해서는 메가MD,PEET단기,프라임MD,MDNP 등 학원 페이지에서 1년짜리 커리큘럼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기초강의부터 들으셔야 할거에요... 기본서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 외울정도가 되어야 어느정도 문제풀이를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남편분이 의사시면 생물은 확실히 도움 받을 수 있을듯합니다. 화학,유기,물리는 경향성이 완전 딴판이기 때문에 음... 잘 모르겠군요.
사나남편
약대 1추천합니다. 문과면 교육행정 9급 추천드립니다.
엄마곰도 귀엽다
교육행정이 그냥 9급보다 더 좋을까요?
요즘 넘 고민돼요 막 자신도 없구 ㅠㅠ
사나남편
님정도 머리면 공부하면 교육행정 9급은 1년이면 될겁니다. 교육행정직렬의 장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교육행정 직렬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달리 기본적으로 2개의 직군이 나눠져서 근무를 합니다. 서로 시기 질투 견제를하기때문에 어지간하면 규정대로 합니다. 그래서 남자의 경우 육아휴직한다고 하면 지방같은경우 개 쌍욕을 들어먹고 할수 있으면 다행일 정도인데 그런게 없습니다. 그냥 룰데로 합니다. 서로 처우에 대해서 자유로운 편입니다.
2. 교육청에서 근무하던 학교에서 근무하던 부조리가 없는 편입니다. 강제로 하는 시간외따위도... 더 보기
님정도 머리면 공부하면 교육행정 9급은 1년이면 될겁니다. 교육행정직렬의 장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 교육행정 직렬은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달리 기본적으로 2개의 직군이 나눠져서 근무를 합니다. 서로 시기 질투 견제를하기때문에 어지간하면 규정대로 합니다. 그래서 남자의 경우 육아휴직한다고 하면 지방같은경우 개 쌍욕을 들어먹고 할수 있으면 다행일 정도인데 그런게 없습니다. 그냥 룰데로 합니다. 서로 처우에 대해서 자유로운 편입니다.
2. 교육청에서 근무하던 학교에서 근무하던 부조리가 없는 편입니다. 강제로 하는 시간외따위도 없고 관행적으로 수당을 주기위한 시간외조차도 없습니다. 그러니 칼퇴가 가능합니다.
3. 2번과 비슷한 내용이긴한데 시간외를 안할수 있습니다. 1-2년차에 일몰라서 하는 시간외야 그렇다고 쳐도 제가 1년하는 시간외는 30시간이 안됩니다.
그리고 학교 행정실로 빠질 경우 4시반 퇴근입니다. 방학때는 기관장에 따라 더 자유로울수 있고요. 그리고 애가 학교다닐때 엄마가 학교에 있음 편하지요.

아참 연금은 포기하세요. 어차피 국민연금수준일겁니다.
4. 진급에 신경쓸필요가 없습니다. 1.5년이면 8급달고 보통 7급까진 빨리 진급 시켜주니...그리고 7급이면 교사만큼 받습니다. 패이도 적은게 아니죠.
Beer Inside
간호조무사 추천합니다 :-)
엄마곰도 귀엽다
남편 개원하면 남편 병원에서 같이 일할까하는 생각이 조금 있긴한데
남편은 그냥 페닥하다가 모교에 자리나면 교수지원하고 싶다구...
그래서 갈팡질팡해요 ㅎㅎ

그리구 집에서도 붙어있구 병원에도 붙어있고
싸우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ㅋㅋ
사나남편
남편입장도 생각을...
Beer Inside
병원 잘 되면 사모님 놀이 하면 되고, 안되면 같이 있어야 되고, 평소에는 간호조무사 출근 안하는 날만 커버해 주면 됩니다.

남편이 너 나가... 를 시전하면 그럼 돈 벌어와...라고 하면 됩니다.

