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가 질문을 받을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AMA는 Ask me anything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뜻입니다.
Date | 18/03/15 00:18:05 |
Name | [익명] |
Subject | 가상화폐로 70억이상 벌었습니다. |
가상화폐로 70억 이상 벌었습니다. 나이는 20살~40살 사이입니다. 석사 졸업 후에 ㅇㅈㅅㅁ 그룹에서 병렬 기술자로 일한적이 있습니다. 실제 트레이딩 업무 는 한적 이 없고 저지연 스위치 및 서버튜닝 업무와 병렬 처리 업무 를 담당해본적이 있습니다. 손으로 매매 해본적은 한번도 없고 api 이용 해서 마켓메이킹 과 (40%) 아비트라지(20%) 극외가 매수 주문 으로 (40%) 벌었습니다. 작년 말 에 폭등할떄 오히려 많이 잃었습니다. 서버가 너무 자주 터지고 체결률이 너무 낮아서 힘들었습니다, 유동성이 너무 커도 이익 실현이 쉽지않았습니 다. ex) 세금 은 냈냐 그돈으로 뭐할꺼냐 같은 질문도 좋습니다 제 신상 관련된 질문 만 뺴고 모두 해드리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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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이 원래도 별볼일 없는 집안 이긴했는데 초등학교 5학년 떄 정말로 집이 쪽박을 걷어 차서 공식적으로 거주 할수 있는 집이 아예 없고 저는 친척 집에서 그냥 밥만 얻어 먹고 학교다니는 그런 사람이었는데요. 그떄 부터 인생목표가 돈을 많이 벌자 여서 학부 시절에도 수리강사 같은 시급높은 알바 만 하고 오로지 돈돈돈 머리속에 이생각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가 돈이 많다고 생각이 안들고 하루라도 더많은 돈을 더 빨리 벌어야 겠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이게 행복 한건지도 잘모르겠구요. 그냥 강박 증 같은게 생긴것 같습니다. 돈을 얼마 벌었다보다 그냥 벌고 있는 시간만 행복 합니다. 말이좀 어수선 하네요.... 죄송합니다
지금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창 붐이 있던 과거에 비해서 현재의 상황이 어떤지, 앞으로의 간단한 예측이 궁금합니다!
요즘은 퀀트가 차익거래는 무조건 다 퀀트라고 하던데 일반적인 퀀트랑은 조금 다른 방법입니다. 극외가 매수 라는건 시장가와 는 상관없이 터무니 없이 낮은가격에 다량의 매수 주문을 대어 놓고 기다리면서 기회를 노리는 전략인데 어떠한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떤거래소 든간에 3달에 한번씩 다량의 매도 물량을 죽 긁어 버리는 떄가 있는데 보통 이런경우에는 1. 매도 주문을 잘못 내서 0을 더써넣어 다던가. 2. 다량의 코인보유자의 손바꿈이 일어 날때 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왜그런지는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저는 돈만 버는것이 목표이니까 외가격에 소량씩 매수 주문을 넣고 대기한후에 체결 강도를 보고 지속적으로 추매 하는 알고리즘을 구사하였습니다.
사실 왜그런지는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저는 돈만 버는것이 목표이니까 외가격에 소량씩 매수 주문을 넣고 대기한후에 체결 강도를 보고 지속적으로 추매 하는 알고리즘을 구사하였습니다.
자산운용사 를 하나 가지고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순자산 1조원을 가지고 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가상화폐 트레이딩 같은경우 에는 직장 퇴사 를 하고 난뒤에 하고 있는일이라 현재 어떤 기관에 속해 있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외국계 트레이딩 그룹에서 일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한국 파생상품 시장이 열린지가 벌써 수십년인데도 미국 파생상품 시장 이 최초에 열릴떄 만큼의 수준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서점 가서 보면 쌍별 그래프니 망치형이니 불기둥모양이니 이런 소리 해대는 걸 보면 좀 한심하다는 생각도 하고 있... 더 보기
자산운용사 를 하나 가지고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순자산 1조원을 가지고 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가상화폐 트레이딩 같은경우 에는 직장 퇴사 를 하고 난뒤에 하고 있는일이라 현재 어떤 기관에 속해 있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외국계 트레이딩 그룹에서 일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한국 파생상품 시장이 열린지가 벌써 수십년인데도 미국 파생상품 시장 이 최초에 열릴떄 만큼의 수준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서점 가서 보면 쌍별 그래프니 망치형이니 불기둥모양이니 이런 소리 해대는 걸 보면 좀 한심하다는 생각도 하고 있고 파생상품 시장이 사기판이나 할일없는 백수가 집에서 hts 키고 한다는 편견에서 벗어나 정교한 모델과 시장상황과 무관하게 이익실현을 할수있다는 것을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더이상 수학잘하는 이과 고등학생 들이 의사 지원을 그만하고 제회사에서 일하게 하고 싶은 작은바램이 있습니다.
어디까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까지의 경우에도 가상화폐에 돈이 몰려서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 했냐고 물어본다면 명백하게 0% 입니다 거래소 수수료 가 있으니 정확하게는 마이너스 썸 싸움이 되겠네요. 가상화폐 라는 것 자체가 제도권과 평행하게 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토론회에 나오는 걸 본적이 있는데 공권력의 힘은 그렇게 만만하지 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파생상품 시장처럼 과도하게 끓어오른다고 생각되면 정말 아작내버리는 건 규제 한두개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한... 더 보기
어디까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까지의 경우에도 가상화폐에 돈이 몰려서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 했냐고 물어본다면 명백하게 0% 입니다 거래소 수수료 가 있으니 정확하게는 마이너스 썸 싸움이 되겠네요. 가상화폐 라는 것 자체가 제도권과 평행하게 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토론회에 나오는 걸 본적이 있는데 공권력의 힘은 그렇게 만만하지 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파생상품 시장처럼 과도하게 끓어오른다고 생각되면 정말 아작내버리는 건 규제 한두개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한국 옵션 시장이 규제를 가하자 얼마나 처참하게 아작이 나버렸는지를 보면 교훈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트레이딩 이라는 것은 선의를 가장한 몇푼 못가진 사람들의 호주머니 까지 탈탈 털어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좋은 기술을 가진 사람이 더 빠른 회선을 가진 사람이 더 우수한 알고리즘을 가진 사람들 만 살아 남고 그들만의 리그가 될거 라고 생각합니다.
1. 은 거래소 api 지원 부분을 한번 읽어보시 는게 좀더 쉽고 빠르게 이해가 될것같습니다.
2. 제가 제작년과 작년에도 변호사랑 세무법인 에가서 법률자문을 구했었는데 다들 딱히 답변을 못주더군요 그냥 모르겠으니까 어떤지침이 내려올떄 까지 기다리고 있으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금을 어떻게 내야하는지 그런걸 그사람들도 모르더군요 참웃긴게 지금 거래소 들 업종 이 금융이 아니라 종합몰입니다 어떤 금융 상품 같은게 아니라는 말이죠..
3. 네 오히려 작년 같이 너무 가격이 올라서 수수료 부담이 될때보다 지금이 수익... 더 보기
2. 제가 제작년과 작년에도 변호사랑 세무법인 에가서 법률자문을 구했었는데 다들 딱히 답변을 못주더군요 그냥 모르겠으니까 어떤지침이 내려올떄 까지 기다리고 있으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금을 어떻게 내야하는지 그런걸 그사람들도 모르더군요 참웃긴게 지금 거래소 들 업종 이 금융이 아니라 종합몰입니다 어떤 금융 상품 같은게 아니라는 말이죠..
3. 네 오히려 작년 같이 너무 가격이 올라서 수수료 부담이 될때보다 지금이 수익... 더 보기
1. 은 거래소 api 지원 부분을 한번 읽어보시 는게 좀더 쉽고 빠르게 이해가 될것같습니다.
2. 제가 제작년과 작년에도 변호사랑 세무법인 에가서 법률자문을 구했었는데 다들 딱히 답변을 못주더군요 그냥 모르겠으니까 어떤지침이 내려올떄 까지 기다리고 있으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금을 어떻게 내야하는지 그런걸 그사람들도 모르더군요 참웃긴게 지금 거래소 들 업종 이 금융이 아니라 종합몰입니다 어떤 금융 상품 같은게 아니라는 말이죠..
3. 네 오히려 작년 같이 너무 가격이 올라서 수수료 부담이 될때보다 지금이 수익이 훨씬 좋습니다. 작년 12 월 제외하고 단한번도 월 수익률 14% 이하로 내려가 본적은 없습니다.
4. 파생상품 을 다루는 자산운용사 를 가지고 싶습니다. 손과 트레이더의 감이 아닌 정교한 모델에 의한 투자를 하고 계량화된 투자를 하는 자산운용사를 만들 생각입니다. 가상화폐 투자에 미래는 더이상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제가 제작년과 작년에도 변호사랑 세무법인 에가서 법률자문을 구했었는데 다들 딱히 답변을 못주더군요 그냥 모르겠으니까 어떤지침이 내려올떄 까지 기다리고 있으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금을 어떻게 내야하는지 그런걸 그사람들도 모르더군요 참웃긴게 지금 거래소 들 업종 이 금융이 아니라 종합몰입니다 어떤 금융 상품 같은게 아니라는 말이죠..
3. 네 오히려 작년 같이 너무 가격이 올라서 수수료 부담이 될때보다 지금이 수익이 훨씬 좋습니다. 작년 12 월 제외하고 단한번도 월 수익률 14% 이하로 내려가 본적은 없습니다.
