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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6/12/10 18:47:40 |
Name | tannenbaum |
Subject | 박근혜퇴진 촛불시위 이모저모 |
0:00 - 인트로~ 0:25 - 의경과 물리적 충돌을 일으키는 시민을 말리며 뺏은 방패를 돌려주는 시위대, 버스위 의경에게 토스하는 장면이 백미. 0:42 - 버스에 올라 의경들을 폭행하며 폭력시위를 유도하는 시위자와 전경과 시위자의 추락을 막아내는 시위대 1:17 - 의경들에게 거칠게 항의하는 흥분한 할아버지를 몸으로 막으며 달래는 시위대 1:35 - 의경과 연애하는 시위대 여학생(내 이것들을!!!!) 저 포함 젊은 홍차넷회원들은 직접 보지 못하셨겠지만 과거 80, 90년대에는 정부에서 심어 놓거나, 모 계열에서 심어논 프락치와 전문시위꾼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의경들(그때는 전경이었겠네요)을 폭행하거나 자극해 물리적인 충돌을 잃으킨 뒤 사라집니다. 이미 경찰과 시위대는 흥분해 폭력양상이 되곤 했습니다. 또, 국회나 청와대로 가자고 시위대를 선동해 정해진 시위경로를 이탈시켜 불법시위대로 만들어버리곤 했습니다. 그러면 권력의 시녀들인 언론은 포커스를 잡아 일방적으로 시위대를 매도하고 결국 불법과격폭력으로 얼룩진 시위만 남곤 했습니다. 영상의 저분들이 프락치나, 전문시위꾼이라는게 아니라 평화적인 집회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자랑스럽기도 하구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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