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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5/10/28 13:31:00
Name   굴리
Subject   삼성SDS 재직중입니다. 취업/회사 관련 질문주세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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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s가 무슨 일을 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SI업체 얘기는 맨날 줏어듣기만 해서 정확한 그림을 모르겠어요 @_@
음.. 예전엔 SI 프로젝트 위주로 했는데,
요즘은 ITO 서비스 위주입니다.. 전자등 대부분 삼성계열사들의 IT시스템을 구축/운영(SI+SM)하고 있으며
남는게 없는 금융&공공쪽 프로젝트(SI)는 대부분 철수한 상황입니다.

최근엔 전자 물류를 바탕으로 물류 IT서비스를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시작했습니다.
Yande.re
문/이과 선발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혹은 현직 내에서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최근 합격자들 평균 스펙이 어느정도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삼성 가고싶어요
예전엔 문/이과 구분없이 SSAT 및 임원면접만 통과하면 되서 비율이 3:7정도 되었는데..
최근엔 2:8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문과로는 스탭쪽 부서가 아닌 이상 지원하기 힘들고,
스탭부서의 경우 경쟁률이 매우 치열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문과 출신으로 프로그래밍쪽에 관심이 있다면 SCSA라는 과정에 도전해보시면 됩니다.
SCSA는 융합형인재 선발과정으로 삼성그룹에서 인문계 계열 학생을 뽑은후, 6개월과정의 교육/프로젝트 이후 바로 입사하는 과정으로
삼성전자/삼성SDS에 각각 과정이 있습니다.

요즘 삼... 더 보기
예전엔 문/이과 구분없이 SSAT 및 임원면접만 통과하면 되서 비율이 3:7정도 되었는데..
최근엔 2:8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문과로는 스탭쪽 부서가 아닌 이상 지원하기 힘들고,
스탭부서의 경우 경쟁률이 매우 치열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문과 출신으로 프로그래밍쪽에 관심이 있다면 SCSA라는 과정에 도전해보시면 됩니다.
SCSA는 융합형인재 선발과정으로 삼성그룹에서 인문계 계열 학생을 뽑은후, 6개월과정의 교육/프로젝트 이후 바로 입사하는 과정으로
삼성전자/삼성SDS에 각각 과정이 있습니다.

요즘 삼성이 좀 위기상황이라 그런지, 채용인원도 많이 준것으로 알고 있고,
예전처럼 서류는 거의 패스하고 SSAT에서 거르는게 아니라
서류에서도 많이 거르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OPIC의 경우 최소 IM3 이상이 되면 좋을 것 같고, 학점은 3.5이상
거기에 무언가 특별한 경험이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해외연수는 중요사항이 아닙니다.
(동아리 회장, 봉사활동, 공모전 등등)
Yande.re
봉사활동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데
봉사활동 시간은 vms에 기록된, 몇 시간이나 했는지만 체크하나요 아니면 봉사활동 내역까지 다 체크하나요?
저 같은 경우는 특별히 어딜 찾아가서 봉사활동을 한 적은 없는데, 헌혈로 봉사시간 300시간 정도를 채웠습니다. 이게 효과가 있을까요?
서류보단, 실제 인성면접시 주기적으로 헌혈봉사를 하고 있다라고만 해도 되긴합니다.
최근 서류작성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서류접수시는 내역을 꼼꼼하게 작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를 보고 인성면접때도 질문이 들어오죠..

다만 봉사활동 자체도 일종의 조직생활의 일부로 볼 수도 있고
(가령 제가 회사 고용주 입장이라고 생각했을 때, 요양원 봉사나 교육봉사등이 있다면
아무래도 인성쪽으로 좀 더 후한 점수를 주겠죠.
더 나아가 극단의 상황을 가정할 경우 회사가 사정이 어려우니 회사에 봉사로 1시간씩 더 일해달라고 했을때 흔쾌히 할 수 있는 그런 사람?)
SI업체 하면 대외적으로 업무량에 대한 평판이 좋지 않은 걸로 아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체감하고 계신가요?
현재는 SI업체라기 보다는, IT서비스 제공업체라고 보는게 더 타당할듯 싶네요.
솔루션(시스템)을 만들고 그 솔루션을 제공해주며 운영까지는 해주는 회사거든요..

업무량은 대부분의 회사가 다 그렇지만 Case by Case 입니다.
하다 못해 같은 부서에 있는 내 앞자리 사람과 옆자리 사람, 나의 업무량이 모두 다르니깐요.

하지만 확언할 수 있는건, 일잘하는 사람은 자석처럼 더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만큼 인정도 받습니다.)
SDS는 아니지만 삼전 SCSA지원하고 현재 싸트발표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만간 1시간안으로 날것같네요... SCSA로 들어온 사람들과 기존 전공자들과 업무에서 역할이 동일한지 알고싶습니다.
기존 전공자들과 업무에서 역할은 거의 100%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본인이 말하기 전까지 주위 사람은 SCSA출신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그냥 일반 신입사원으로 생각합니다.
문과라서 업무능력(개발관련)이 떨어질거란 생각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전공자라고 해도 일부를 제외하곤 뛰어난 개발실력을 갖추고 있다거나 하지 않거든요.
독을차고
석사 졸업후 전력기기 제조업 연구소에서 병특 3년 근무후 스스로 발전이 없는것 같아 호기롭게 퇴사했습니다. 이것 저것 하면서 일년정도 공백기가 생겼는데 서류는 붙는데 면접에서 너무 힘드네요. 이전 근무 회사 경력 살리기가 힘들어 신입 지원 중인데도 퇴사 이유 공백기가 치명적으로 느껴지네요. 어떻게하면 면접을 잘 넘길수 있을지 조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곧있음 아마 삼성도 면접을 볼듯합니다.
-퇴사이유를 잘 포장하셔야 합니다.
스스로 발전이 없는것처럼 느껴져 퇴사했다라고 말하면, 우리회사에서도 그럴 수 있겠네? 라면 까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것보단 귀사가 재학시절부터 너무 가고 싶었던 회사였기 때문에 퇴사후 일정기간 귀사 업무에 적응하기 위한
자기계발(학원등등)시간을 갖은 후 이렇게 과감하게 도전하게 되었다. 라고 포장해보세요.

저도 좀 늦게 입사한 케이스인데..
면접 스터디 할 수 있으면 꼭 하세요. 아마 취뽀같은 취업준비사이트에서 쉽게 만들거나 구하실 수 있을겁니다.
(보통 사트 발표나면 많이들 모으더라구요)
삼성그룹
반갑습니다 (??) 크크 SDS는 어떤가요?
다른 플랜트 계열 회사들보단 살만합니다.크크크
Lionel Messi
아는 분이 올해에 삼성 SDS를 들어갔는데, 회사 특성상 외근할 일이 많아서 집에 없는 경우가 자주 있다던데 그런 경우가 얼마나 자주 있나요???
이건 진리의 케바케입니다.
외근하는 일은 영업직군이나 인프라관리쪽 아니면 거의 없어요. 전 8년 동안 외근해본적이 거의 없다싶이 합니다. 여근이나 주말출근은 종종 하는편이구요.
살찐론도
아산이 좋으신가요 용인이 좋으신가요?
둘다 있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아산은 디스플레이고.. 용인은 전기/에버랜드 정도일텐데....
위치적으로 봤을 때 둘중 하나 고르라고 하면 당연히 용인으로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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