4. 파생상품 을 다루는 자산운용사 를 가지고 싶습니다. 손과 트레이더의 감이 아닌 정교한 모델에 의한 투자를 하고 계량화된 투자를 하는 자산운용사를 만들 생각입니다. 가상화폐 투자에 미래는 더이상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알게된지가 일주일도 되지않았는데 요즘같은 세상에 이렇게 서로 예의지키면서 욕안쓰고 말할수 있는공간이 있다니...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확히 애기 하면 대한민국 에서 일반 주식 중에서 작전주 아닌 주식이 어디있겠냐만은 어쩌다 보니 운이 좋아서 7000 만원 까지 만들었습니다 단타도 좀 치고 스윙도 좀하고 그러니까 그렇게 되더군요 그런데 주식 이라는건 결과적으로 개인은 공매도를 자유롭게 치지를 못하니까 전략구사가 쌀떄사서 비싸게 파는거 이거 밖에 되지않는다 이래서 선물옵션 시장으로 넘어가서 방향성만 맞으면 다먹겠다 이런생각으로 넘어갔어요 그런데 정말 위로 터지고 아래로 터지고 하더라고요 몇번 손절 하니까 뭐 천만원씩 훅훅 날라가더군요 그떄 당시에 제가 수리 논... 더 보기
정확히 애기 하면 대한민국 에서 일반 주식 중에서 작전주 아닌 주식이 어디있겠냐만은 어쩌다 보니 운이 좋아서 7000 만원 까지 만들었습니다 단타도 좀 치고 스윙도 좀하고 그러니까 그렇게 되더군요 그런데 주식 이라는건 결과적으로 개인은 공매도를 자유롭게 치지를 못하니까 전략구사가 쌀떄사서 비싸게 파는거 이거 밖에 되지않는다 이래서 선물옵션 시장으로 넘어가서 방향성만 맞으면 다먹겠다 이런생각으로 넘어갔어요 그런데 정말 위로 터지고 아래로 터지고 하더라고요 몇번 손절 하니까 뭐 천만원씩 훅훅 날라가더군요 그떄 당시에 제가 수리 논술 학원에서 일하면 시급이 3만원 조금 안되게 받았었는데 정말 기본 ㅈ 같더군여;;; 그런데 단순히 열받기보다 저는 파생상품 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서 그떄부터 공부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터지고 난 다음에 석사 졸업을 했는데 사실 그이전까지는 알고리즘 트레이딩이나 아비트라지 이런게 미국금융계 에서도 많이 약한편이였어요 그런거 안해도 잘벌리니까요 뭐 골아프게 그런거 컴퓨터 만지고 서버 만들고 하냐 그냥 옛날 하던식으로 해도 잘벌리는데 이러다가 지들도 줘터져보니까 알고리즘 이랑 시장상황과 무관하게 돈을버는 HFT 매매 가 부흥을 이루기 시작했는데 이때 마침 석사 졸업 하기도 했고 그동안 해왔던것도 있고 적성에 맞겠다 싶어서 이쪽으로 진로를 정해서 직장도 취직하게 된 계기가 된것 같아요 . 돈을 잃는것도 사람 마다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수에 돈 수천만원씩 사채 써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그래 날잡아잡숴 하고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사는 사람들이 있는것처럼 돈잃는것도 그냥 잃었나 보다 여기서 뭐 그렇게 크게 일상생활에 지장이 온다던가 그렇지 는 않더라구요 확실한건 나는 이길로 먹고 살겠다 이생각 이 들었습니다.
보통 초중고 떄 수학 같은 과목을 잘하면 책상 물림 에서 벗어 나지 못하는놈 이론과 실제는 달라도 한참 다르다 라고 하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상경계열의 경영 경제학 같은 전공자가 아닌 순수한 이학 공부를 한사람만이 무질서 해보이는 시장 속에서 패턴을 찾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학부시절에 로또 당첨 번호 를 맞춰 볼수 있지않을 까 진지하게 고민해본적이 있습니다. 각각의 숫자가 나오는 확률이 독립사건 이기떄문에 연속된 숫자 를 뽑으나 아무거나 뽑으나 당첨 확률이 똑같다 라는걸 당연히 알고있었지만 로또 번호가 1 2 ... 더 보기
보통 초중고 떄 수학 같은 과목을 잘하면 책상 물림 에서 벗어 나지 못하는놈 이론과 실제는 달라도 한참 다르다 라고 하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상경계열의 경영 경제학 같은 전공자가 아닌 순수한 이학 공부를 한사람만이 무질서 해보이는 시장 속에서 패턴을 찾을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학부시절에 로또 당첨 번호 를 맞춰 볼수 있지않을 까 진지하게 고민해본적이 있습니다. 각각의 숫자가 나오는 확률이 독립사건 이기떄문에 연속된 숫자 를 뽑으나 아무거나 뽑으나 당첨 확률이 똑같다 라는걸 당연히 알고있었지만 로또 번호가 1 2 3 4 5 6 7 이렇게 나온적은 단한번도 본적이 없고 2 4 6 8 10 이런식도 본적이 없어서 무질서 한 와중에 그래도 일정 부분 2등이나 3등 까지는 정규분포 안에서 맞춰볼 가능성이 있겠다 라고 생각 해서 교수님 이랑 애기를 나눠 보다가 실제로 500만원 까지 지원받아서 학부생들 시켜서 500만원 어치 긁어본적이 있었는데 놀랍게도 4개가 한자리 건너서 나오더군요.... 보기좋게 망했지만 이런 일상생활 속에서 남들이 보통 잘하지 않는 생각 같은 걸 하다보니 실제 사업 같은경우 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래도 실전은 항상 험난하고 시장은 준비된 사람에게도 가혹하기만 합니다;;;ㅠㅠㅠ
현재 상경계열 대학 학부생입니다. 투자 경험은 하나도 없지만 막연하게 자산운용이나 트레이딩 쪽으로 꿈을 갖고있습니다. 돈을 왕창 벌고 싶다는 생각에요.(순자산 1조원!! 저도 이게 꿈입니다 ㅋㅋㅋㅋ)
이제 군대도 다녀왔고 막연하기만한 진로를 조금씩 구체적으로 설계해나가고 싶은데요. 어떤 것 부터 하면 좋을까요? 수중에 있는 100만원 정도로 아무거나 투자하면서 시작해볼까요? 아니면 글쓴이님처럼 알고리즘을 통한 계량적 모델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통계나 수학같은 전공을 이중전공하는게 나을지..
아 그리고 현실을 계량화시켜서 모델링하더라도 불확실성이 있고 비이성적인 면도 있기에 시장이 모델대로 움직이진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수익이 꾸준하게 나는지 참 궁금합니다. 이건 너무 원론적인 질문인가요 ㅎㅎ;;
이제 군대도 다녀왔고 막연하기만한 진로를 조금씩 구체적으로 설계해나가고 싶은데요. 어떤 것 부터 하면 좋을까요? 수중에 있는 100만원 정도로 아무거나 투자하면서 시작해볼까요? 아니면 글쓴이님처럼 알고리즘을 통한 계량적 모델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통계나 수학같은 전공을 이중전공하는게 나을지..
아 그리고 현실을 계량화시켜서 모델링하더라도 불확실성이 있고 비이성적인 면도 있기에 시장이 모델대로 움직이진 않을 것 같은데.. 어떻게 수익이 꾸준하게 나는지 참 궁금합니다. 이건 너무 원론적인 질문인가요 ㅎㅎ;;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자 입니다. 어떤능력 이 중요한지 는 당연히 압도적인 역량 이라고 생각합니다. 학부수준 에서도 석사 하는 형들과 감히 대적할수 있는 수준의 압도 적인 역량 이런 역량은 단순히 학점이 아니라 해커톤 같은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으로 수상하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알고리즘 을 짜기는 어려우니 관련회사에 입사 하는게 가장 최우선 이라고 생각합니다만은 요즘은 hft 회사들도 레드 오션 이여서 수익률 도좋지 않고 극히 일부의 회사들만 겨우 밥먹고 삽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더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저도 정답은 잘모르겠습니다만... 트레이딩의 세계는 무조건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정답이니까요... 저도 대학생 떄부터 학원강사 하면서 모은돈으로 좀 깨작깨작 하긴 했지만 그게 지금과 뭐 크게 도움이 되었나? 라고 하면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모델링 을 해도 시장과 괴리가 생기는데 어떻게 꾸준하게 수익이 나냐고 물어보면 저와 제직원들의 압도적인 기량차이 라고 말하는게 가장 솔직한 답변 같습니다. 자산운용사에 들어가서 트레이딩을 하던 계량적 모델에 의한 알고리즘 트레이딩 을 하던간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트레이딩 ... 더 보기
저도 정답은 잘모르겠습니다만... 트레이딩의 세계는 무조건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정답이니까요... 저도 대학생 떄부터 학원강사 하면서 모은돈으로 좀 깨작깨작 하긴 했지만 그게 지금과 뭐 크게 도움이 되었나? 라고 하면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모델링 을 해도 시장과 괴리가 생기는데 어떻게 꾸준하게 수익이 나냐고 물어보면 저와 제직원들의 압도적인 기량차이 라고 말하는게 가장 솔직한 답변 같습니다. 자산운용사에 들어가서 트레이딩을 하던 계량적 모델에 의한 알고리즘 트레이딩 을 하던간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트레이딩 이라는 것은 자신의 계약이 체결되는 순간 순간이 모니터 너머의 가상의 적과 전투를 하는것이 라고 생각합니다. 속임수를 쓰던 정공법을 하던 어떻게 해서든 나와 내돈 내직원 들을 지켜내야만 합니다. 노력+재능 이 아니라 노력x재능 입니다. 재능 이 0이면 아무리 노력을 해서 성과는 나오지 않는 세계 라고 생각합니다. 100만원으로 hts 켜서 한달 만해보시면 이판에서 내가 먹고 살아야 할지 다른길에서 성공 을 하실지 에 대해서 제가 말을 더이상 하지않아서 충분히 느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셧으면 합니다.
