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컬쳐 재미쩡...

포도 심고 짜고 와인 만드는데 몇 년 걸리는게 있지만 좀 익숙해지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카드 차이가 심해서 사실상 카드 잘 뽑기 게임이 되는거 같더라고요 ㅎㅎ

룰마를 해본 경험으로 다른 전략게임에 비해 꽤 가볍게 설명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도 했습니다.

밸런스가 암만 생각해도 구립니다...그래서 고평가 불가

아 일꾼 놓기류 중 제일 딘순하긴하더라구요

그래서 확장을 넣어야 밸런스가 맞아진다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언밸런스보다 더 쉽게 설명하고 접근 할 수 있는 쪽을 선호해서 룰마를 하면 본판을...

사실 확장을 안넣고 돌려봐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확장을 넣으면 기존 카드에 더 하는 방식이 아니라 아예 기존 카드를 빼고 새 카드로 교체하는 방식이라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밸런스가 잘 맞게 되나...

저도 넷 중 둘이 초플이라 기본으로 했어요

확장도 한번 해봐야

비티컬쳐는 방문자 카드가 너무 쌔서 카드 뽑기 망겜이 될 수 있는데 라인벨리 확장을 넣으시면 해결은 됩니다.

비티는 본판으로는 게임 못합니다 확장이 필수에요

극후반에 남의 지역장악 별 놓은걸 자기 n원 소비만큼 뺄수있는 미친 카드가 손에 들어왔는데 이게 미리 들어왔다면 문어발식 별 놓아두고 막턴 사용으로 대역전했겠더라구요. 그래도 2등 공고히 하는데는 사용되었지만요.

본판 밸런스 똥망인건 다들 공감대가 형성되었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