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의 구성과 비울은 어떻게 되나요?

그 정도 만드시는 데 얼마 정도 걸리셨나요?

처음에 얼마로 시작했고 돈을 불린 수단은 어떤건지 알고 싶습니다. 주식? 코인?

현재는 100%부동산입니다. 대출 빼고 순 금액만 10억정도 되네요. 아 코인 한 3천정도 묻어놓은 거 있습니다.

3~4년 정도 됩니다.

시드는 1.3억 정도로 시작했고 아파트투자+주식+코인 모두 손을 댔습니다. 코인 같은 경우 진입시점에 비해 크게 이익도 못봤지만 크케 손해도 안보고 나온거 같네요.

그럼 어디에서 가장 이득을 많이 보셨나요?

퍼센티지만 따지면 코인에서 제일 이득을 많이 봤고, 그다음 아파트 투자입니다. 액수는 거의 비슷하게 억대인데 투자대비 효율은 코인이 나았습니다.

오잉? 방금 윗 댓글에서 코인 같은 경우 크게 이익을 못 봤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나요? 헷갈리네요

'들어간 시점에 비해서' 라는거죠 ㅎㅎ
제가 작년 초에 들어갔는데 저랑 비슷하게 들어간 분들은 저보다 훨씬 대박 많이 나셨거든요 ㅎ 이익을 보긴 봤지만 상대적으로 많이 대박은 못본거죠 ㅎㅎ 10억이 문제가 아니라 인생 역전된 분도 많으시니...

무슨 코인에 3천 넣으셨나요? 궁금하네요

따져보니 3천 조금 더 되는거 같은데, 제가 양계장 스타일이라 조금조금씩 다 넣어놨네요. 비트, 에이다, 이클 등등 다양합니다 ㅋㅋ 그냥 자잘한 돈이라 있음 좋고 없음 말고 이런 기분으로 놔뒀어요.

종잣돈을 모으는데는 몇년이걸리셨나요
월급은 저중에 몇프로비중인가여

피자 하루에 몇 번 드시나요?

부동산 임대료는 얼마나 나오나요?

결혼하셨나요??

배가 살살 아플때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ㅠ

아직 미혼입니다 ㅎㅎ

부모님증여(결혼자금 땡겨씀)하고 한 3년 모은거같아요

미혼인데 나보다 돈이 3배는 많아...ㅜ.ㅜ

피자 좋아하긴 하는데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거의 못 먹습니다 슬프네요 ㅜㅜ

보증금이 높아서 250정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가스활명수라도...?

미혼이라 벌 수 있었다고 발상의 전환으로 생각해 주시는 것도...?

일단 뭔가 마일스톤 같은 금액이니, 축하드립니다!
가장 힘드셨던 순간이나, 힘든점응 무엇인가요?

이제 토비님이 홍차넷에 1억 기부하실생각없냐고 오실때가 됐는데

돈 벌면 꼭 사고 싶었던 물건, 혹은 가고 싶었던 여행지 있었나요?

주식 종목투자할 때 무슨기준으로 투자하세요?

시드머니 마련 후 3~4년간 운용하는 활동이 주업이었나요?
아니면 본업은 따로 있고 부업으로 여유자산을 운용했던 건가요?

비슷하게 투자를 해보고 싶은데 쫄보라 투자를 못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공부를 시작하면 되는지 간단한 로드맵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추카추카 드립니당

아동수당은 못받으시겠네요
http://v.media.daum.net/v/20180516080355208

앗 깜빡했습니다.

1억을 부르니까 잘 안주는거 같아요.
100만원으로 전략을 바꿔봐야겠습니다.

1. 주변에 인생역전하시는 분은 얼마나 버셨나요?

2. 앞으로 투자 계획이 어찌되시나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더욱 번창하시길

피자 쏴주세요!

지난 1월 코인 대폭락장일 때가 제일 힘들었습니다 ㅋㅋㅋㅋ....

조...좀만 더 벌고 쾌척할게요 ㄷㄷㄷ

의외로 제가 물욕이 없어서 사고 싶은게 없더라구요. 차도 있고, 딱히 가고 싶은 데도 없더라능 ㅇㅅㅇ

저는 대형주 중심으로 했습니다. 셀트리온 3형제 같은 경우 아는 분한테 추천받고 했는데 우연히 운때가 맞아서 성공했었구요.

본업은 직장인입니다. 쫄보라 도저히 본업으로 투자는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공부라기 보단 저 역시 운이 좋았던지라...끊임없이 뭐가 돈이 될지 주위 돌아가는 거에 신경을 곤두세우시란 말밖에 못하겠네요.
코인같은 경우도 본능적으로 이건 돈이 되겠다 라고 생각하고 남들보다 조금 빨리 투기한거고 결과가 좋아서 다행인 것 뿐이거든요.

일단 애부터...아니 연애...결혼부터 ㅠ.ㅠ

1. 뭐 몇십억 버신분도 많고, 잃은 분도 많고 그렇더군요 ㅎㅎ
2. 앞으로는 돈도 돈이지만 제 인생에 좀 더 투자를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돈으로는 어느정도 목돈이 생겼으니 부동산 투자 쪽에 좀더 눈을 돌려보려고 해요, 무궁무진하더군요.

ㅋㅋㅋ 더 열심히 벌어서 맛이가 있는 피자를 쏘겠습니다

전 쫄보라 가능성이 높아도 잃을까봐 혹은 아까워서 투자를 잘 못하는데 투자에 확신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시드머니를 잃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었는지, 반드시 번다는 확신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처음부터 시드 전액을 올인한건 아니었습니다. 저 역시 쫄보라 시드의 일부를 가지고 투자했고, 성과가 난 후 다시 원금으로 생각해서 재투자하고 이런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 일부는 리스키한 만큼 잃어도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구요.
또한 항상 어느 정도의 현금을 쥐고 있어서 전액 투자보다는 혹시 모르는 상황에서 물타기를 할수 있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코인이나 주식도 한 종목 몰빵은 지양했습니다. 무조건 분산했습니다.

저도 10억만들고 싶어요 ㅜ 어찌해야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