순수한 이학적인 사고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에서 금융 대학원 이 많이 생겨 났는데 강의 하는 사람들도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다온 사람들도 있고 그런데 그러면 그사람들이 돈 엄청 많이 벌었는데 갓학부 마친 애들 돈 먹으면서 강의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잘나가고 똑똑하면 당장 컴퓨터 만 켜도 수백조원이 왓다갓다 하는시장이 있고 그돈 쓸어담으면 되는데 왜 그럴까요? 결국에는 그누구도 자기만의 비급을 남에게 알려주지 않는 법입니다. 제가 hft 회사 에서 근무 하다가 알고리즘 을 총 담당하는 사람에게... 더 보기
순수한 이학적인 사고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에서 금융 대학원 이 많이 생겨 났는데 강의 하는 사람들도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다온 사람들도 있고 그런데 그러면 그사람들이 돈 엄청 많이 벌었는데 갓학부 마친 애들 돈 먹으면서 강의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잘나가고 똑똑하면 당장 컴퓨터 만 켜도 수백조원이 왓다갓다 하는시장이 있고 그돈 쓸어담으면 되는데 왜 그럴까요? 결국에는 그누구도 자기만의 비급을 남에게 알려주지 않는 법입니다. 제가 hft 회사 에서 근무 하다가 알고리즘 을 총 담당하는 사람에게 (모든 알고리즘 은 이사람에게 최종적으로 테스트를 받아야만 시장에 투입될수 있음 러시아 출신 핵물리학자 인데 진짜 더럽게 똑똑합니다.) 내생각엔 우리가 사실상 개개인의 사업자가 모여서 일하는 조직일뿐 서로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않는것 같다.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하면 더 좋은 알고리즘을 만들어 낼수 있을것 같은데 왜그렇게 하지않고 각자의 알고리즘은 꽁꽁 숨겨두고 각자의 알고리즘으로 번돈으로 자기만 가지고 가나? 라고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그사람 답변이 자네 가 생각 해본걸 20년이상 일한 내가 안해봤을거 라고 생각하나? 그렇게 한 회사가 시카고나 뉴욕에도 몇개 있었고 모두 망했다. 망한 이유중에는 서로의 알고리즘에 대한 수익 분배 저작권 이였지만 그것보다 더 근본에는 인간의 이기심 때문 이야 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누구도 자신만의 비급을 남에게 선한의도 로 알려주진 않는다. 선한의도 를 가장한 약탈 이지 라고 말하던게 생각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도 그런게 아닐까요? 아침에 먹는 스타벅스 커피 휴대폰 차에넣는 기름 다들 편리를 제공하지만 근본에는 상대방에 지갑에 있는 돈을 내호주머니 속에 넣는것 오직 그목표 하나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나 석사 에서 배우는 얄팍한 계량 경제학 같은 걸로 이기심의 집합체인 시장의 움직임 을 파악하기에는 어림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순수한 이학적인사고 수학 물리학 논리 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관련회사에 취직해서 더큰 조직은 어떻게 돌아가는 걸 보고 배우는 게 2번쨰로 중요하구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은 가상화폐 마저도 사실상 금지 시켜버렸는데 이거야 말로 바보짓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상화폐 시장은 외환트레이딩 과 비슷해서 어느쪽에 쏠리면 어느쪽은 빠지고 그런건데 그와중에 공매도를 못하게 막아버렸으니 두손 다 묶어놓고 싸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애들은 아래로 내려가도 먹는데 우리는 그저 쌀떄 사서 비쌀떄 파는것 그거 하나밖에 할수 없으니까요 . 코인원 같은경우에 공매도 마진거래 사용자들 에게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 요구서 를 보냈던데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저로 써는 이해가 잘되지 않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딥러닝으로 트레이딩 알고리즘을 구현 가능 하다고 말씀 하셧는데. 전세계 에서 가장 최첨단을 달리고 돈되겠다 하면 어떤수를 써서도 하는곳이 트레이딩 시장입니다. 5년 정도 전부터 머신러닝 에의한 투자 시도 는 충분히 있어왔는데 거의 모든 경우 가 실패 하였습니다. 큰이유 중에 2가지는 작성자 분께서 머신러닝 에대해 얼마만큼 공부 하였는지 는 저는 잘모릅니다만. 머신러닝 특성이 패턴은 잘찿아내는데 왜 그런지 에 대해서 알수없는 것이 머신러닝의 가장큰 취약점입니다. 알파고도 자기가 왜그런 결정을 하였는... 더 보기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딥러닝으로 트레이딩 알고리즘을 구현 가능 하다고 말씀 하셧는데. 전세계 에서 가장 최첨단을 달리고 돈되겠다 하면 어떤수를 써서도 하는곳이 트레이딩 시장입니다. 5년 정도 전부터 머신러닝 에의한 투자 시도 는 충분히 있어왔는데 거의 모든 경우 가 실패 하였습니다. 큰이유 중에 2가지는 작성자 분께서 머신러닝 에대해 얼마만큼 공부 하였는지 는 저는 잘모릅니다만. 머신러닝 특성이 패턴은 잘찿아내는데 왜 그런지 에 대해서 알수없는 것이 머신러닝의 가장큰 취약점입니다. 알파고도 자기가 왜그런 결정을 하였는지 모릅니다. 항상 최선의 경우를 찾을뿐이죠. 그런데 시장에서 알고리즘 매매 를 한다는건 알고리즘 로직을 금융위에 제출 하여야 합니다 한국 같은경우는 아직 제도가 못따라와서(정확히 말하면 아직도 뭐가뭔지를 전혀 모르는 상태) 그냥 알고리즘 계좌라고 만 신고를 하면되나 미국 같은경우 코드도 직접 제출 하여야 거래를 할수 있습니다. 그 말은 알고리즘 자체가 spoofing 이나 layering 같은 방식을 지속 적으로 반복 할시에 누군가는 감옥에 가야합니다. 항상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여야 하는데 머신러닝에 입각 한 로직은 책임소재를 가리기가 어려워서 제출 하기가 어렵습니다. 두번째로는 특정 박스권에 대단히 취약합니다. 예를들어 머신러닝 에 입각해서 만들었다고 했을떄 서브프라임떄 돌려보면 지속적으로 추매 해야 한다고 주문을 왕창 낼텐데. 알파고는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 이지만 트레이딩 세계에서 져도 그만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돈을 잃는 다는것은 직원들에게 월급 못주고 돈을 못버는 호구 가 될뿐입니다. 그래서 보통 머신러닝 같은경우 에는 호가창 패턴 연구에 주로 쓰이는게 현재 금융계 의 상황입니다.
차트공부를 하고 알고리즘 을 만들었냐라고 물어보셧는데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기존의 기술적분석에 의한 차트 분석은 하지않습니다. 수많은 알고리즘 이 있지만 그중 하나 예를 들어보자면 시장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단타 쳐서 치킨값 벌고 싶은 학생 부터 퇴직금 중에 1억을 투자해서 5억으로 불리고 싶은사람 500만원으로 투자를 해보는 주부 별별 사람들이 다있겠죠. 그런데 누구나 관심은 하나입니다. 남들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것! 그러면 30만원 으로 투자하는 학생들은 그냥 시장가로 떄리면 되는데 1억 을 투자 ... 더 보기
차트공부를 하고 알고리즘 을 만들었냐라고 물어보셧는데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기존의 기술적분석에 의한 차트 분석은 하지않습니다. 수많은 알고리즘 이 있지만 그중 하나 예를 들어보자면 시장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단타 쳐서 치킨값 벌고 싶은 학생 부터 퇴직금 중에 1억을 투자해서 5억으로 불리고 싶은사람 500만원으로 투자를 해보는 주부 별별 사람들이 다있겠죠. 그런데 누구나 관심은 하나입니다. 남들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것! 그러면 30만원 으로 투자하는 학생들은 그냥 시장가로 떄리면 되는데 1억 을 투자 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떻게 사야할까 고민을 하기 시작합니다. 한방에 1억을 긁으면 매도창 다잡으면서 올라가니까 손해 보는거 같으니까 아 ! 그러면 100만원 씩 쪼개서 사보자 ! 라고 생각 을 합니다. 그러면서 5분에 한번씩 100만원씩 시장가에 때리기 시작하는데 호가창 을 주시하던 알고리즘은 처음 에는 어? 요놈 뭔가 수상하구만! 비슷 한 금액이 들어 오고있어 라고 생각 하고 수수료를 상쇄할 이익 시점 까지 계산을 마친후 이익실현 매도가 까지 다량의 계좌에서 강한매수세로 쳐올립니다. 그러면 이른바 상승추세 가 만들어 진다고 생각하고 다른 투자자 들도 어? 가즈아? 가네? 가네 가즈아! 를외치며 매수 세에 동참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알고리즘은 이미 이익실현 매도 점을 돌파 하였으므로 분할매도를 시작합니다. 분명 쫌 전 까지만 해도 가즈아 를 외치며 단타를 치려고 생각 했던 사람들인데 이게 어떻게 된일인지 내가 매수 하자마자 바로 그래프가 꺾여 버리는 황당함을 경험합니다. 알고리즘은 이미 희생자 만들기를 끝냈고 이익실현 한뒤 또다른 희생자를 찾아 떠납니다. 뭐 이정도가 아주 기초적인 알고리즘 이라고 할수있겠네요. 반대로 예상한다면 이렇게 생각 할수 있다면 다량의 주문과 취소주문 을 반복해서 상대방을 엮으로 낚아 버리는 알고리즘도 가능합니다. 아주 기초 적인 알고리즘이지만 가상화폐 시장에서 많은 이익을 거두었던 전략중에 하나입니다.
흥미롭네요.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학생 때는 수학/물리에 크게 몰입하고 있다가 사회 경험이 쌓일수록 시장은 예측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한 쪽인데, 뭔가 말씀하시는 걸 들으니 제 꿈을 대신 이뤄준 느낌이네요 ㅋㅋ
저 같은 경우에는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주식은 저평가된 회사를 싸게 사서 회사 가치가 올라가기를 바라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이런 트레이딩이 실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단지 시그널들을 통해 차익을 실현하는 거죠. 말하자면 인간의 행동 패턴을 통해 돈을 버시는 건데 뭔가... 더 보기
저 같은 경우에는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주식은 저평가된 회사를 싸게 사서 회사 가치가 올라가기를 바라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이런 트레이딩이 실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단지 시그널들을 통해 차익을 실현하는 거죠. 말하자면 인간의 행동 패턴을 통해 돈을 버시는 건데 뭔가... 더 보기
흥미롭네요.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학생 때는 수학/물리에 크게 몰입하고 있다가 사회 경험이 쌓일수록 시장은 예측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한 쪽인데, 뭔가 말씀하시는 걸 들으니 제 꿈을 대신 이뤄준 느낌이네요 ㅋㅋ
저 같은 경우에는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주식은 저평가된 회사를 싸게 사서 회사 가치가 올라가기를 바라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이런 트레이딩이 실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단지 시그널들을 통해 차익을 실현하는 거죠. 말하자면 인간의 행동 패턴을 통해 돈을 버시는 건데 뭔가 실제 가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안정적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군요. 부럽습니다.
만약에 트레이딩이 전업이 아니더라도 이런 방식의 알고리듬을 구축한 다음에 계속 조금씩 투자하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시장을 쭉 볼 시간이 없을 경우 장기투자를 추천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주식은 저평가된 회사를 싸게 사서 회사 가치가 올라가기를 바라는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요. 말씀하신 이런 트레이딩이 실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단지 시그널들을 통해 차익을 실현하는 거죠. 말하자면 인간의 행동 패턴을 통해 돈을 버시는 건데 뭔가 실제 가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안정적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군요. 부럽습니다.
만약에 트레이딩이 전업이 아니더라도 이런 방식의 알고리듬을 구축한 다음에 계속 조금씩 투자하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시장을 쭉 볼 시간이 없을 경우 장기투자를 추천하시나요.