보통 붙어 있으면 남편이 아내 집에 보내려고 열심히 돈 벌겁니다. ㅋㅋㅋㅋ

약사도 좋기는 한데, 일단 너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학교 다니기도 쉽지는 않으니까요.
[글쓴이]
ㅋㅋㅋㅋ 댓글 빵터졌어요
약사보다 조무사 저도 추천합니다. 개원의들의 꿈이라는. 난이도는 비교도 안되고, 투자할건 훨씬 적으면서, 나중에 쓰임새도 더 많죠. 육아에도 훨씬 유리합니다. 개원가는 이제 곧 인건비와의 전쟁을 제대로 해야 할 테니.
침묵의현자
직장생활이 어떤 면에서 미래가 없다고 판단하셨나요?
[글쓴이]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어떠한 전문성이나 직능이 개발이 안되는 직종이었습니다.
엄청난 야근과 텐션 안에서 일을 했었거든요...
직장에서의 10년후 저를 생각해봤을때 뭔가 나아질 구석이 전혀 없어보여서 퇴사했습니다.
켈로그김
지인이 peet 시험 응시를 준비합니다. 지금은 입시학원 강사하고 있네요. 원래 전공은 화학이고요.
학원에 등록하면 필요한 과목이라든지 이런게 다 준비가 되나요?
아니면, 학원은 학원이고 개인적으로 따로 준비를 해야하는 과목이 있나요?

