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바이럴 마케터 입니다.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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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15/10/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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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 마케팅의 대상이 아닌 사이트는 어디입니까?

스팀펑크

15/10/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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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높은 사이트가 아무래도 주 대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트래픽이 낮은 사이트가 대상이 아닙니다.

홍차넷과 같은 사이트는 거의 리스트에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담당자들이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요)

기쁨평안

15/10/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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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으로 활동하시나요 아니면 마케팅 회사에서 근무하시나요? 그것도 아니면 혹시 창업...?

스팀펑크

15/10/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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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말해봐

15/10/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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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변화무쌍하게 바뀌는 로직에 빠르게 대응하는 방법이나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흑흑

스팀펑크

15/10/2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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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쪽 말씀하시는거죵?

음...벤치마킹?

로직이 바뀌어도 사실 큰 틀에서 바뀌는것은 거의 없습니다.(몇몇 키워드 제외)

조금씩 배리에이션을 주거나 아니면 현재 잘 되고 있는 업체를 벤치마킹해서 적용 시킵니다.

HTML 다 뜯어보면 답은 대충 나옵니다.

요즘 대세는 [히든태그] 입니다.

누가말했나

15/10/2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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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마케팅을 의뢰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돈만 주면 무조건 수락하나요? 아니면 상품이나 서비스에 품질에 따라 거절 할 때도 있나요?

스팀펑크

15/10/2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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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거의 기업 대상이라 No~ 라고 답변 드릴 수 있습니다. (C사, P사, L사 등등)

마케팅 하시는 분들 중에서 돈만 주면 상품이나 서비스의 상관없이 하시는분들도 당근 계십니다.

주로 프리랜서 분들이 대대행을 받아서 건바이건으로 활동 합니다.

병의원, 건강보조식품, 대출 etc...실제로 이런쪽이 정말 치열하고 포털에서도 항상 감시하고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해당 카테고리는 불법적인것도 상당히 많아서 국내에서 활동을 안하고 거의 주로 중국에서 작업을 합니다.

천무덕

15/10/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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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나 의도를 하지 않았는데 바이럴마케팅이 되는 현상(비슷할까 모르겠는데 02년 붉은악마 신드롬이나 故 신해철 1주기 벤치건립 같은거요.)이 가끔 있는걸로 아는데, 그런 사례에서 뭔가를 배워서 아이템에 적용시키려는 의도적인 행동도 그런 열풍정도의 실효성을 거둘 수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한번 불은 열풍은 같은 아이템으로는 똑같은 수준의 열풍을 불러일으킬 수는 없다\'라고 생각을 해서.. 실무자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스팀펑크

15/10/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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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과 스토리에 달려있지 않을까요? 누구도 장담할 수 있는 없습니다~!

허니빠타칩, 슌하리, 부라더소쥬...

캡틴아메리카

15/10/2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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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직구 갑니다.

http://redtea.kr/pb/pb.php?id=free&no=1184
http://redtea.kr/pb/pb.php?id=free&no=1263

이 글들은 바이럴 마케팅인가요?

mumuban

15/10/2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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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크크크크크

소노다 우미

15/10/2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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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엌

라플

15/10/2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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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D

스트로

15/10/2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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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거 같기도... 덜덜덜

다시한번말해봐

15/10/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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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크크
두번째 글 보니 맞을 것 같기도..

스팀펑크

15/10/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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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답은 Yes 입니다 흐흐

(펑)

L사 군요.

댓글은 하루 있다가 펑 할께용 ^ ^;;

캡틴아메리카

15/10/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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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들도 다 찾아내시다니... 그 쪽 업계는 서로 다 알아보나 보군요...

스팀펑크

15/10/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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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말 티안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직접 바이럴 의뢰한 광고주가 봐도 모릅니다 ^ ^;;

단, 단가가 많이 올라가서 문제죠 하하...

파란아게하

15/10/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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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조사하면 다나와 수준이네용

王天君

15/10/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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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핳하하하하하하 이거 쩌네요

스트로

15/10/2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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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이네요. 홍차넷같이 조그마한 사이트에도 바이럴을 위해 가입하다니... 가입인사 글도 쓰셨던데 배신감 확 오네요.

세인트

15/10/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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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퇴근후에 집근처 피방에 잠깐 들렀는데,
젊은 남녀 둘이서 컴퓨터 한 열댓 자리 정도를 잡고 둘이서 번갈아가며 자리마다 들러서 까페 커뮤니티 이런데다 글을 쓰더라구요.
제품 이름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허벌라이프인가? 아무튼 그런데 무슨 콩 다이어트 식품인가 그런거였어요.
제 자리 양 옆자리도 오가며 글을 써서 로딩 기다릴 때마다 흘끔흘끔 봤거든요.
순식간에 둘이서 엄청 많은 사이트들을 각기 다른 자리에서 각기 다른 아이디로 (포스트잇 같은거에 빼곡히 아이디랑 비번 적혀있는 걸 들고다니는 걸 봐서 짐작한 것입니다)
... 더 보기

스팀펑크

15/10/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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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 방식이긴 하지만 인터넷 다단계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헬로우xx론 같은? 호구 한명만 낚여라~

세인트

15/10/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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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인터넷 다단계라니... 실제로 그렇고 아니고랑 별개로 좀 안타깝네요. 젊은 남녀 둘 다 말쑥하게 보이던데...아 맞다, 남자 쪽이 리더인 것 같긴 했어요 여자쪽에 막 시키고 그런 거 보면요.

스팀펑크

15/10/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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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xxx드림으로 검색해보시면 정말 많은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냥 편하게 돈벌수 있다는 감언이설에 꼬이는거죵

세인트

15/10/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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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돈벌 수 있다니까 제가 솔깃하네요 힘들게 돈벌고 있어서 크크크크.
하지만 나이먹을수록 느끼는게 쉽게 돈버는 길은 없더군요. 쉽게 돈버는 것처럼 보이는 분들은 그만한 기술이 있거나 흐흐흐 ㅠㅠ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영화나 드라마를 위해 티저 사이트를 만들고 거기에 떡밥을 조금씩 풀고 하는 방식의 홍보도 바이럴 마케팅으로 분류되나요?

스팀펑크

15/10/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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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바이럴 마케팅입니다. 특히 영화같은 경우 페북/인스타같은 SNS를 많이 이용합니다.

1차적으로 SNS에 뿌리고 2차적으로 커뮤니티,블로그에 올리는 방식이죠

세인트

15/10/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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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_+

damin

15/10/2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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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중에서 꺼리는 분야가 있나요???
(외식업, 프랜차이즈, 병원 등등)

스팀펑크

15/10/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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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린다긴 보다는 말씀하신곳은 경쟁이 치열한 분야라서 효과를 볼려면 비용이 많이 발생합니다.

견적에 따라서 다르다고 할 수 있겠네요.

맛집, 병원(성형, 피부과 산후조리 등) 같은 곳은 경쟁 상대가 거의 1 : ∞ 이라서...유지하기도 힘들구요

April_fool

15/10/3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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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N 많이 쓰나효?

스팀펑크

15/11/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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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N 많이 씁니다.

주로 죽어도 되는(?) ID 쓸때 사용하고 케어해야되는것은 모바일 테더링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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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5/10/27 17:18:41
Name	스팀펑크
Subject	바이럴 마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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