제생각도 비슷한데 시장은 예측 불가능 한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아주 짧은 시간 불균형이나 괴리가 오는 순간을 잡아낸다면 수익으로 바꾸어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가치는 없다고 말씀하셧는데 저의 생각 은 이렇습니다. 트레이딩 이라는건 단순한 노름이 아니라 이것또한 하나의 사업 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실하게 땀흘려서 돈 벌어야지 모니터 만 쳐다 보는게 나이먹고 뭐하는짓이냐 이런소리를 저도 참 많이 들었는데요. 사업 이라는건 무슨일 있어도 나의돈을 잃어 서는 안되는게 가장 1순위 라고 생각합니다. 가상화폐 같은경... 더 보기
제생각도 비슷한데 시장은 예측 불가능 한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아주 짧은 시간 불균형이나 괴리가 오는 순간을 잡아낸다면 수익으로 바꾸어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가치는 없다고 말씀하셧는데 저의 생각 은 이렇습니다. 트레이딩 이라는건 단순한 노름이 아니라 이것또한 하나의 사업 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실하게 땀흘려서 돈 벌어야지 모니터 만 쳐다 보는게 나이먹고 뭐하는짓이냐 이런소리를 저도 참 많이 들었는데요. 사업 이라는건 무슨일 있어도 나의돈을 잃어 서는 안되는게 가장 1순위 라고 생각합니다. 가상화폐 같은경우 에는 어떤 부가가치 생성 을 전혀 하는것이 없는 수수료 까지 있어서 마이너스 싸움인걸 모든 참여자가 알고 있음에도 뛰어듭니다. 결국에 땀안흘리고 남의돈 홀랑 먹고 싶어서 온거죠. 아마 자본주의 라는게 절대 망하지 않는것도 이것 떄문에 유지 가 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간의 이기심은 상대방이 죽거나 다쳐도 내주머니 에 돈만 들어오면 그걸로 끝인 세상이니까요. 트레이딩이 전업이 아닌데 알고리즘 구축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머리속에 논리 를 컴퓨터로 구현한다고 해도 수많은 기술적 문제 가 있기떄문에... 솔직히 말해서 주식 장기 투자도 저는 회의적으로 보는게 바이오 3대장 말고도 코미팜 같은 회사의 시가총액 이 얼마인지를 보면 도대체 장투 라는게 의미 가 있는건지도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제가 장투 를 잘했으면 아마 학부떄 고생한돈으로 지금까지 놀고 먹고 있었을텐데... 그렇다고 인덱스 펀드에 돈을 박아 넣으면 좋냐? 라고 물으신다면 그것도 박스 권에 들어가면 정말 수수료도 안나옵니다. 미국 금융위기떄 보면 인덱스 펀드 좀 들엇다가 황천길 간 회사들이 한두곳이 아니고.... 솔직히 정답은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평범한 사람이 최대한의 레버리지를 안정적으로 누리면서 상품을 투자할수 있는건 부동산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말 하고 나서 당장 1년뒤에 부동산 거품 꺼지면 저도 뭐 병신 소리 들을테니.... 명쾌한 답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도 잘모르겠거든요... 저도 잘모르니까 여러 방법 찾다가 여기까지 온거기도 하고...항상 성투하시길 질문 이 더있으시면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요즘 일하면서 홍차넷 보는게 인생의낙이거든요 ㅋㅋㅋ
어떻게 보면 호가창매매인거네요 강사합니다. 그렇다면 보통 알고리즘의 작동 시간영역은 그정도의 단기간인가요? 스윙이나 데이트레이딩 이상의 중장기 영역을 작업하는 알고리즘도 있을 수가 있습니까?
글쎄요.... 제주변에서도 베트남에 부동산 투자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감히 제가 세상 돌아가는걸 어떻게 알겠냐만은... 그래도 감히 애기해본다면 폭발적인 인구 상승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베트남도 사실 지금 1군 지역 아파트 같은거 보면 진짜 우리나라 준 강남 수준인지라... 앞으로 아시아에 떠오르는 샛별은 베트남 이다 이런애기를 교수들도 많이 하더라구요... 개내들 외화유치도 엄청하구.. 사실 중국은 이제 1가구 에서 무조건 자녀 1명 만 낳는거 떄문에 그런데... 인건비도 엄청 올랏고 더이상 공장 같은 사업 하기 중국 에서 쉽지않거든요. 그런데 베트남도 확실히 공장 많이 없어 지긴 했어요. 너무 인건비가 많이 뛰어서 요즘은 캄보디아랑 라오스로 많이 가던데 그쪽동네가 흥할것 같긴하네요... 항상 성투하시길.. 좋은 답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부럽습니다. 1월초까지 1억 가까이 불렸는데, 상기의 난으로 인해 폭락을 견디지 못하고 현재는 2000 만원도 안 남으니 허무하네요. 간신히 본전만 건졌습니다...
1. 앞선 댓글에서 가상화폐의 미래는 없고 3년안에 멸망할 거라고 하셨는데요, 그건 한국시장에 국한된 건가요, 세계 전체적으로 멸망한다는 건가요?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블록체인은 계속 발전할 것 같은데,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는 불가분이라서 좀 고개가 갸우뚱합니다.
2. 이건 우문인데... 앞으로 멸망하기 전에 한 번 ... 더 보기
1. 앞선 댓글에서 가상화폐의 미래는 없고 3년안에 멸망할 거라고 하셨는데요, 그건 한국시장에 국한된 건가요, 세계 전체적으로 멸망한다는 건가요?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블록체인은 계속 발전할 것 같은데,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는 불가분이라서 좀 고개가 갸우뚱합니다.
2. 이건 우문인데... 앞으로 멸망하기 전에 한 번 ... 더 보기
부럽습니다. 1월초까지 1억 가까이 불렸는데, 상기의 난으로 인해 폭락을 견디지 못하고 현재는 2000 만원도 안 남으니 허무하네요. 간신히 본전만 건졌습니다...
1. 앞선 댓글에서 가상화폐의 미래는 없고 3년안에 멸망할 거라고 하셨는데요, 그건 한국시장에 국한된 건가요, 세계 전체적으로 멸망한다는 건가요?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블록체인은 계속 발전할 것 같은데,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는 불가분이라서 좀 고개가 갸우뚱합니다.
2. 이건 우문인데... 앞으로 멸망하기 전에 한 번 더 올라갈 수 있을까요? 혹시 특정코인 추천은 못 하시나요? 이대로 끝내기에는 조금 억울해서... 한 때 직장 퇴사도 고민했으니 더 그렇네요. ㅋㅋ
3. 향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을만한 분야 개인적으로 추천할만한게 있나요? 예를 들어 저도 베트남 펀드 쪽에는 계속 투자하고 있긴 합니다만.
1. 앞선 댓글에서 가상화폐의 미래는 없고 3년안에 멸망할 거라고 하셨는데요, 그건 한국시장에 국한된 건가요, 세계 전체적으로 멸망한다는 건가요?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블록체인은 계속 발전할 것 같은데,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는 불가분이라서 좀 고개가 갸우뚱합니다.
2. 이건 우문인데... 앞으로 멸망하기 전에 한 번 더 올라갈 수 있을까요? 혹시 특정코인 추천은 못 하시나요? 이대로 끝내기에는 조금 억울해서... 한 때 직장 퇴사도 고민했으니 더 그렇네요. ㅋㅋ
3. 향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을만한 분야 개인적으로 추천할만한게 있나요? 예를 들어 저도 베트남 펀드 쪽에는 계속 투자하고 있긴 합니다만.
1. 지금도 보면 코인시장 확죽고 손맛을 못잃은 사람들이 국내 선물은 증거금이 쎄니까 해외선물을 하더군요. 가상화폐 라는것이 선물옵션 파생상품 처럼 어떤 꼬리 에 꼬리를 물고 연쇄적으로 오르고 내리냐 하면 그게 절대 아닙니다. 어떤 부가가치 도 전혀 만들지 못했구요. 지금까지 그냥 모래성 올리듯이 들어간 돈이 이쪽에서 저쪽사람 에게 올라 갈뿐 아무것도 아니죠 그냥 다허상입니다. 저는 펀더멘탈 을 보고 탈시장화 가 온다고 하며 코인을 사는 사람들에게 정말로 물어보고 싶어요. 그냥 자기합리화 해서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을... 더 보기
1. 지금도 보면 코인시장 확죽고 손맛을 못잃은 사람들이 국내 선물은 증거금이 쎄니까 해외선물을 하더군요. 가상화폐 라는것이 선물옵션 파생상품 처럼 어떤 꼬리 에 꼬리를 물고 연쇄적으로 오르고 내리냐 하면 그게 절대 아닙니다. 어떤 부가가치 도 전혀 만들지 못했구요. 지금까지 그냥 모래성 올리듯이 들어간 돈이 이쪽에서 저쪽사람 에게 올라 갈뿐 아무것도 아니죠 그냥 다허상입니다. 저는 펀더멘탈 을 보고 탈시장화 가 온다고 하며 코인을 사는 사람들에게 정말로 물어보고 싶어요. 그냥 자기합리화 해서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을 그렇게 표현 하는게 아닌지.. 지금처럼 사설 거래소 가 난립 하고 국가 에서 는 파생상품이나 주식시장 처럼 코스콤에서 와리뜯고 krx에서 와리뜯는 이런시장 형성이 안됩니다. 전부 다 비법의 영역 에 속하기 떄문에 정부 에서는 절대 그렇게 냅두지를 않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문제가 한국은 공매도를 강제로 금지 시켰기 떄문에 발전하기가 힘듭니다. 12월 부터 얼마나 많은사람이 물량 처리할 기간도 없이 정부의 섣부른 정책으로 피해를 보았나요? 사실 그런 나랑 내기하자 폐쇄 한다 같은 그런 소리만 안해도 일본이나 미국 쪽에 적당히 물량 떠넘기고 빠졋을텐데 우리나라 개미들만 그냥 폭삭 망한거죠. 사실 공무원 들은 이런 시장이 있는지도 신경 쓰기도 싫고 쓸필요 도 없습니다. 그냥 수수료 뜯는 주식시장 선물시장이 더좋을뿐...