.....한가지만 더;;
지인은 고려대 출신인데 내일모래 마흔이 됩니다(....)
출신학교와 나이를 면접때 (비공식적으로) 유불리를 적용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어떻던가요;;;
Beer Inside
보통 의전 법전은 같은 값이면 젊은
켈로그김
교수님들은 은근히 그런 분위기가 있던데... 실제로도 당락에 영향이 있나보네요;;;
[글쓴이]
요즘은 학원/인강 커리큘럼 쭉 따라가면 필요한과목은 전부 다 준비가 되긴 합니다. 따로 준비할 것들은 없습니다.
물론 개인의 노력이 정말 매우 많이 필요한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고요...
수험용 일반화학은 한정된 범위내에서 출제하다보니 아이큐 테스트 같은 괴랄한 문제가 출제되는 편입니다.
그래도 전공이 화학이시라면 일반화학, 유기화학에서 도움이 많이 되니 준비하신다면 짧은 기간안에 될 것 같긴합니다 ㄷㄷ
[글쓴이]
성별은 잘 모르겠지만 여자분이시면 좀 더 쉬운데 남자분으로 추정하고 쓰겠습니다.
대학 지원관련해서는 보통 두가지로 나뉩니다. (다들 아실만하겠지만..)
1. 서류대 - PEET 점수보다는 나이, 학벌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사실상 입시전형이 베일에 쌓여있지만.. 어설픈 PEET 점수대에서도 나이가 어리고(21,22살..) 학벌이 서카포 이상이면 합격하는 등 상당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울대, 중앙대, 가톨릭대, 부산대, 연세대(송도) 등 대부분의 수도권대학이 포함됩니다.
2. 정량대 - PEET 점수를 비교적 ... 더 보기
성별은 잘 모르겠지만 여자분이시면 좀 더 쉬운데 남자분으로 추정하고 쓰겠습니다.
대학 지원관련해서는 보통 두가지로 나뉩니다. (다들 아실만하겠지만..)
1. 서류대 - PEET 점수보다는 나이, 학벌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사실상 입시전형이 베일에 쌓여있지만.. 어설픈 PEET 점수대에서도 나이가 어리고(21,22살..) 학벌이 서카포 이상이면 합격하는 등 상당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울대, 중앙대, 가톨릭대, 부산대, 연세대(송도) 등 대부분의 수도권대학이 포함됩니다.
2. 정량대 - PEET 점수를 비교적 더 중시하는 대학입니다. PEET,학점,토익 세가지 정량적인 점수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전적대학, 나이를 상대적으로 덜 보는대신 PEET 고득점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 한양대(안산), 아주대, 강원대, 충북대, 충남대 등등 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최근 3년기준 약대정원 1600명중에 매년 40대 합격자는 10명 이하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40살이시라면 고려대 화학과 출신은 아무런 메리트가 없습니다.
서류대는 절대적으로 쓰면 안되고요.. 정량대를 쓰셔야 하는데 오직 PEET점수와 토익 두개를 고득점 하셔서 지원하시면 되겠습니다.
켈로그김
남자입니다 ㅎㅎ 정량대를 쓰라... 꼭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
옙! 무조건 피트점수 올인입니다!
올해 초에 여친이 피트 준비하겠다고 하면서 헤어졌어요 ㅎㅎ 간호학과 3학년까지 다 마쳤는데 간호사 도저히 안 맞는다고 하면서 휴학까지 하고 피트 준비하겠다고 했거든요. 수도권 간호학과였는데 공부 엄청나게 하며 장학금 받고 학교 다녔지만 솔직히 피트급 시험을 준비하는게 현실적인가 싶었습니다. 공부 잘 하고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ㅋㅋ
[글쓴이]
으아 ㅠㅠ 슬픕니다...
저도 여자친구가 있지만 충분히 연애하면서도 합격권 점수가 나왔는데 그렇게 되셨다니 아쉽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에구구..
포키맛있어
이제 막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앞두고 9회 응시할 수험생입니다. peet 관련 정보를 찾다가 글을 읽게되었네요.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학점이 매우 나쁜편이라서 걱정입니다..ㅠㅠ 인강을 수강하는 학생이라서 이런 저런 정보들이 많이 없는데.. 혹시 면접보신다면 어떤 질문들이 오고갔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글쓴이]
학점이 나쁜편이시라면 그만큼 피트&토익으로 커버하는수밖에 없습니다.
피트는 당연히 열심히 하실테니 남들보다 조금 더 토익에 투자해서 토익 고득점을 받으시면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 같아요.
면접은 학교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인성, 지성으로 나뉘는데 인성면접만 보는곳도 있고 지성만 보는곳, 둘다보는곳 정말 다양합니다.
다 풀어내긴 힘들 것 같고.. 자세한 것은 학원 면접교재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4 은행 본부부서 근무중입니다. 14 [익명] 17/07/19 4843 0
685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50 [익명] 17/07/20 5056 3
686 야구 첫 직관왔습니다. 8 dss180 17/07/20 4129 0
688 아시아 여행 중수 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63 졸려졸려 17/07/22 6836 1
689 나쁜놈들과 함께 지냅니다. 34 [익명] 17/07/25 6709 3
690 오늘 아내가 시험관 아기 시술을 받았습니다. 질문도 받고 응원도 받습니다. 33 [익명] 17/07/25 5813 3
691 3개월동안 체지방 30kg 감량했습니다 44 지나가던선비 17/07/29 33755 7
692 1375일째 커플입니다. 42 [익명] 17/07/30 5347 0
693 Ask me anything. 29 레이드 17/07/31 4683 0
694 이러닝쪽 하시는 분은 안계신가요 13 효돌양 17/08/02 6068 0
695 크로스핏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13 [익명] 17/08/03 4214 0
697 M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32 [익명] 17/08/03 18074 0
699 오락실 죽돌이었습니다. 36 [익명] 17/08/04 5756 0
700 애 둘입니다 19 [익명] 17/08/04 4228 0
701 저는 S입니다 16 [익명] 17/08/05 9271 0
702 하는 덕질마다 다 폐허입니다. 질문 받습니다. 16 [익명] 17/08/06 5054 0
703 날이 더워서 손 놓고 아무 생각이나 하는 중입니다. 41 ten 17/08/06 6901 2
707 스카이다이빙 했습니다. 질문받습니다. 24 graytutor 17/08/09 5709 2
709 단독주택에 열한식구 삽니다. 59 CONTAXS2 17/08/14 7026 1
710 이번 부동산 대책에 어정쩡하게 끼었습니다. 질문 받습니다. 17 [익명] 17/08/16 5254 1
712 다양한 콘서트&쇼케이스&팬미팅 많이 보고 왔습니다~ 질문 받아요 14 Leeka 17/08/20 4542 0
713 박사과정 시작했습니다 54 [익명] 17/08/20 5695 1
714 [19금][내용추가] 특이한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13 [익명] 17/08/20 15455 0
715 미쉐린 별달린 식당 다녀왔습니다. 30 졸려졸려 17/08/21 5570 0
716 이번 8회 PEET 시험 응시했습니다 45 [익명] 17/08/23 12911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