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씨가 못들어간 맨첫번째 집(진흥반점)은 저도 한 한시간 기다려서 먹어봤는데...
육수가 대단히 진해요. 위에 돼지고기도 올라가있죠. 한3시쯤 가면 재료 다떨어졌다고 문닫아 버리고...
할아버지 돌아가시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대구 경상감영공원 앞에 공이사 반점 야끼우동이 정말 좋은데.. 아무도 그걸 모르네..
야끼우동 원조는 물론 동성로 중화반점이지만 거기서 10분만 걸어가면 공이사반점.. 가격도 훨싸고요..
가면 스포츠 신문있어서 맨날 보면서 먹곤 했는데 이제는 한 5~6년 못가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