2. 글쎄요 제가 트레이딩 회사 에서 직원으로 일했을때는 그런걸 스파이크 패턴 이라고 해서 강한 시장가 매수세와 함께 뚫고 올라가는걸 말하는데요. 이건 계량적인 걸 떠나서 투자심리에 대해서 조금 알려드릴까 해요. 주가조작 이라는 것도 한번에 다팔고 떠날수 가 절대없습니다. 받아 주는 사람이 그만큼 없기 때문에 반도 못팔고 주가 는 바닥으로 곤두박질치죠. 그래서 항상 올릴떄도 올렷다 내렷다 올렷다 내렷다 하면서 우상향을 만들면서 사람을 행복회로 를 돌리게 하면서 본인 물량을 다청산하고 떠납니다. 비트코인을 예로 들어볼게요. 2000만원대에서 상당기간 머물 렀는데. 1000만원대 이하에서 논다고 해서 이사람들이 손절 찍고 떠나냐 그러면 절대 안그러거든요 손절 타이밍 놓치면 손절 찍지도 못하고 타의적 존버 가 되는게 사람입니다. 그런데 한번더 튀겨 먹고 싶은 기관입장 에서 보면 애내들이 싼가격에 털어줘야 받아먹고 올라갈텐데 어떻게 해야 받아먹을수가 있을까요? 주식시장 이나 파생시장이면 국민연금 한테 주식 빌려서 공매도 후려패서 반동강씩 서너번 찍어주면 됩니다. 그런데 한국 코인시장은 그런 공매도 시장이 없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항상 큰손이 쌓인 시체를 강한 시장가 매수로 쳐올려줘야 개미들도 따라붙는 법입니다. 즉 큰손은 그냥 내버려 둡니다. 1년 이지날수도 있고 2년이 지날수도 있겠죠 그냥 길게 내버려 둡니다 쌓인 시체가 본인이 호구라고 하는걸 인정 할떄 까지요. 본인이 일정 물량이상을 받고 난뒤에 저항선이 얼마나 거센가 한두번 상단을 쳐보고 약하다고 생각하면 또다시 강한 시장가 매수세로 쳐올립니다. 그러면 일반 개미들도 따라 붙겠지요 그러면 또다시 큰손은 손바꿈을 하고 시장을 떠납니다. 거의 무슨 근의공식 처럼 수없이 쓰는데도 수없이 당합니다 . 사람심리가 쉽지않거든요 절대 남에게 돈되는법은 알려주지 않는법이죠 치킨값벌어보려는 여대생 남편몰래 박은 주부 퇴직금 박은 아저씨 같은 사람들 호주머니 백원 한장까지 탈탈 털어내서 더 똑똑하고 돈많은 사람 더 부자 만들어 주는게 시장이죠. 특정코인은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백서가 있니 없니 하는데 코딩도 한줄 못하는 사람들이 백서가 어떻다느니 하는걸 보면 정말 웃겨요.
3. 글쎄요 저도 미래에셋에서 중국이랑 베트남 투자하라고 문자 엄청 오던데 베트남이랑 중국 엄청 오른거 알고 계시죠? 현명하게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도 어디에 투자해야 정답 인지는 모르겠어요.... 그걸 알면 제가 이렇게 살지는 않았을듯..ㅋㅋㅋㅋ
2. 글쎄요 제가 트레이딩 회사 에서 직원으로 일했을때는 그런걸 스파이크 패턴 이라고 해서 강한 시장가 매수세와 함께 뚫고 올라가는걸 말하는데요. 이건 계량적인 걸 떠나서 투자심리에 대해서 조금 알려드릴까 해요. 주가조작 이라는 것도 한번에 다팔고 떠날수 가 절대없습니다. 받아 주는 사람이 그만큼 없기 때문에 반도 못팔고 주가 는 바닥으로 곤두박질치죠. 그래서 항상 올릴떄도 올렷다 내렷다 올렷다 내렷다 하면서 우상향을 만들면서 사람을 행복회로 를 돌리게 하면서 본인 물량을 다청산하고 떠납니다. 비트코인을 예로 들어볼게요. 2000만원대에서 상당기간 머물 렀는데. 1000만원대 이하에서 논다고 해서 이사람들이 손절 찍고 떠나냐 그러면 절대 안그러거든요 손절 타이밍 놓치면 손절 찍지도 못하고 타의적 존버 가 되는게 사람입니다. 그런데 한번더 튀겨 먹고 싶은 기관입장 에서 보면 애내들이 싼가격에 털어줘야 받아먹고 올라갈텐데 어떻게 해야 받아먹을수가 있을까요? 주식시장 이나 파생시장이면 국민연금 한테 주식 빌려서 공매도 후려패서 반동강씩 서너번 찍어주면 됩니다. 그런데 한국 코인시장은 그런 공매도 시장이 없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항상 큰손이 쌓인 시체를 강한 시장가 매수로 쳐올려줘야 개미들도 따라붙는 법입니다. 즉 큰손은 그냥 내버려 둡니다. 1년 이지날수도 있고 2년이 지날수도 있겠죠 그냥 길게 내버려 둡니다 쌓인 시체가 본인이 호구라고 하는걸 인정 할떄 까지요. 본인이 일정 물량이상을 받고 난뒤에 저항선이 얼마나 거센가 한두번 상단을 쳐보고 약하다고 생각하면 또다시 강한 시장가 매수세로 쳐올립니다. 그러면 일반 개미들도 따라 붙겠지요 그러면 또다시 큰손은 손바꿈을 하고 시장을 떠납니다. 거의 무슨 근의공식 처럼 수없이 쓰는데도 수없이 당합니다 . 사람심리가 쉽지않거든요 절대 남에게 돈되는법은 알려주지 않는법이죠 치킨값벌어보려는 여대생 남편몰래 박은 주부 퇴직금 박은 아저씨 같은 사람들 호주머니 백원 한장까지 탈탈 털어내서 더 똑똑하고 돈많은 사람 더 부자 만들어 주는게 시장이죠. 특정코인은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백서가 있니 없니 하는데 코딩도 한줄 못하는 사람들이 백서가 어떻다느니 하는걸 보면 정말 웃겨요.
3. 글쎄요 저도 미래에셋에서 중국이랑 베트남 투자하라고 문자 엄청 오던데 베트남이랑 중국 엄청 오른거 알고 계시죠? 현명하게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도 어디에 투자해야 정답 인지는 모르겠어요.... 그걸 알면 제가 이렇게 살지는 않았을듯..ㅋㅋㅋㅋ
크 우선 시간이 꽤 지났는데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얼마가 목표냐 하면 우선 부모님 노후정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ㅠ.ㅠ.
흙수저 집안에서 부모님 저 하나 가르친다고 부모님 노후 하나 생각 못하시고 아직도 일하시면서 고스란히 제 학비 보내주시고 있거든요ㅠ.
우선 몇 10억 이런 가당치도 않은 금액이 아니라도 코인을 통해서 부모님한테 조금이라도 보탬 되고 제가 자립할 조금에 여유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학교를 다니면서 꾸준히 학원 강의,과외는 하고 있어서 매달 300만원정도는 투자 가능하고 모아놓은 금액은 1000만원 ... 더 보기
얼마가 목표냐 하면 우선 부모님 노후정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ㅠ.ㅠ.
흙수저 집안에서 부모님 저 하나 가르친다고 부모님 노후 하나 생각 못하시고 아직도 일하시면서 고스란히 제 학비 보내주시고 있거든요ㅠ.
우선 몇 10억 이런 가당치도 않은 금액이 아니라도 코인을 통해서 부모님한테 조금이라도 보탬 되고 제가 자립할 조금에 여유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학교를 다니면서 꾸준히 학원 강의,과외는 하고 있어서 매달 300만원정도는 투자 가능하고 모아놓은 금액은 1000만원 ... 더 보기
크 우선 시간이 꽤 지났는데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얼마가 목표냐 하면 우선 부모님 노후정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ㅠ.ㅠ.
흙수저 집안에서 부모님 저 하나 가르친다고 부모님 노후 하나 생각 못하시고 아직도 일하시면서 고스란히 제 학비 보내주시고 있거든요ㅠ.
우선 몇 10억 이런 가당치도 않은 금액이 아니라도 코인을 통해서 부모님한테 조금이라도 보탬 되고 제가 자립할 조금에 여유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학교를 다니면서 꾸준히 학원 강의,과외는 하고 있어서 매달 300만원정도는 투자 가능하고 모아놓은 금액은 1000만원 조금 안되게 있습니다.
주식도 공부하고 주식은 정말 가치투자라 생각하고 삼전,셀트리온등등 좀 괜찮다 싶은 주식만 투자하고 있는데..
코인은 이런 영역이 아닌거 같아 정말 어렵네요...여러 사이트들 돌아보면 코인은 정말 가치의 개념보다 글쓴이님 처럼 알고리즘,트레이딩에 뛰어난 재능과 지식이 있어야 되는거 같아서요ㅠ.ㅠ.
지금도 코인을 조금씩 투자하고 있지만 플랫폼 코인이라는 이더리움,이오스등에 조금씩 투자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얼마가 목표냐 하면 우선 부모님 노후정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ㅠ.ㅠ.
흙수저 집안에서 부모님 저 하나 가르친다고 부모님 노후 하나 생각 못하시고 아직도 일하시면서 고스란히 제 학비 보내주시고 있거든요ㅠ.
우선 몇 10억 이런 가당치도 않은 금액이 아니라도 코인을 통해서 부모님한테 조금이라도 보탬 되고 제가 자립할 조금에 여유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학교를 다니면서 꾸준히 학원 강의,과외는 하고 있어서 매달 300만원정도는 투자 가능하고 모아놓은 금액은 1000만원 조금 안되게 있습니다.
주식도 공부하고 주식은 정말 가치투자라 생각하고 삼전,셀트리온등등 좀 괜찮다 싶은 주식만 투자하고 있는데..
코인은 이런 영역이 아닌거 같아 정말 어렵네요...여러 사이트들 돌아보면 코인은 정말 가치의 개념보다 글쓴이님 처럼 알고리즘,트레이딩에 뛰어난 재능과 지식이 있어야 되는거 같아서요ㅠ.ㅠ.
지금도 코인을 조금씩 투자하고 있지만 플랫폼 코인이라는 이더리움,이오스등에 조금씩 투자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월 300 정도 투자가 가능하다고 하셨으면 주식 투자 같은게 제격 이긴 합니다만... 학부생 신분에 셀트리온 삼전 사고 팔고 하는 건 별로 옳지 않아 보입니다. 뭐 제가 하지말라고 해도 작성자 분께서 하실꺼니까 그냥 하는 말이긴 합니다만 아마도 작성자 분께서는 좋은 학벌 을 가진 걸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학교 다니시면서 학원 강의 과외도 하시겠지요 주제 넘은 소리 한번 해보자고 하자면 주식 이나 파생상품 같은 모니터 로 보고 트레이딩 을 하는것도 하나의 재능 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 + 재능이 아... 더 보기
솔직히 말씀드리면 월 300 정도 투자가 가능하다고 하셨으면 주식 투자 같은게 제격 이긴 합니다만... 학부생 신분에 셀트리온 삼전 사고 팔고 하는 건 별로 옳지 않아 보입니다. 뭐 제가 하지말라고 해도 작성자 분께서 하실꺼니까 그냥 하는 말이긴 합니다만 아마도 작성자 분께서는 좋은 학벌 을 가진 걸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학교 다니시면서 학원 강의 과외도 하시겠지요 주제 넘은 소리 한번 해보자고 하자면 주식 이나 파생상품 같은 모니터 로 보고 트레이딩 을 하는것도 하나의 재능 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 + 재능이 아니라 노력x재능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재능이 0이면 곱은 0이 라는 값과 같은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동해서 벌은돈 엄한놈한테 꼬라박을 까봐 그러는 마음에서 그럽니다. 물론 그런사람들이 있어야 저같은 사람도 계속 돈을 벌수 있는거긴 하지만요... 주식 이 정말로 가치 투자라고 생각 하십니까? 삼전 지수 랑 거의 같이 가죠 그래서 기관 사람들이 롱숏 할떄 파생상품이 랑 엮어서 쓰는데 언제까지 지수가 훨훨 날아갈꺼라고 생각하시나요? 07 08 서브프라임때 개작살 나서 기관 외인 개미 다같이 손잡고 한강 가는게 이판이구요 셀트리온 시총 보시면 얼마나 개거품 이 낄떄로 꼇는지 아실텐데 정말 그런말씀 하시는거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답답 하기도 합니다. 학업에 좀더 열중 하셔서 관련 회사에서 본격적으로 일을 해보시는게 어떠하신지요? 아직 학업을 마치지도 않고 진로를 정하지도 않으신것 같은데 벌써부터 hts 화면만 보는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석사 마치고 elw 스캘핑 프로그래밍 외주제작 을 한적이 있습니다. 신문이랑 9시 뉴스에도 대서특필 된적이 있고 검찰 조사도 참고인 신분으로 받아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건데 돈버는 것도 정말 미쳐야 잘벌리더라구요 항상 더 많이 번사람이 정답인 거니까요 제가 어찌 감히 말할수 있겠냐만은... 주식 은 좀 정리 하시고 시급을 높이는 일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체적인 답변이 되지못하게 되서 죄송합니다. 더 질문이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종종 들러서 답변 남겨 드릴게요~
우선 다시 한번 답볍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진로도 고민이고 앞으로 고민이 많았는데..그래도 조금이라도 이렇게 상담 받을 분이 있어서 다행이네요ㅎㅎ
글쓴이님 답변 내용 한번 쭉 정독 하면서 다시 한번 생각을 좀 많이 해봤습니다ㅎㅎ
내가 너무 쉽게 요행을 바라는게 아닌가;;;단순히 주위에 잘되는 사람 보니 배 아픈 마음에 물불 못 가리고 있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결국 결론은 그런거 같더라구요ㅠ.ㅠ.
인생에 너무 쉽게 요행을 바란것도 사실이고 주변 사람들 대박 나는거 보면서 배 아픈 마음에,,,나도!!이런... 더 보기
요즘 진로도 고민이고 앞으로 고민이 많았는데..그래도 조금이라도 이렇게 상담 받을 분이 있어서 다행이네요ㅎㅎ
글쓴이님 답변 내용 한번 쭉 정독 하면서 다시 한번 생각을 좀 많이 해봤습니다ㅎㅎ
내가 너무 쉽게 요행을 바라는게 아닌가;;;단순히 주위에 잘되는 사람 보니 배 아픈 마음에 물불 못 가리고 있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결국 결론은 그런거 같더라구요ㅠ.ㅠ.
인생에 너무 쉽게 요행을 바란것도 사실이고 주변 사람들 대박 나는거 보면서 배 아픈 마음에,,,나도!!이런... 더 보기
우선 다시 한번 답볍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진로도 고민이고 앞으로 고민이 많았는데..그래도 조금이라도 이렇게 상담 받을 분이 있어서 다행이네요ㅎㅎ
글쓴이님 답변 내용 한번 쭉 정독 하면서 다시 한번 생각을 좀 많이 해봤습니다ㅎㅎ
내가 너무 쉽게 요행을 바라는게 아닌가;;;단순히 주위에 잘되는 사람 보니 배 아픈 마음에 물불 못 가리고 있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결국 결론은 그런거 같더라구요ㅠ.ㅠ.
인생에 너무 쉽게 요행을 바란것도 사실이고 주변 사람들 대박 나는거 보면서 배 아픈 마음에,,,나도!!이런 마인드 였던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생각해본게..그럼에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이런 생각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그 동안 제도권에서 나름 탄탄하게 살아가는 인생 한순간에 던져 버리는거 일수도 있고..
주변 사람들한테는 아직도 그 나이에 철이 그렇게 않 들었냐 소리 듣기 쉬운 말이지만;;
학업에 열중하는것도 생각해봤지만..전공자체가 워낙 다른 전공이다 보니..학업과 분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더라구요ㅠ.ㅠ.
그러면서 또 비전공자가 알고리즘,elw,봇등등 참 깊게 들어가기 어렵다는게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ㅠ.ㅠ
전공자도 아니고 아예 포기하기도 그런ㅠ.ㅠ.
지금부터 착실하게 다시 공부할 생각도 있고 인생을 받쳐 볼 열정도 있는데 현재로써는 맨땅에 헤딩이네요ㅠ.ㅠ
요즘 진로도 고민이고 앞으로 고민이 많았는데..그래도 조금이라도 이렇게 상담 받을 분이 있어서 다행이네요ㅎㅎ
글쓴이님 답변 내용 한번 쭉 정독 하면서 다시 한번 생각을 좀 많이 해봤습니다ㅎㅎ
내가 너무 쉽게 요행을 바라는게 아닌가;;;단순히 주위에 잘되는 사람 보니 배 아픈 마음에 물불 못 가리고 있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결국 결론은 그런거 같더라구요ㅠ.ㅠ.
인생에 너무 쉽게 요행을 바란것도 사실이고 주변 사람들 대박 나는거 보면서 배 아픈 마음에,,,나도!!이런 마인드 였던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생각해본게..그럼에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이런 생각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그 동안 제도권에서 나름 탄탄하게 살아가는 인생 한순간에 던져 버리는거 일수도 있고..
주변 사람들한테는 아직도 그 나이에 철이 그렇게 않 들었냐 소리 듣기 쉬운 말이지만;;
학업에 열중하는것도 생각해봤지만..전공자체가 워낙 다른 전공이다 보니..학업과 분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더라구요ㅠ.ㅠ.
그러면서 또 비전공자가 알고리즘,elw,봇등등 참 깊게 들어가기 어렵다는게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ㅠ.ㅠ
전공자도 아니고 아예 포기하기도 그런ㅠ.ㅠ.
지금부터 착실하게 다시 공부할 생각도 있고 인생을 받쳐 볼 열정도 있는데 현재로써는 맨땅에 헤딩이네요ㅠ.ㅠ
사실 꼭 트레이딩 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택한 길을 꾸준하게 일희일비 하지않고 걸을 수만 있다면 돈과 명예 모두를 이룰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학부 시절 논술 강사를 한적 이었는데 그떄당시로 시급 35000원을 받았는데 정말로 큰 금액 이였거든요. 글 쓴이 분 께서는 우수한 학력 과 두뇌를 가지셨는데 꼭 트레이딩 이 흙수저 탈출의 길이냐 라고 한다면 절대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한 개인의 입장 에서 보았을떄 알고리즘 연구를 해서 아무리 우수한 알고리즘을 만들어 낸다고 해도 실제 시장에 접목 시켜 이익 실현을 하기... 더 보기
사실 꼭 트레이딩 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택한 길을 꾸준하게 일희일비 하지않고 걸을 수만 있다면 돈과 명예 모두를 이룰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학부 시절 논술 강사를 한적 이었는데 그떄당시로 시급 35000원을 받았는데 정말로 큰 금액 이였거든요. 글 쓴이 분 께서는 우수한 학력 과 두뇌를 가지셨는데 꼭 트레이딩 이 흙수저 탈출의 길이냐 라고 한다면 절대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한 개인의 입장 에서 보았을떄 알고리즘 연구를 해서 아무리 우수한 알고리즘을 만들어 낸다고 해도 실제 시장에 접목 시켜 이익 실현을 하기란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 과정중에서 저지연 환경 이라던지 서버 튜닝 수익 분배 포트폴리오 튜닝 같은 수많은 문제 가 있기떄문에 제가 가장 추천 드렸던게 한번 잘나가는 회사에 취직해서 그사람들은 어떻게 하나 보고 배우라고 한게 그 말떄문입니다. 저도 학부생 시절 부터 석사 까지 글쓴이 님 같은 고민을 안해 본게 아닙니다. 2000만원 이 넘는 거액의 돈을 학부생 시절 1년도 안되는 기간에 다털어 먹어 본적도 있고 그떄 나 지금의 목표가 그어떤 상황에서 라도 단 한틱의 수익만 한거래에서 올릴수 있다면 ! 이였고 지금 또한 변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돈떄문에 트레이딩 에 뛰어든다면 저는 반대입니다. 비전공자 이신걸 떠나서 지금 길에서도 충분히 성공 할수 있는데 미지의 세계에 열정을 가지고 뛰어 드는 것만큼 위험한 일이 없습니다. 자기가 모르는 분야는 다 쉬워 보이는 것처럼 좋은 대학 에 입학 하시느랴 얼마나 큰고생을 하셧습니까? 수리 한문제 언어 한문제 96점에서 98점 올리는거 2점차이인데 정말 쉽지 않다는거 그누구보다도 잘아시지 않습니까? 주제넘은 소리 한마디 하자면 자기위치 에서 학벌을 이용해 계속 스노우볼링 굴리는 게 가장 좋아보입니다. 스노우볼링 굴리다 보면 스파이크 패턴도 한두번 나오고 그러다보면 금세 apr님이 말씀하시는 "부자" 가 되어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절대 인생 정직하게 월급 한푼 두푼 모아야지 성공하지! 같은 꼰대 같은 소리를 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한길 계속 파다보면 분명 노하우 가 쌓이고 돈을 만질 수 있는 기회가 오더라구요 평생 가난에 찌들려 사는 제 아버지가 그런애기를 하더라고요 돈번 다는거 돈쫒아 가니까 절떄 못번다고 돈은 너무 빨라서 아무리 열심히 따라가도 도저히 따라잡지를 못한다고 그저 한길에서 쭉 기다리고 있다가 지나갈떄 낚아채야된다고 그런말을 하더군요. 그래도 못내 아쉬움이 남으신다면 전공 이나 나이 같은걸 좀 자세 하게 적어주시면 조금이나마 도움 을 드리겠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우선 가볍게 저를 소개하면ㅎㅎ카이스트 화생공 졸업했고 2년 의편준비해서 이제 의편한 28살 1학년생입니다..
저도 제가 나름 제도권에서 열심히 살고 부모님에 기대에 보답했다 생각했지만..
요번년도 들어서 아버지가 명퇴하시면서 뒤를 돌아보니 그렇지 않더라구요;;
부모님은 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을 원하셨지만 고3떄 못이룬 꿈떄문에 의편하겠다고 고집고집 부렸고ㅠ.ㅠ.부모님은 마지못해 허락해주셨고..근 2년간 제 수험비용 부담하시는라 그나마 준비해두셨던 노후자금까지 다 사용하셨다라구요;;
아버지는 올해 퇴직하셨... 더 보기
우선 가볍게 저를 소개하면ㅎㅎ카이스트 화생공 졸업했고 2년 의편준비해서 이제 의편한 28살 1학년생입니다..
저도 제가 나름 제도권에서 열심히 살고 부모님에 기대에 보답했다 생각했지만..
요번년도 들어서 아버지가 명퇴하시면서 뒤를 돌아보니 그렇지 않더라구요;;
부모님은 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을 원하셨지만 고3떄 못이룬 꿈떄문에 의편하겠다고 고집고집 부렸고ㅠ.ㅠ.부모님은 마지못해 허락해주셨고..근 2년간 제 수험비용 부담하시는라 그나마 준비해두셨던 노후자금까지 다 사용하셨다라구요;;
아버지는 올해 퇴직하셨... 더 보기
아 감사합니다!!
우선 가볍게 저를 소개하면ㅎㅎ카이스트 화생공 졸업했고 2년 의편준비해서 이제 의편한 28살 1학년생입니다..
저도 제가 나름 제도권에서 열심히 살고 부모님에 기대에 보답했다 생각했지만..
요번년도 들어서 아버지가 명퇴하시면서 뒤를 돌아보니 그렇지 않더라구요;;
부모님은 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을 원하셨지만 고3떄 못이룬 꿈떄문에 의편하겠다고 고집고집 부렸고ㅠ.ㅠ.부모님은 마지못해 허락해주셨고..근 2년간 제 수험비용 부담하시는라 그나마 준비해두셨던 노후자금까지 다 사용하셨다라구요;;
아버지는 올해 퇴직하셨고,,,저 자리잡을떄까지 학비는 본인이 일해서 보태준다면서 지금 아파트,건물 경비원 알아보고 계십니다ㅠ.ㅠ
어머님한테 아버지 경비 알아보고 계신다는 말 들으니 공부하다 눈물이 핑 나더라구요...
부모님한테는 자랑스럽겠지만...저만보고 저한테만 올인하신 부모님은 은퇴하시고도 쉬지 못하고 저렇게 일 알아보시고ㅠ.ㅠ저는 자리잡을려면 학교만 4년,,또 들어가면 5년..
이제서야 돌아보니 도저히 저만 생각하고 저만 좋다고 공부할 수 있는 집안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제 욕심때문에 집안 자체가 휘청휘청하는 꼴 보니 도저히 그냥 편하게 공부만 할 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가정 상황이 제가 도저히 보태지 않으면 힘든 상황에서 저 좋자고 공부만 할 수 없으니..경제활동을 알아보다 저녁부터 새벽까지 학원,과외 강의를 하겠됬고..이렇게 해도 제 학비,생활비 하나 빠듯하니 주식,코인같은 다른 경제활동에 솔직히 욕심이 나게 시작했습니다..
나는,부모님은 남한테 굽혀가며 이렇게 정말 힘들게 사는데...요번 11월~12월 엄청난 상승장에 코인으로 수억 번 사람들 보니 참 씁씁하고 솔직한 말로 배가 참 많이 아팠습니다ㅎㅠ.
그러면서 속으로 부모님이 경비까지 하시고 하나 있던 지방 아파트도 팔고 10평짜리 주공아파트에서 사시는데...내가 멀 못할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ㅠ.
우선 가볍게 저를 소개하면ㅎㅎ카이스트 화생공 졸업했고 2년 의편준비해서 이제 의편한 28살 1학년생입니다..
저도 제가 나름 제도권에서 열심히 살고 부모님에 기대에 보답했다 생각했지만..
요번년도 들어서 아버지가 명퇴하시면서 뒤를 돌아보니 그렇지 않더라구요;;
부모님은 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을 원하셨지만 고3떄 못이룬 꿈떄문에 의편하겠다고 고집고집 부렸고ㅠ.ㅠ.부모님은 마지못해 허락해주셨고..근 2년간 제 수험비용 부담하시는라 그나마 준비해두셨던 노후자금까지 다 사용하셨다라구요;;
아버지는 올해 퇴직하셨고,,,저 자리잡을떄까지 학비는 본인이 일해서 보태준다면서 지금 아파트,건물 경비원 알아보고 계십니다ㅠ.ㅠ
어머님한테 아버지 경비 알아보고 계신다는 말 들으니 공부하다 눈물이 핑 나더라구요...
부모님한테는 자랑스럽겠지만...저만보고 저한테만 올인하신 부모님은 은퇴하시고도 쉬지 못하고 저렇게 일 알아보시고ㅠ.ㅠ저는 자리잡을려면 학교만 4년,,또 들어가면 5년..
이제서야 돌아보니 도저히 저만 생각하고 저만 좋다고 공부할 수 있는 집안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제 욕심때문에 집안 자체가 휘청휘청하는 꼴 보니 도저히 그냥 편하게 공부만 할 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가정 상황이 제가 도저히 보태지 않으면 힘든 상황에서 저 좋자고 공부만 할 수 없으니..경제활동을 알아보다 저녁부터 새벽까지 학원,과외 강의를 하겠됬고..이렇게 해도 제 학비,생활비 하나 빠듯하니 주식,코인같은 다른 경제활동에 솔직히 욕심이 나게 시작했습니다..
나는,부모님은 남한테 굽혀가며 이렇게 정말 힘들게 사는데...요번 11월~12월 엄청난 상승장에 코인으로 수억 번 사람들 보니 참 씁씁하고 솔직한 말로 배가 참 많이 아팠습니다ㅎㅠ.
그러면서 속으로 부모님이 경비까지 하시고 하나 있던 지방 아파트도 팔고 10평짜리 주공아파트에서 사시는데...내가 멀 못할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ㅠ.
28살부터 4년을 다녀야 겨우 학부를 졸업하고 수련 까지 하시려면 정말 길고 긴 길이 남았군요^ㅡ^ 요즘 은 일반의로 밥먹고 살기는 정말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술기 하나 빡세게 배워서 개원할라면 펠로우 까지 하는 친구들 도 많던데... 워낙 똑똑 하신분이시니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노파심에 하나 말씀 드리자면 혹시라도 학부를 중간에 멈추고 모은돈으로 전업 투자를 잠깐이라도 해보겠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으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그것 보단 더 큰세상으로 나가실분이시니까요^ㅡ^ apr님께서는 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스파이... 더 보기
28살부터 4년을 다녀야 겨우 학부를 졸업하고 수련 까지 하시려면 정말 길고 긴 길이 남았군요^ㅡ^ 요즘 은 일반의로 밥먹고 살기는 정말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술기 하나 빡세게 배워서 개원할라면 펠로우 까지 하는 친구들 도 많던데... 워낙 똑똑 하신분이시니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노파심에 하나 말씀 드리자면 혹시라도 학부를 중간에 멈추고 모은돈으로 전업 투자를 잠깐이라도 해보겠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으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그것 보단 더 큰세상으로 나가실분이시니까요^ㅡ^ apr님께서는 시장에서 흔히 말하는 스파이크 패턴 전의 횡보기입니다. 절대 한눈 팔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학부 졸업하시고 그떄부터는 하다못해 봉직의 라도 해서 밥은 벌어먹고 살수 는 있으니까요. 손실을 잘라 낼떄는 과감성이 필요한 만큼 부모님께 죄송하고 그런거 신경 쓰지마세요. 나중에 타워팰리스 하나 사고 세단 미끈한거 하나 사주면 그것도 다추억입니다. 그냥 지금은 본인 공부 하나만 신경 쓰고 사는게 최고 입니다. 학원 아르바이트가 시급대비 상당히 고액인데 중국펀드 투자 베트남펀드 투자 같은 이런 거 에 투자해서 소중한 원금 날리는일 절대 없으시길 바랍니다. 한국 지수는 하늘로 치솟고 사방에서 는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죠. 그런데 항상 그럴수는 없는법입니다. 시장은 피를 먹고 계속 자란다고 하는말이 있는것처럼 피바람이 한번 붑니다. 그떄 가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apr님께서 학부 졸업 하기 전엔 한번 오리라 큰 확신을 개인적으로 하고있습니다. 저도 그떄를 노려 커다란 종자금을 만들어 수백억원대 부자에서 수천억원대의 부로 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학부 공부 정말로 열심히 하시고 한푼한푼 이 아쉬운 상황이니 유급 처맞고 뺵도 하는일 절대 없으시길 바랍니다. 하락장 에서는 포지션 없이 현금 왕창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장떙입니다. 남들의 곡소리가 본인에게는 웃음꽃이죠. 아무거나 주워담기만 하면 자동으로 불타기 추세매매가 되니까요. 학원 아르바이트 하는돈 꼭 아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추천 하는 방법은 받은돈의 일부를 반드시 현금으로 인출해서 세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직원들과 보름에 한번씩 돈의 일부를 인출해서 세어보는 시간을 꼭가졌습니다. 단순히 계좌에 얼마 찍히는 것과 직접 세어보는것은 정말로 다른일입니다. 남들은 그시간에 인덱스 펀드에 박으면 돈얼마라도 모을텐데 무슨소리야 하는 새끼들이 있을텐데. 그냥 무시하시고 지금길 묵묵하게 걸어가시면 됩니다. 절약하고 저축 하면서 현금 비율을 높이고 비트코인이건 지수건 한번 박살날떄 까지 묵묵 한 인내로 걸어가시면 됩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작살 난 상황에서도 한국 대학교수들 한국지수라는 상관없다 더간다 하는 애들이 티비 나와서 떠들어 대고 신문에 사설 썻습니다. 그보다 10년전 imf 때 제학교 교수가 신문 사설 썻더군요 한국이랑은 무관하다 지수 3000도 간다 그런소리를 이미 사방이 피바다인데도 하는게 트레이딩의 세계입니다. 본인 목 앞에 칼끝이 찌르고 있어도 나는 괜찮을꺼지 하면서 사방에 웃음꽃이 피는게 인간의 본성이고 심리죠. 그러다가 피바람이 몰아치고 흔히 말하는 외국인 큰손 마저도 거하게 개작살 납니다. 반대로 하면 그런 기회가 apr 님 이나 저에게 는 커다란 기회입니다. 토스 같은 어플에서도 중국 관련 펀드를 팔고 수익률이 20% 넘었다고 하는데 세상일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피바람 수준이 아니라 비트코인 폭락 정도는 애기 장난수준으로 큰 폭풍이 올껍니다. 폭풍전야 라는 말이 있듯이 정말로 고요하고 하하하 웃음꽃이 필떄 시장은 마치 전능하신 신처럼 벌을 내려줍니다. 단순히 벌 수준이 아니라 목숨 까지 가져가죠. 우리는 그떄까지 현금비율을 높이고 높여서 한몫 거하게 잡고 경제적 해방을 맛보는거죠. 참을수 있는 사람많이 진정한 경제적인 문제로 부터 자유로워질껍니다. 그걸 07 08 년 에 제가 학교 다니던 시절에 실제로 이익실현을 해서 학업하는 동안 정말로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비전공자 입장에서 dma api 다 허상이고 개소리입니다. 그렇게 할수 도 없고 한다고 해도 기술적인 해결 불가입니다. 대신 추세추종 불타기 라는 역사가 보증한 수천배 수만배를 한방에 먹는 좋은 방법이 있으니까 걱정 하지말고 학업에 열중하셨으면 합니다. 지금 3000원 짜리 학식 먹고 떙시 치느라 고생 하고 차도 없어서 지하철 버스 타고 얼마나 인생이 힘듭니까? 그런데 확실한건 그런 경제적인 이유로 부모 형제 가족이 고통 받는건 나중에 돈벌어서 좋은 호텔에서 밥먹으면서 좋은차 타면 다 없어집니다. 그저 하나 즐거운 추억일 뿐이죠. 인내하고 인내하고 또인내하고 절약하면서 현금 비율을 높이는것! 그것 많이 살길입니다. 혹시 아나요? 학부 졸업하 기 전에 정말로 폭풍 이 와서 거저주워 먹기로 개업하실돈과 가족 노후의 돈까지 한번에 벌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무일도 없을수도 있죠. 잘풀리면 저한테 밥한번 사세요! ㅋㅋㅋ 건승하시길
더 이상 답변이 안 남겨져서ㅠ.ㅠ 여기에 답변을 남기네요ㅎ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남겨주신 진심 어린 답변 정말로 감사합니다..혼자서 남겨주신 답변 10번이상 읽어 보면서 요번주 내내 마음 다 잡고 생각했던거 같습니다ㅎㅎ
언젠가 다가올 그 날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가던 일 올바르게 가야겠다고 다시 다짐했습니다ㅎㅎ
그러면서 이런 저런 책도 많이 읽어보면서 올바른 시선을 갖추기 위해서 공부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
우선 제가 너무 무지한 상태이기 떄문에ㅎㅎ지금도 그렇고 추후에도 무지할 수 있을거 같아... 더 보기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남겨주신 진심 어린 답변 정말로 감사합니다..혼자서 남겨주신 답변 10번이상 읽어 보면서 요번주 내내 마음 다 잡고 생각했던거 같습니다ㅎㅎ
언젠가 다가올 그 날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가던 일 올바르게 가야겠다고 다시 다짐했습니다ㅎㅎ
그러면서 이런 저런 책도 많이 읽어보면서 올바른 시선을 갖추기 위해서 공부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
우선 제가 너무 무지한 상태이기 떄문에ㅎㅎ지금도 그렇고 추후에도 무지할 수 있을거 같아... 더 보기
더 이상 답변이 안 남겨져서ㅠ.ㅠ 여기에 답변을 남기네요ㅎ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남겨주신 진심 어린 답변 정말로 감사합니다..혼자서 남겨주신 답변 10번이상 읽어 보면서 요번주 내내 마음 다 잡고 생각했던거 같습니다ㅎㅎ
언젠가 다가올 그 날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가던 일 올바르게 가야겠다고 다시 다짐했습니다ㅎㅎ
그러면서 이런 저런 책도 많이 읽어보면서 올바른 시선을 갖추기 위해서 공부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
우선 제가 너무 무지한 상태이기 떄문에ㅎㅎ지금도 그렇고 추후에도 무지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질문 좀 드리자면ㅎㅎ저같은 비전공자가 그런 시야를 갖추기 위해서는 어떤 단계를 발아가면서 준비를 해야 할까요??
우선 제가 제 스스로를 판단해도 지금 글쓴님처럼 지금부터 컴퓨터나 알고리즘 프로그레밍에 해당 지식을 준비하는것을 어불성설이라고는 확실히 생각됩니다ㅎ
그래서 그냥 시험 끝나는 기간에 종종 워렌버핏이나 피터린치등등 책들을 읽어보고 차트들 보면서 한번씩 생각해보고 하는데요 ㅎ
이런 행동이 추후에 제가 할 투자에 과연 도움이 될까??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과연 이렇게라도 준비를 하는게 맞나 싶네요ㅠ.ㅠ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남겨주신 진심 어린 답변 정말로 감사합니다..혼자서 남겨주신 답변 10번이상 읽어 보면서 요번주 내내 마음 다 잡고 생각했던거 같습니다ㅎㅎ
언젠가 다가올 그 날을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가던 일 올바르게 가야겠다고 다시 다짐했습니다ㅎㅎ
그러면서 이런 저런 책도 많이 읽어보면서 올바른 시선을 갖추기 위해서 공부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
우선 제가 너무 무지한 상태이기 떄문에ㅎㅎ지금도 그렇고 추후에도 무지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질문 좀 드리자면ㅎㅎ저같은 비전공자가 그런 시야를 갖추기 위해서는 어떤 단계를 발아가면서 준비를 해야 할까요??
우선 제가 제 스스로를 판단해도 지금 글쓴님처럼 지금부터 컴퓨터나 알고리즘 프로그레밍에 해당 지식을 준비하는것을 어불성설이라고는 확실히 생각됩니다ㅎ
그래서 그냥 시험 끝나는 기간에 종종 워렌버핏이나 피터린치등등 책들을 읽어보고 차트들 보면서 한번씩 생각해보고 하는데요 ㅎ
이런 행동이 추후에 제가 할 투자에 과연 도움이 될까??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과연 이렇게라도 준비를 하는게 맞나 싶네요ㅠ.ㅠ
저도 댓글 보려고 가입했습니다. :)
이제 답글 안다시는 것 보니 안오시는듯??
혹시나 보실 수 도 있으니 글/댓글을 보고 궁금한 것을 남겨 봅니다.
암호화폐 마켓메이킹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말씀하신 걸 보면 거래하는중에 마켓메이킹 수입이 40%정도이고 마켓메이킹에 대해 설명하시길
"1.마켓메이킹이란 간단히 말하면 시장가 매매 사이의 순간적인 괴리를 캐치해서 먹는다는 소리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보통 마켓메이킹이라고 하면 매수/매도에 적절한 스프레드를 줘서 지정가 주문을 제출하고
시장이 오르내림에 따라 양쪽 ... 더 보기
이제 답글 안다시는 것 보니 안오시는듯??
혹시나 보실 수 도 있으니 글/댓글을 보고 궁금한 것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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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켓메이킹이란 간단히 말하면 시장가 매매 사이의 순간적인 괴리를 캐치해서 먹는다는 소리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보통 마켓메이킹이라고 하면 매수/매도에 적절한 스프레드를 줘서 지정가 주문을 제출하고
시장이 오르내림에 따라 양쪽 ... 더 보기
저도 댓글 보려고 가입했습니다. :)
이제 답글 안다시는 것 보니 안오시는듯??
혹시나 보실 수 도 있으니 글/댓글을 보고 궁금한 것을 남겨 봅니다.
암호화폐 마켓메이킹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말씀하신 걸 보면 거래하는중에 마켓메이킹 수입이 40%정도이고 마켓메이킹에 대해 설명하시길
"1.마켓메이킹이란 간단히 말하면 시장가 매매 사이의 순간적인 괴리를 캐치해서 먹는다는 소리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보통 마켓메이킹이라고 하면 매수/매도에 적절한 스프레드를 줘서 지정가 주문을 제출하고
시장이 오르내림에 따라 양쪽 주문이 체결되게 해서 그 스프레드를 먹는 형태인데요.
매수/매도 주문을 동시에 내려면 (공)매도가 되어야 하고 공매도는 일종의 1배 레버리지의 마진으로 볼 수 있는데
마켓메이킹을 하신다면서 마진거래를 하지 않으신다는게 이해가 안가서요(국내 거래소는 되는 곳도 이제 없고...)
제가 이해하는 마켓메이킹이라는 방식과 다른 방식을 말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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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보실 수 도 있으니 글/댓글을 보고 궁금한 것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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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켓메이킹이란 간단히 말하면 시장가 매매 사이의 순간적인 괴리를 캐치해서 먹는다는 소리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보통 마켓메이킹이라고 하면 매수/매도에 적절한 스프레드를 줘서 지정가 주문을 제출하고
시장이 오르내림에 따라 양쪽 주문이 체결되게 해서 그 스프레드를 먹는 형태인데요.
매수/매도 주문을 동시에 내려면 (공)매도가 되어야 하고 공매도는 일종의 1배 레버리지의 마진으로 볼 수 있는데
마켓메이킹을 하신다면서 마진거래를 하지 않으신다는게 이해가 안가서요(국내 거래소는 되는 곳도 이제 없고...)
제가 이해하는 마켓메이킹이라는 방식과 다른 방식을 말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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